그동안 언행에 실수가 있었나봐요
스스로 자존감이 낮고 결핍많아보이는게
딱 펜트하우스 김소연같아요 ㅜㅜ
있는그대로 봐주지않고 한번 꼬아서 보는 내 태도가 젤 문제일텐데 잘 극복이 안되고 매번 제자리에요
성격을 죄다 바꿔버렸으면 좋겠어요
ㅜㅜ
단짝 소울메이트 있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친했던 누구 엄마도 얘기하긴하는데 느낌이 썩 좋진 않아요
이런 기분나쁜 느낌 너므 시러요 ㅜㅜ
물어봐봐짜 대답할린 없을테고 오늘 힘빠지고 슬프네요
대인관계 외롭고 힘들어요
애들 혼자 키울수두 없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싫어하는 느낌 아세요? 흑 오늘 이 느낌을 받네요
ㅇㅇㅇ 조회수 : 2,874
작성일 : 2020-10-27 20:16:25
IP : 175.119.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
'20.10.27 8:42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원글이 평소에 맨날 남들에게 싫은느낌 훨~씬 많이 준거죠. 그걸 오늘 좀 돌려받으니 울고불고 하는거구요.
성격이 문제가 아니죠. 뭐 성격 대단히 매력적인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것도 노력해서 된거구요.
원글이 아쉬워서 사람 만나는거면, 원글이 돈을 쓰던가 해야지~인색떠는게 문제죠.2. ..
'20.10.27 8:56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말실수가 문제가 아닐거예요. 사람은 비언어적 소통을 훨씬 더 많이해서 말로 설명이 어려워요. 사람을 대할때 머리로 이것저것 곱씹지말고 단순하게 보이는대로 말 그대로 받아들일수있게 노력해보세요. 좀 넉넉하고
3. ..
'20.10.27 9:02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말실수가 문제가 아닐거예요. 사람은 비언어적 소통을 훨씬 더 많이해서 말로 설명이 어려워요. 내가 만나고싶은 사람 스타일을 생각해보시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세요. 좋은 관계맺고싶은 사람 있으면 과하지않게 베풀기도 하시며 손 내밀어 보세요
4. 근데
'20.10.27 9:15 P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원글이 원하는건...애들 키우는데 다른엄마와 교류하면서 도움받고 싶단거잖아요?
그럼 원글이 밥이나 차를 쏘던가, 다른엄마들이 아쉬운걸 해결해주던가 이러면 되는거죠.
그러긴 너무너무 아깝고 내걸 내놓긴 싫죠??5. ...
'20.10.27 9:37 PM (222.112.xxx.137)아무래도 그동안 바빠서 자주 못 만난동안 보이지 않는 벽이 쌓였었나봐요
저는 그저 어제도 오늘도 똑같은 사람인데 상대는 변한듯한 기분
오히려 절 얹짢게 생각하는거 같은 느낌6. 그냥
'20.10.28 11:01 AM (110.12.xxx.4)본모습을 까세요.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면 사람들이 그모습을 좋아 합니다.
아니척 괜찮은 척 하면 사람들이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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