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로 파주땅 낙찰받았어요.
49%로 떨어졌길래 설마되겠나 처음으로 한번넣어봤는데 낙찰받아버렸네요.
기뻐해야하는데 잘한짓일까 심난도 하고....
너무 큰일이 그냥 되버려서 걱정반 기쁨반 그러네요.
통일은 오래걸려도 남북 경제교류라도 되리라 기대하고 샀는데 잘한짓일까요.
파주는 그닥 땅값도 안오르고 앞으로 경제도 불투명한데....
갑자기 벌어진일이라 걱정도 되고 어벙벙합니다.
1. ..
'20.10.27 12:53 AM (39.125.xxx.117)정신승리로 버티세요. 그러다 대박터지면 대대손손 존경받으실겁니다.
2. ㅇㅇ
'20.10.27 12:54 AM (185.104.xxx.4)일단 들이신거잖아요. 그것도 오래 내다보고 낙찰받으신것 같으니 무한 애정을 주셔야죠.
3. ㅁㅁ
'20.10.27 4:57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이미 산 거 어쩌겠어요
통일되면 대박 오를 것 같긴 한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4. 흠
'20.10.27 7:48 AM (58.120.xxx.107)정부에서 통일대박 부추길 때 눈치봐서 파는 것도 방법이지요.
5. 흠
'20.10.27 7:49 AM (58.120.xxx.107)근데 도로인접 인가요?
6. Yes
'20.10.27 8:36 AM (118.217.xxx.52)그러게요....이미 받은걸 어쩌겠어요.
앞으로 좋을거다 정신승리해야지요.....
도로접한 땅은 아닌데 차는 다니는 길가구요.
현재 논이지만 지목이 계획괸리지구라 창고를 지을수 있네요.
에구 담주부터는 대출 알아봐야겠어요...7. 흠
'20.10.27 9:00 AM (220.116.xxx.125)잘 하셨습니다.
8. ㅡㅡㅡㅡㅡ
'20.10.27 9:07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이런 고민은 입찰 전에 하셨어야.
9. 논이면
'20.10.27 10:38 AM (182.221.xxx.183)농지취득자격증명원 해야 할 듯요
10. ..
'20.10.27 10:48 A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원글님 우선은 경매 낙찰 축하드려요ㅎ
제가 파주는 잘 모르지만 원글님 낙찰 받은 땅은 일부러 찾아봤는데 우선은 파주에서 그 동네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는데 땅은 동네 집들 가운데 있어 좋아보여요.
평수가 1580평정도 되는데 벼농사를 짓는다면 직불금은 1년에 돈 백만원 나올거예요.파주에서 그리 멀지 않게 살고 있다면 나중 양도세를 위해 자경하시는거 추천할게요.밭농사는 힘들지만 논농사는 트랙터 일 시키는게 돈이 들어가지만 쌀 파는값도 나름 괜찮아요. 농지민 돼 농협조합원 되면 좀 혜택도 있어요. 전 양도세땜에 3~4년전에 산 논 천평을 자경하거든요.그 땅이 현재 2배 가까이 오르긴 했어요.제가 산 논도 동네집들 사이에 있거든요.
원글님 낙찰 받은 땅은 그 동네가 괜찮은 곳이면 택지개발해도 좋겠더군요. 창고는 동네서 반발심이 강해서 그 동네 토박이 아니면 힘들겁니다.태양광사업은 추천도 안하지만 동네주민들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기때문에 힘들구요.
어쨋건 대담하십니다.그 큰돈을 첫경매 같은데 입찰 할 생각을 하시다니~ 땅은 적어도 빨라야 10년이상 가지고 있어야 재미를 보니 재미지게 갖고 계세요. 건물처럼 월세수입은 없지만 그래도 건물 관리보다 신경 안쓰고 편해요.전 이제 땅만 사려고합니다.꼭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11. ..
