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부페에서 배웠어요.
삶은 달걀이다.
누가 이말해서 전 엄청 웃었는데
나머진 반응 썰렁..
아래글에
삶은 사태고기...글보고 또 엄청 웃었네요.생각나서..
너무오래돼서요....ㅋ
김추기경님의 책에 나온 말이잖아요.
추기경님이 기차를 타고 가시면서
인생이란 과연 무엇일까 혼자 고민하고 생각하고 계신데
어디선가 들려오는소리
삶은 달걀 있습니다!!
좋으시겠어요.그런것에도 웃을수있고.비꼬는거 아님
삶이 괴로워 그런거 한개도 안웃기고 그냥 사는건 고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저 하나의 위태로운 목숨
지나가는 개미가 내 발에 밟혀죽기 전이나
내가 죽기 전이나
날파리가 내 손에 죽기 전이나
내가 죽기 전이나
다 각자의 운명에 맞게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 것이란 생각.
어차피 살아야하니 보람을 느끼고 싶음 더 열심히 살고
행복하고 싶으니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그렇게 살아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