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인데 멋진분들 많더라고요.
그거를 보니 내 노년도 걱정되고
늙어서까지 젊었을 때 처럼 젊음을 유지하고 성적매력이 있는
남녀도 있고 - 깜짝놀랄만한 동안과 몸매 헐~~
그 나이때에 적합한 원숙한 매력을 가진 분들도 있고 그렇더군요.
보고있자니 늙음에 따른 신체변화를 거스르기는 어렵겠지만
어떻게 하면 잘 늙을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운동하고 끊임없이 얼굴에 처치받고 어디가서 동안소리 듣고
60대에 미인이시네요 소리 듣는것
어차피 겉모습은 늙어가는 것이니 멋진 눈빛과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냥 다 포기하고 될대로 되라 라는 마음으로 죽어라 일만하면서 사는 것
어떻게 사는 것이 나에게 가장 맞는 것일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네요.
갱년기로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며
떠오른 생각을 문득 써봅니다.
아이고 허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