'20.10.27 10:51 AM (221.159.xxx.134)원글님 우선은 경매 낙찰 축하드려요ㅎ
제가 파주는 잘 모르지만 원글님 낙찰 받은 땅은 일부러 찾아봤는데 우선은 파주에서 그 동네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는데 땅은 동네 집들 가운데 있어 좋아보여요.
평수가 1580평정도 되는데 벼농사를 짓는다면 직불금은 1년에 돈 백만원 나올거예요.파주에서 그리 멀지 않게 살고 있다면 나중 양도세를 위해 자경하시는거 추천할게요.밭농사는 힘들지만 논농사는 트랙터 일 시키는게 돈이 들어가지만 쌀 파는값도 나름 괜찮아요. 농지민 돼 농협조합원 되면 좀 혜택도 있어요. 전 양도세땜에 3~4년전에 산 논 천평을 자경하거든요.그 땅이 현재 2배 가까이 오르긴 했어요.제가 산 논도 동네집들 사이에 있거든요.
원글님 낙찰 받은 땅은 그 동네가 괜찮은 곳이면 택지개발해도 좋겠더군요. 창고는 동네서 반발심이 강해서 그 동네 토박이 아니면 힘들겁니다.태양광사업은 추천도 안하지만 동네주민들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기때문에 힘들구요.
어쨋건 대담하십니다.그 큰돈을 첫경매 같은데 입찰 할 생각을 하시다니~ 땅은 적어도 빨라야 10년이상 가지고 있어야 재미를 보니 재미지게 갖고 계세요. 건물처럼 월세수입은 없지만 그래도 건물 관리보다 신경 안쓰고 편해요.전 이제 땅만 사려고합니다.꼭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윗 댓글보고..
농지취득자격증명원 관할 주민센터 가면 담당 공무원이 해당 논 둘러보고 해줍니다.쉬우니 걱정 마세요.시간이 며칠 걸리니 미리미리 해두세요.
이제 농지민이 된후 2년 경과되면 농사용 전답을 추가로 매매시 취등록세 1/3만 내시면 됩니다.12. ᆢ
'20.10.27 12:19 PM (116.121.xxx.144)윗님 짱 멋져요.
저도 잘 읽었어요.13. dd
'20.10.27 12:30 PM (211.252.xxx.91)49%였어도 12억이 넘는 토지네요~~? 와 부자심..!!
14. ㅇㅇㅇ
'20.10.27 1:17 PM (120.142.xxx.123)어딘지 궁금하네요. ㅎ
15. Yes
'20.10.27 2:02 PM (118.217.xxx.52)헉~!!!.. 님 대박!!!!
진짜 대단하신분이 계시네요.
진심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그러게나말입니다. 첫경매 설마....하고 재미로 한건데 덜컥되버리니 걱정되고 심난해요.
전 왜이리 큰일을 그냥 저질러 버린걸까요. ㅠㅠ
혹시 몰라서 경매사이트 의뢰해서 해서 수수료만 1300만원 내야해요 ....ㅜㅜ
거기서 농지자격취득 다 해줬어요.
12억은 아니고 세금, 수수료 합해서 8억정도 내야 될거같아요.
아휴.....제가 뭔 농사를 할지....제가 미쳤나봐요.
강남아파트가 진심 너무 올라서 지금 가격으로는 못사겠길래.....땅이나 살까하다 일을 저질러버렸네요. 남편도 놀라서 어안이 벙벙.....화를 내야하나말아야하나 갈팡질팡하는 듯해요.16. Yes
'20.10.27 2:05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제가 산땅 바로 옆에 한 백평규모로 쪼개서 타운하우스 분양하고있어요. 20채가량 지어지는듯해요.
17. Yes
'20.10.27 2:08 PM (118.217.xxx.52)제가 산땅 바로 옆에 한 백평규모로 쪼개서 타운하우스 분양하고있어요. 20채가량 지어지는듯해요.
제땅은 길을 넓힐수 있는 여지가 있어요.
나라땅으로 현재길 옆으로 땅이 길게 있어서요.
