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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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자건 여자건 예쁘다는 말 안해요
실생활에서는 세상물정 모르는 주책스런 아줌마 할머니 아니면
그런 말 안하죠.
남자가 여자에게 예쁘다는 말은 철저히 금기구요.
여자도 여자에게 안해요.
저 몇년전까지만해도 어린 여직원들에게 예쁘다는 얘기 많이 했었는데
HR에서 경고 받았어요.
여자가 여자에게 선의로 예쁘다고해도 경고 받는 시대에요.
1. ..
'20.10.25 3:21 PM (222.237.xxx.88)외모평가가 성희롱에 해당되더라고요.
그래서 예쁘다 소리 안하는듯.2. ...
'20.10.25 3:24 P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우리 나라도 이제는 외모언급 언급 안했으면 좋겠어요
예쁘다는 칭찬 조차도 외모를 평가한다는 반증이에요3. 맞아요
'20.10.25 3:24 PM (222.112.xxx.81)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저도 10년 전에는 여자들끼리 서로 "너무 예뻐졌다" 이런 소리 자주 했었는데
이제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옷 예쁘다" 이런 소리도 서로 잘 하지 않게 되엇고
남자들한테도 잘생겼다 인물좋다 이런소리도 잘 하지 않는 분위기에요4. ..
'20.10.25 3:27 PM (119.64.xxx.178)아예 안해요
머리 스타일 바꾸어도 앞머리를내렸다거나 염삭해도 일절
언급안하는데 하물며 외모얘기는 아무도 안해요5. 00
'20.10.25 3:29 PM (182.215.xxx.73)꼬꼬마 아기들한테도 하기 꺼려지더라구요
아기엄마들 외모 편견 심어준다고 싫어하는것 같아서요6. ㅎㅎ
'20.10.25 3:29 PM (110.70.xxx.9)본인들이 못듣는거겠죠ㅎㅎ
7. ..
'20.10.25 3:31 PM (49.164.xxx.159) - 삭제된댓글회사에서는 외모평가 안하죠.
개인생활에서는 예쁘다는 말 하죠.
예쁘다는 말 때문이 아니라 외모평가하는 말 때문에 경고 받으셨을 것 같네요.8. ㅇㅇ
'20.10.25 3:31 PM (125.180.xxx.185)ㅋㅋㅋㅋ 내 입 가지고 애기들한테도 이쁘다고 못 하는 세상
9. ..
'20.10.25 3:31 PM (49.164.xxx.159)회사에서는 외모평가 안하죠.
개인생활에서는 예쁘다는 말 하죠.
단순히 예쁘다는 말 때문이 아니라 어린직원 외모평가하는 말 때문에 경고 받으셨을 것 같네요.10. ....
'20.10.25 3:31 PM (182.225.xxx.221)외모관련해서는 칭찬이라도 일체 말을 아껴야해요 상대방뿐만 아니라 그주위사람들까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는 멘트라서... 요샌 그래요
11. ..
'20.10.25 3:34 PM (49.164.xxx.159)회사에서 어린직원 대상으로 누가 예쁘니 아니니 그런 말 왜 할까요?
그냥 딱 생각해봐도 하면 안되는 말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아침에 만났는데 화사해서 오늘 참 예쁘시네요 이런건 기분좋은 말이고요.
경우 못가리고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사람 이해 안돼요. 사회생활 한다는 사람이.12. 돌맞을까요
'20.10.25 3:34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누가 회사에서 공개적으로 예쁘다 소릴하나요
그치만 실생활에서 건너건너 직접 그 표현을 듣게 되죠
예를 들어 단골 약사분과 통화하는데 제가 누구인지 지칭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름 얘기해도 누구시지?(얼굴보면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상황) 전화받는 약사분이 다른 약사에게 수화기너머 ***님이라는데 누구시지? 하니 옆의 약사가 아 그 왜 머리 단발에 예쁜 아가씨!!! 피부 하얗고 왜...이러니 전화받던 약사분이 아!! 그분 하며 전화로 저를 알아보시더군요 ㅎㅎ 참고로 아가씨아니고 아줌마임다..예쁘다는 소리는 늘 들어도 기분좋은!(욕먹을까 도망갑니다)13. ...
