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도 못해 남편 수입으로 사는데
옷을 너무 사요..
아니 많이 사는게 아니라 하나를 사더라도 비싼게 사고싶으니 그거이 문제
웃긴건
제가 쉬니 어떤 외국어를 배우는데 수강생들이
제가 옷잘입고 이쁘다니, 이쁜게 아니라 우아하다고 ㅋㅋ
거기에 부흥하느라 더 산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부흥 × 부응 ○
코로나때메 외출도 아무래도 적게 하던데
누가 본다고 옷을 사요
마스크 끼니 정말 너나 나나 할거 없이 옷이
안 보이던데
오늘 눈앞에서 앞에서 사람이 죽었어요
교통사고,,
극단적이긴한데...
마이너스나 사채쓰는거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즐기시길!응원합니다!
전 즐기며 살렵니다,,^^
즐기세요
건강하신 증거입니다
몸 아프면 옷에 신경 못써요
오늘이 젤 이쁘니
빚네는거 아니면 쓰세요
비싼건 못사고 또 여러가지 필요한데 또 싼 건 못입겠고 어중간한 가격으로 탕진중이예요ㅜ 근데 화장도 많이 못하고 갈 데도 없지만 기분전환에는 최고예요. 전 디자이너브랜드, 제평, 스파브랜드에서 섞어 사요.
오날 바지를 뉴코아에서 3장을 사고 9만원을 줬네요.
2만 3만4만.
그 중 4만원짜리는 환불해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집에 와보니 너무 질렀어요. 이번달 수입도 그저 그런데...
두개면 충분할꺼를...
이쁜게 너무 많이 들어와요...아 어떡하지..
200 300 써도 모자를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