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책 추천해 주세요

소설책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20-10-27 04:30:22
읽을 만한 소설책 뭐가 있나요?
자기계발서, 심리 쪽 책만 주로 읽었는데
이런거 허구 헛날 읽어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네요
주변에 소통 하는 친구도 없다보니 사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 가지고 사는지도 잘 모르겠고. 모든 인간관계 끊어내도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없는것도 아니고
소설책 읽은거 중에 20 년도 전에 읽었던 양귀자 소설 모순이랑
얼마전에 읽은 한강 소설 베지터리언 있는데 제 취향은 모순 쪽인듯..
정말 부끄럽게도 읽은 소설책이 없네요
IP : 73.3.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7 4:32 AM (108.41.xxx.160)

    권정현의 칼과 혀 추천

  • 2.
    '20.10.27 4:33 AM (73.3.xxx.5)

    방금 생각났는데 박완서씨 책도 몇권 읽었는데
    모순이 가장 처음 읽었던 소설이라 기억에 남나봐요
    근데 음.. 뭔가 너무 야한 소설말고
    사람의 성격을 잘 알수 있는 그런 소설 위주로 추천 드려요

  • 3. 윗님
    '20.10.27 4:34 AM (73.3.xxx.5)

    감사해요
    리플 더 나오면 한꺼번에 주문 하려구요

  • 4. ㅇㅇ
    '20.10.27 4:46 AM (211.219.xxx.63)

    토지
    화산도
    추천합니다

  • 5. ...
    '20.10.27 7:16 AM (210.105.xxx.68)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싶다면 일단 고전부터 읽어보세요. 카라마죠프 형제들, 죄와벌, 레미제라블 이런 소설들 어릴땐 읽어도 큰 감동 없었는데 나이들어 읽으니 행간이 보이고 넘 재밌고 왜 대작인지 알겠더라구요. 좀 쉬운거부터 시작하려면 제인에어나 오만과편견 같은 소설로 시작해도 좋구요. 도서관에 다양한 번역본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 6. 고전부터
    '20.10.27 7:42 AM (175.117.xxx.71)

    자기계발서
    심리학을 읽어보면 정답을 얘기해 주잖아요 이러니까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모르는 것도 아닌데
    부모가 혹은 선생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 같으니 별 감흥이 없는거죠
    인문학에서는 꼭 집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 스토리 전개에서 주인공의 심리 상태와 일이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서 감동이나 충격을 받으면서 각인되잖아요
    자기계발서를 주로 읽던 사람이 독서동아리에 들어와 인문학을 읽으면서
    자기계발서가 무용함을 알았다고 하더군요
    소설이나 고전이 인간본성과 도덕과 윤리에 대해서 주로 다루기 때문에
    인문학을 많이 읽으면 좋아요

  • 7. ...
    '20.10.27 7:50 AM (221.154.xxx.177)

    까르마조프가의 형제들...

  • 8. 음..
    '20.10.27 8:02 AM (73.3.xxx.5)

    고전부터 시작 하라..
    윗님 들 다 감사합니다
    제 소장 책중에 위에 언급된 책 중 안읽은거 먼저 읽어야 겠네요.

  • 9. ...
    '20.10.27 8:52 AM (220.78.xxx.78)

    새의 선물
    우리동네아이들
    대성당
    김약국네딸들

  • 10. ㅇㅇ
    '20.10.27 10:01 AM (211.36.xxx.107)

    에쿠니가오리 반짝반짝빛나는

  • 11. 그냥
    '20.10.27 11:50 AM (222.106.xxx.155)

    단편부터 시작하세요. 여긴 허구헌날 박완서, 박경리-.- 저도 두 분 존경하지만. 진도 못따라갈 땐 처음부터 시작하면 더 힘빠져요. 역순으로 최근 이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수상집부터 보세요. 2020년판부터 2019년,2018년식으로요. 그럼 대충 요즘 많이 읽는 작가들과 이야기를 알게 되고, 그 다음 마음에 드는, 혹은 더 읽어보고 싶은 작가를 정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오십 넘은 저도 옛 이야기는 이제 재미없어요. 20대는 재미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1352 대령들도 재산공개 하나요? 2 ? 2020/10/27 1,020
1131351 "대선 뒤가 무섭다" 총 사들이는 미국인들.... 5 뉴스 2020/10/27 2,215
1131350 남자들이 몇살까지 쳐다보던가요? 14 ㅇㅇ 2020/10/27 3,709
1131349 통계와 숫자로 현실을 왜곡하지 맙시다 11 ... 2020/10/27 1,156
1131348 윤석열에게 계란 2개를 던진 김상진, 그에게 돈을 주고 이런 일.. 12 대검나이트 2020/10/27 3,289
1131347 미국 이케아에는 없는 물건이 많네요 2 아아아 2020/10/27 2,313
1131346 ... 26 ㅇㅇ 2020/10/27 23,942
1131345 이야 손흥민 진짜 !! 3 ㅇㅇ 2020/10/27 4,333
1131344 다리찢기를 집에서 12 ... 2020/10/27 2,433
1131343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한다면... 5 겨울이 2020/10/27 3,573
1131342 고가전세 가계약금 백만 보내도 될까요? 4 2020/10/27 1,109
1131341 김어준의 뉴스공장 10월27일(화)링크유 6 Tbs안내 2020/10/27 767
1131340 안중근의사 의거 111주년 효창원기념식 및 기념 음악회 1 ... 2020/10/27 473
1131339 반전세 5프로 인상할수 있나요? 2 생글맘 2020/10/27 2,331
1131338 "왜 진중권을 두둔하세요?" 제자의 당황스러운.. 13 기사 2020/10/27 4,742
1131337 손흥민 경기 시작해요 4 축구 2020/10/27 1,175
1131336 소설책 추천해 주세요 11 소설책 2020/10/27 2,550
1131335 요즘 에밀리라는 영어 이름은 어떤 느낌인가요. 6 .. 2020/10/27 4,951
1131334 증상별 진료과 정리 15 ㅇㅇ 2020/10/27 4,004
1131333 방심위, SBS 박원순 관련 보도에 법정제재 '주의' 처분 3 뉴스 2020/10/27 1,123
1131332 우리나라 가수들 수익, 상위 1%가 연 34억 2 .... 2020/10/27 2,712
1131331 살아보시니.. 8 50.60선.. 2020/10/27 3,306
1131330 제가 좋아했던 배우 둘, 사람 보는 눈이 이리 없나요 4 사람 보는 .. 2020/10/27 5,833
1131329 생리 질문이요 2 40중반 2020/10/27 1,330
1131328 혹시 나파벨리 와인 코스트코에서 얼마하나요? 10 와인 2020/10/27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