'20.10.25 3:36 PM (222.236.xxx.7)개인생활에서는 하지 않나요 ...?? 머리스타일이나 염색 같은거 이쁘게 잘되면 언급하지 않나요 ...회사에서는 몰라도 ...
14. ......
'20.10.25 3:38 PM (223.62.xxx.136)못생긴 사람 없는데서만 하겠죠. 하도 남 이쁘다고 하는 것도 성희롱이니 뭐니 해대니...
15. ㅋㅋ
'20.10.25 3:38 PM (223.62.xxx.11) - 삭제된댓글본인들이 못듣는거겠죠ㅎㅎ2222
회사선 안해도 개인적으론 하죠 ㅋㅋ16. ㅇㅇ
'20.10.25 3:38 PM (58.123.xxx.142)궁예하지 마세요.
무슨 누가 이쁘니마니 얼평했겠어요?
누구씨 언제봐도 참 예쁘네
오늘도 이쁘네
이런 얘기에요.
댓글에서 궁예한것처럼 비교해서 얼평하고 다녔으면
이 나이까지 회사에 다니지도 못해요.17. ..
'20.10.25 3:40 PM (223.38.xxx.243)직장생활 안해본 전업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못함
18. ...
'20.10.25 3:42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전업은 뭐 결혼전에 직장생활도 안해보고 전업하나요..??? 당연히 회사에는 안하죠 . 회사에서 하는 사람 저도 본적은 없어요 ... 근데 개인적으로 만나는 가까운 친구들끼리는 하잖아요 . 옷스타일이 이쁘면 오늘 옷 이쁘게 입었다. 머리 이쁘게 잘랐네 . 그런이야기요 ..
19. 아놔
'20.10.25 3:44 PM (125.252.xxx.39)돌맞을까요님 답글 주제에 많이 벗어나네요
요즘은 본인한테 예뻐졌다고 하지 않는 분위기라는 글이잖아요
외모 칭찬은 듣기 좋다는 주제의 글이 아님20. ..
'20.10.25 3:48 PM (49.164.xxx.159)누구씨 언제봐도 참 예쁘네
오늘도 이쁘네
이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되는 말 아닌가요?
안 예쁜 날도 있을 수 있는데 늘 예쁘야 하나 부담될 수 있는 말이예요.
요즘 젊은 사람 같지 않아 이런 말도 부담 주는 말이래요.21. ...
'20.10.25 3:51 PM (211.246.xxx.83)앞으로는 옆집 개한테도 예쁘다고 못하는 시대 오겠네요
우리집 개는 지 예쁘다 소리는 어찌나 잘 알아들어서 난리나는데.. 산책 데리고 나가도 예쁘다 소리 못 들을 거 생각하니 개불쌍
원래는 아름답고 좋은 말인데22. --
'20.10.25 3:54 PM (222.108.xxx.111)회사에서나 공적인 상황에서는 예쁘다, 잘생겼다는 물론
외모에 관한 그 어떤 언급도 하지 않는대요
예를 들어 오늘 입은 옷이 예쁘네, 오늘 컨디션이 좋아 보여 이런 말도요
중딩 딸에게도 네 친구 누구가 예쁘더라 이런 칭찬하면 바로 정색하고 얼평은 나쁜 거라고 하네요23. ㅁㅁㅁㅁ
'20.10.25 3:55 PM (119.70.xxx.213)회사에선 그런갑네요
24. .....
'20.10.25 3:56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면전에서 누군가의 외모를 평가한다는게
무례한 행위 맞죠
칭찬이든 뭐든간에요
특히
이성이 이쁘다고 던진 말은 더 기분 별로구요25. ..
'20.10.25 3:58 PM (49.164.xxx.159)댓글 읽다보니 그러네요.
오늘 잘 어울시네요 오늘 좋아보이시네요는 괜찮은 것 같은데 오늘 예쁘시네요는 저도 안 쓰기는 하네요.26. ..
'20.10.25 4:02 PM (39.115.xxx.64)좋네요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정말 평가 안 좋은데 저도
불필요한 말 많이했네요 지금부터 조심하고 전파해야겠어요27. ㅇㅇ
'20.10.25 4:03 PM (58.123.xxx.142)저도 댓글에 언급한 말들.
요즘이 아니라 몇년전에 칭찬이라고 했던 말들이었어요.
지금의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쓸수 없는 말들이죠.28. ..