그래서 큰차다닐수 있을것 같고 물류보관창고 할 수도 있겠다해서 관심갖은거거든요.
그것도 주민동의가 있어야 할랑가요.
아이고 내가 미쳤지....난 왜이렇게 일을 저지르나 싶어 심난해요.18. ..
'20.10.27 4:07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아니 원글님ㅎㅎㅎ 사전에 남편과 상의없이 저지르신거예요?ㅎㅎㅎ 아 진짜 원글님 성함도 이쁘시더만 크게 될 위인이십니다^^ 저보다 더 심한 여성분 처음 뵙니다ㅎ
저는 싹 알아보고 결정했다싶음 남편에게 부동산 앞에서 전화로 통보는 하고 계약하거든요. 대단하십니다!
물류창고건물은 주민동의는 필요없으나 씨끄럽단 이유로 돈을 뜯을 목적으로 반발 심하게 하는 주민이 꼭 나타날겁니다. 그건 즉 마을발전기금을 기부해라 그 뜻입니다.
창고건물 지을시 마을에 돈 천만원은 기부할 작정하셔야 심신건강에 좋을거지만 보통 창고건물 위치는 통행량이 많은 2-6차선에서 가까워야 좋고 ic또한 가까워야 유리합니다.
경매를 입찰한다고 할때 저는 항상 이말은 꼭 합니다.
경매전문가없이 혼자 스스로 하라고..그들은 경매낙찰수수료 받는게 목적이라 쓸데없이 좀 높게 부른다고..
현장에 직접 가보고 그 주변 땅시세도 알아보고 근처 부동산 가서 매수자입장이 아닌 매도자입장으로 가서 이땅 팔려고 하는데 시세가 얼마나 가냐 물어보면 제일 답을 알기쉽다.
이것저것 충분히 알아본후 경매입찰가를 결정할땐
내가 경매가 아니더라도 주인이 이 정도의 가격으로 내놓으면 사겠다는 가격..본인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으로 소신껏 미련없이 써라. 그럼 낙찰에 떨어져도 미련이 없고 설사 차순위랑 가격 차이가 많이나 낙찰 받았다하더라도 내가 소신껏 썼으니 후회없이 이미 된거니 앞일만 좋게 생각해라 말해줍니다.
저도 사실 3년전에 상가건물을 경매로 남편과 그런 마음으로 입찰해 샀습니다. 차순위와 가격차가 많이 나긴했는데 그런마음으로 입찰해서인지 후회 안했습니다. 현재 3년간 월세로 매매가의 1/4 회수했네요ㅎ
원글님 산 논은 동네길이라 파주시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으로 길 넓힐수도 있어요.제 논도 지원금으로 동네길 넓혀서 길이 넓어졌는데 내 명의지만 도로로 편입돼 보상금도 나와요. 전에는 원글님 산 논 길보다 약간 넓었는데 지금은 좌우로 자동차 두대 다닐정도로 넓혔거든요.
옆에 택지 분양하는곳은 평당 얼만지 비교분석해보면 앞으로 이땅이 얼마나 갈지 대충 계산기 두들겨가며 예상해보며 행복에 젖으시길 바랍니다ㅎㅎ 땅은 당장의 수익은 미미해도 팔때 한꺼번에 보상 받는 영역이라 그동안 열심히 대출 갚아가며 자산증식하시길 바랍니다.
옆땅이 택지분양 하는거면 발전성 있고 위치가 괜찮은 동네인거니 꼭 쥐고 있으세요~ 폐가가 점점 늘어나는 깡시골하곤 차원이 다른곳입니다.다시 한번 정말 축하드립니다^^
참 대출은 은행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토지담보대출이 상당히 비쌉니다.상가담보보다 더 비싸요. 주택담보대출이 없다면 주담보가 가장 싸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19. ..
