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하셨지만 3번은 특히 잘하셨어요.
여성범죄자 3번 유형 많아요.
2유형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고
3유형은 생각하면 무섭죠.
악의가 비수처럼 꽂히는 느낌?
저는1유형은 첨엔 형편이 어려운가보다 하며 이해하려고 했지만
결국 손절하게 되더군요.
내 돈 쓰고 기분 나빠지는 거, 못 할 짓이더라구요.
암웨이 시작한 사람들
다맞는말 같아요
1번은 절친이라도 짱나고 괘씸
2번은 무슨얘길하든 자기위주의 얘기로 종결ㅋㅋ머리가 지끈
3번 질투많은인간은 피곤해서 그냥 거릅니다
잔머리 굴리는 사람.
계산속 빤해서 상대방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자기 입맛대로 요리해서 이득 얻으려 하는 부류
피해의식 가득한 사람.
자기가 베푼것만 기억하는 사람..
이 두가지 모두 갖춘 20년 베프한테 된통 당하고 참교육 당했네요.
원글님. 핵심을 잘 요약했네요
그리고 손절한 것도 지혜롭구요
저 뻔한 타입들한테 시달려서 호구짓
하면서 징징되는 지인이 있어요.
손절하라고 그렇게 충고해도 말을 안들어먹어서.ㅜㅜ
착하고 저 한테 잘하는 사람이지만 어쩔땐 내가 손절할까 싶을 때가 있네요.ㅜㅠ
입을 한대 치고 싶어져요.
재미없는데 신들린 사람처럼 얘기하는거 병이에요.
자기가 욱하면 뵈는것 없이 아무에게나 짜증내고 욱하고 ㅈㄹ하는 사람.
그러고 나서 난 뒤끝없어 말하는 사람
4. 동네사람들 숟가락몇개인지도 다 아는 마당발 빅마우스~
처음엔 그게 매력이었는데 남얘기를 어찌나 많이 하는지.
이름도 모르고 얼굴만 스치는 동네아줌 뒷담화까지 내가 왜 듣고있어야하는지. 입만 열면 남얘기, 남에 아이얘기~ 좋은얘기1이면 흉보는뒷담화는 9
내얘기도 그렇게 하고다니겠져.
다단계, 보험, 부동산 쪽으로 몸 담궈도
친구로서는 부담스러워지긴 해요.
무턱대고 요구하는 게 많아지더라구요
1번
빈대 근성있는 유형들 정말 싫어요.
3번은 알아보는 순간 바로 거리둡니다. 무슨 짓을 할지 몰라요.
1, 2는 참아보다 더 이상 못참겠으면 거리둬요.
2번이 제일 시간 걸려요.
윗님 맞아요- 저도 그랬어요.
연락 끈어도 다시오고 끈어도 다시오고
결국 차단했어요.
징징거릴 때가 필요한데 아무도 안받아주니까
자꾸 저한테 연락했던 것 같아요.
1번 유형은 참고로 저한테 그렇게 얻어먹고도...
영화표 결재하고 통신사 포인트 할인받은 거를
저한테 현금으로 다시 받았다는;;;
끈->끊
어이쿠.
완전 공감
2번 3번
약속 시간 임박해서 취소하는 유형들
피치못할일이 뭐 그리 자주 일어나겠어요
긴말 필요없는것들이죠
저도 오래전에 이곳에 비슷한 글 올렸어요 ㅎㅎ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인간들 다 끊었어요.
자기 말만 하는 친구도 연락 안한지 오래 됐고.
질투 시기 쩌는 사람 너무 싫어요~~
이런 글에 그렇게 정리하다보면 남는 사람 없을 거라는 댓글 꼭 있지만 견뎌야 하는 관계보단 차라리 아무도 없는 게 낫더라고요.
아오~ 2번 3번 복합형 질투 많은 징징이 최악최악
4번.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아 지는 친구
뭔지 모르고게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불쾌함이 남아서
저도 만나면 편하고 대화가 자연스럽게 되는 사람만 보게 되네요
항목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씩 있네요 ㅋ
14.58님 말씀도 맞아요
맞아요~~
주위에 그런 사람들 꼭 있어요.
여기에 하나 추가하자면
꼭 안좋은 일이 생기면 상대방 남탓하는 사람이요.
그리고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도요ᆢ
세상 좀 살아보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서 매번 약속시간 늦고 쉽게 취소하는 사람들 보면 상당히 이기적이더라고요
특히 징징2번들이 약속개념 없는경우 많은거같고요
자랄때 너무 가난했고 부모사랑 못받은
결핍이 있는 사람요
뭔가 피해의식도 있고 거짓말도 잘하고 궁상 맞고
그야말로 찌질한ㅜ
가난했지만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괜찮더군요
3번. 내 윗동서보고..질투 무서운 줄 알아요.
좋은 사람이라도 질투에 꽂히면 악의 본성을 드러내요.
질투는 원래 좋은 인성도 눌러 버려요.
그런데.. 내 사람 보는 기준에서는
내 자존감을 해치는 사람... 한 두 번 아니라 자주 해친다면..
거리 두는 걸로.. 그 누구라도
3번있었는데 누가봐도 근사한 남친생기니까 폭탄터트리고 떠나더라구요 지금도 그친구는 혼자입니다
피곤하지요.
맞아요. 그리고 싫은티 팍팍내는데도
질척질척 거지같은 인간
1. 시간 약속 안지키는 사람
약속시간 2시간 이상도 늦음 . 늘 약속 시간쯤 준비함
어느날 3시간을 늦길래 욕쏴주고 손절함
미안하다며 자신이 정신적으로 이런시간관념 못맞춘다고
사실 정신과 다닌다고 급 고백 함 . 젤 황당했음
2. 이혼한 친구 들
이혼해서가 아니라 하나같이 남편들이 다 바람펴서
이혼한 경우인데 남편들이 바람피고 용서빌지않고
집을 나가버림 . 친구들이 배신도 이혼도 당한 케이스
문제는 이혼문제 나오면서 남편들을 싸잡아 욕하기
시작 . 우리 남편까지 욕하고 바람피는데
내가 모르는 거라며 설교하기 시작. 주말마다
어디가자고 연락 . 여행가자고 연락 ..
자동으로 멀어짐
3. 경제관념 없고 배려없는 사람
늘 얻어먹고 밥때 만났는데 본인 배안고프다며
나만 먹으라고 함 .
먹을때 늘 떡볶이 같은 분식만 시킴 ..
그러면서 365일 다이어트중
자주 얻어 먹고 대충 먹고 명품을 걸치고 다님 .
손절됨 . 다이어트 한다고만 안했어도 ...
커피는 휘핑크림 늘 올려먹음
전 실제로 1번 이유로 손절한 친구있어요.
해외사는 친구인데
만나면 당연히 제가 사야하는걸로 알더라구요.
그뒤로 연락안해요.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어이없어서요.
교수마누라 변호사 마누라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계급인줄 알더라구요
손절~
1번같은사람 손절경험있어요
갑자기 한시간전에연락이 와요
근처있다고 잠깐보자고요
저는또 제근처왔으니 커피 사고
그러다 갑자기 자기 다른약속있다고 또가요
제가 아 이사람은 내가 중간에시간때우기용이구나
하고다음 연락때 핑계대고 안나갔거든요
집에까지 오더라고요
결국 차단
3번이 젤무서워요
1 약속을 밥먹듯이 안지키거나 깨는 사람
2 돈 빌려가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다 손절하니 서른 전에 사과하고 싶다고 메일로 전화로 연락해댄 사람
3 만나면 훈계만 하는 사람
4 나는 먼저 연락 원래 안 하는 사람이고 오는 연락만 받는다던 사람, 이 사람은 자기 얘기를 신들린듯이 몇 시간 동안 떠드는 유형이기도 함
1 약속을 밥먹듯이 안 지키거나 깨는 사람 여러 명
2 돈 빌려가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다 손절하니 서른 전에 사과하고 싶다고 메일로 전화로 연락해댄 사람
3 만나면 훈계만 하는 사람
4 나는 먼저 연락 원래 안 하는 사람이고 오는 연락만 받는다던 사람, 이 사람은 자기 얘기를 신들린듯이 몇 시간 동안 떠드는 유형이기도 함
2번 - 이런 사람 자주 만나면 참 힘들어요. 관계란 게 상호적인 건데 자기 얘기만 하고 다른 사람은 듣기만 해야 되니까요.
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차서 그런 사람은 그래도 여유 생기면 괜찮아지지만 선천적으로 자기애가 너무 강한 스타일은 고쳐지지 않아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기 때문에.
3번 - 매우 위험한 유형이에요. 질투 시기가 은연 중에 계속 드러납니다. 보통 주변 사람을 깎아내리고 견제하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하는 사람은 일단 조심해야 돼요. 야망이 크고 상승 욕구가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와우 나도 같은 경험있음
갑자기 연락옴
근처라며
그리고 시간 좀 때우다 가버림
그렇다고 평소에 연락있는것도 아님
저는 1,2,3이 한사람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