'20.10.27 4:10 PM (221.159.xxx.134)아니 원글님ㅎㅎㅎ 사전에 남편과 상의없이 저지르신거예요?ㅎㅎㅎ 아 진짜 원글님 성함도 이쁘시더만 크게 될 위인이십니다^^ 저보다 더 심한 여성분 처음 뵙니다ㅎ
저는 싹 알아보고 결정했다싶음 남편에게 부동산 앞에서 전화로 통보는 하고 계약하거든요. 시가 형님이 동서는 무슨 부동산 사는걸 다이소에 장 보듯 산다고 놀래는데 님은 더 대단하십니다! 원글님이 진정한 위너시네요ㅎㅎ
물류창고건물은 주민동의는 필요없으나 씨끄럽단 이유로 돈을 뜯을 목적으로 반발 심하게 하는 주민이 꼭 나타날겁니다. 그건 즉 마을발전기금을 기부해라 그 뜻입니다.
창고건물 지을시 마을에 돈 천만원은 기부할 작정하셔야 심신건강에 좋을거지만 보통 창고건물 위치는 통행량이 많은 2-6차선에서 가까워야 좋고 ic또한 가까워야 유리합니다.
경매를 입찰한다고 할때 저는 항상 이말은 꼭 합니다.
경매전문가없이 혼자 스스로 하라고..그들은 경매낙찰수수료 받는게 목적이라 쓸데없이 좀 높게 부른다고..
현장에 직접 가보고 그 주변 땅시세도 알아보고 근처 부동산 가서 매수자입장이 아닌 매도자입장으로 가서 이땅 팔려고 하는데 시세가 얼마나 가냐 물어보면 제일 답을 알기쉽다.
이것저것 충분히 알아본후 경매입찰가를 결정할땐
내가 경매가 아니더라도 주인이 이 정도의 가격으로 내놓으면 사겠다는 가격..본인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으로 소신껏 미련없이 써라. 그럼 낙찰에 떨어져도 미련이 없고 설사 차순위랑 가격 차이가 많이나 낙찰 받았다하더라도 내가 소신껏 썼으니 후회없이 이미 된거니 앞일만 좋게 생각해라 말해줍니다.
저도 사실 3년전에 상가건물을 경매로 남편과 그런 마음으로 입찰해 샀습니다. 차순위와 가격차가 많이 나긴했는데 그런마음으로 입찰해서인지 후회 안했습니다. 현재 3년간 월세로 매매가의 1/4 회수했네요ㅎ
원글님 산 논은 동네길이라 파주시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으로 길 넓힐수도 있어요.제 논도 지원금으로 동네길 넓혀서 길이 넓어졌는데 내 명의지만 도로로 편입돼 보상금도 나와요. 전에는 원글님 산 논 길보다 약간 넓었는데 지금은 좌우로 자동차 두대 다닐정도로 넓혔거든요.
옆에 택지 분양하는곳은 평당 얼만지 비교분석해보면 앞으로 이땅이 얼마나 갈지 대충 계산기 두들겨가며 예상해보며 행복에 젖으시길 바랍니다ㅎㅎ 땅은 당장의 수익은 미미해도 팔때 한꺼번에 보상 받는 영역이라 그동안 열심히 대출 갚아가며 자산증식하시길 바랍니다.
옆땅이 택지분양 하는거면 발전성 있고 위치가 괜찮은 동네인거니 꼭 쥐고 있으세요~ 폐가가 점점 늘어나는 깡시골하곤 차원이 다른곳입니다.다시 한번 정말 축하드립니다^^
참 대출은 은행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토지담보대출이 상당히 비쌉니다.상가담보보다 더 비싸요. 주택담보대출이 없다면 주담보가 가장 싸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20. Yes
'20.10.27 5:38 PM (182.208.xxx.243)와~~~~ ..님 진심 대박이세요. 정말 전문가세요.
저는 완전 경매에 무지해서 혼자서는 겁이나서 못해요.
그리고 정말 여러모로 고수십니다.
이렇게 실질적인 도움되는 정보까지 주시고 진심으로 맛난밥 사드리고 싶습니다.
친구하고 싶습니다. ^^
인터넷상인데 이토록 귀한정보 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꾸벅~!!!
제주변엔 땅에 관심있는 사람이 1도 없어요.
다들 주식하느라 바빠요.
그리고 82에만 얘기했지 제주변 누구에게도 말을 못했어요.
그리고 경매에 제 이름도 겁색되나봐요. 와~ 신기합니다.
님은 어디땅을 관심있게 보시고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파주가 실제로 가보시면 요즘 도로가 대박 많이 뚫리고 있어요.
새로 생기는 도로도 많고...gtx도 운정까지지만 내년에 마무리된다고 하고요.
운정역 다음 gtx 역으로 문산이라고 보시는분이 많아서 문산역 주변을 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가산 땅은 ic와 살짝 거리가 있지요.
원래 사고싶었던 지역은 아닌데 얼결에 이렇게 되었어요.
답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1. 경매
'20.10.27 7:16 PM (175.207.xxx.227)경매 참고..
22. ..
'20.10.27 8:58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별걸요.아직도 많이 부족해 좁은 소견으로 댓글 단건데 과찬을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평소에 경매에 관심이 많다가 두어번 경매경험을 토대로 아는정도만 말씀 드린거고 창고 또한 제가 가진 건물중에 대형물류창고가 하나 있어 경험으로 아는 정도만 말씀 드린겁니다. 저도 원글님이랑 친해지고싶지만 애석하게도 저는 수도권하고 동떨어진 저쪽 남쪽지방민인데다 일에 치여 사는 인생이라 시간 내기도 쉽지가 않은게 아쉽네요.
제 주변에도 토지 뿐 아니라 부동산투자 자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친정아버지가 관심이 많으신데 이제 연로하셔서..사실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ㅎ 제 주변 가족이나 절친에게 실거주 집 갈아타는 방식으로 두어번 투자를 권했지만 대출 없이 편히 산대서 그뒤로 입을 닫아버렸어요. 제 주변에도 좀 나같은 사람좀 있었음 좋겠다 싶어요. 남편은 말해봤자 반대만 하고 제가 산것들 다 안오른게 없는데 복장 터지고요. 그래도 일단 내가 저질러서 산 건 관리는 참 잘해줍니다. 이제 그만 좀 사라고 난리인데 여행 한번 휴가 한번 없이 일에 치여 돈 벌면 뭐하나요 이런 재미라도 있어야 재미지게 일하죠.
아직도 남편반대로 두세번 기회 날린거 생각하면 부글부글..그 뒤로 계약전 부동산앞에서 전화로 통보만 합니다.
부동산카페 가면 대부분 남자들이 관심이 많던데 진짜 그런 집 아내 너무 부럽습니다.우리집은 반대만 안했음 좋겠어요.
참 저는 인천을 관심깊게 보고 투자했습니다.
Gtx-d 라인 말은 나오고 있지만 확정되면 2027년에 개통예정인 7호선포함 트리플역세권 자리입니다.
운정역은 잘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그쪽이 많이 올랐다고 봄에 본거 같아요.
에겅 어쩌다보니 제 넋두리를 늘어놓았네요.
경매 낙찰자 이름은 원래 잘 안뜨는데 눈에 띄게 써 있어서 본의아니게 보게 됐어요ㅎ
그럼 덕분에 오늘 재미난 하루였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23. ㄴㄱㄷ
'20.10.29 12:48 AM (211.36.xxx.247)경매로 땅 저장해요
24. eofjs80
'21.3.8 3:44 PM (223.38.xxx.45)경매로 땅
25. ...
'21.4.20 8:28 PM (1.226.xxx.16)경매 저장합니다
26. 경매 파주땅
'21.8.15 2:42 AM (211.246.xxx.79)저도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27. 경매
'22.4.17 5:21 PM (182.221.xxx.14)참고!
조언해주신분 고수이신듯.
원글님도 대단하세요^^28. 경매
'24.11.17 7:57 AM (39.115.xxx.132)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