'20.10.25 4:04 PM (211.117.xxx.36)당연한거죠. 해외서 귀국했는데 외국사람들은 외모 언급 아예 안해서 우리나라 와서 대놓고 외모 얘기 ... 칭찬 포함...하는거에 제 아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29. ..
'20.10.25 4:05 PM (49.164.xxx.159)그리고 아랫 사람이라고 반말로 평가하는 말 하는거요.
그건 뭐라고 안하던가요? 저는 그것도 별로 기분 안좋을 것 같은데요.30. ....
'20.10.25 4:07 PM (106.102.xxx.11)젊은 직원들 많은 회산데 맞아요. 절대 안 그래요. 서로끼리도. 나이 많을수록 외모 평가 하시고. 그런 와모 칭찬이 오갈 때 다른 직원들 분위기 싸해요. 그들만 모르고... 이런 건 하지 말라고 해도 이해 못하실 분들이라...
31. .....
'20.10.25 4:11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 외모칭찬을 직접 대놓고 하는 사람치고
진중하고 깊이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던것 같기도.32. ㅠㅠ
'20.10.25 4:15 PM (39.7.xxx.147)시대가 변했네요
아이들보고도 이쁘다고 하는거 아니라고 ㅠㅠ33. 맞아요
'20.10.25 4:20 PM (58.234.xxx.21)밎아요 요즘엔 칭찬이든 뭐든 외모얘기 하지 않는 분위기 맞아요
제가 주변 엄마들 보면 좀 젊은 엄마들은 그런 말 잘 안하는데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그런 칭찬 여전히 주고 받더라구요
저는 그런말 안하다가 오랜만에 여자아이들 보면 무심코 00이 더 예뻐졌네~ 하고 무심코 튀어 나와서 조심 하려고 해요
딸 키우지만 외모에 대한 얘기는 아이들한테 더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34. 교육도
'20.10.25 4:21 PM (175.120.xxx.8)하던데. 성인지 감수성에 해서는 안될말이 외모 평가고 좋은 뜻으로도 안해야 한다고 배운데요.
35. ...
'20.10.25 4:27 PM (106.102.xxx.11)예전에 누가 해외에서 서양 자매 아기 둘을 보고 한 아이한테 너무 이쁘다고 외모 칭찬을 했더니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하더랍니다. 그 칭찬을 받지 못한 아이는 상처받는 말이라고요.
36. ....
'20.10.25 4:38 PM (1.237.xxx.189)예쁘다는 말은 둘이 있을때만
옆에 못냄이는 상황에 따라 서러울수 잇죠
저도 외모 열등감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기분 안좋을수도 안좋은 사람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37. ㅇㅇㅇㅇ
'20.10.25 4:50 PM (218.235.xxx.219)할 거니까 거슬리면 신고하세요.
38. ...
'20.10.25 5:18 PM (14.52.xxx.133)할 거면 하세요. 신고는 안 당해도 무식하단 평가 받을테니 염두에 두고요
39. 맞아요
'20.10.25 5:59 PM (124.197.xxx.72) - 삭제된댓글사회생활 안하면 모르는 얘기죠
댓글에도 무식 많네요40. 맞아요.
'20.10.25 6:22 PM (211.217.xxx.205)저도 애들한테 가르쳐요.
외모평가는 칭찬이라도 하는게 아니다.
더구나 윗사람에게는 더더욱.
쌤 예뻐요~를 아무때나 아쉬운게 있음 더 날려대거든요.41. ...
'20.10.25 6:3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아유..이쁘네..이런식으로 얘기해서 듣는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모르는 강아지가 졸졸 따라오면 보는 사람들이 강아지가 보는눈이 있어서
이쁜사람 좋아하나보네..한다던가
시장에서 과일사는데, 아니 이쁜사람만 더 많이주는거에요? 차별하네..한다던가 ㅋ
그렇게 듣는거죠.42. ㅇㅇ
'20.10.25 6:36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우리 나라도 이제는 외모언급 언급 안했으면 좋겠어요
예쁘다는 칭찬 조차도 외모를 평가한다는 반증이에요 22243. ㅇㅇ
'20.10.25 6:49 P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우리 나라도 이제는 외모언급 언급 안했으면 좋겠어요
예쁘다는 칭찬 조차도 외모를 평가한다는 반증이에요 222
전 가끔 예쁘다는 말 한 적 있었는데 외모 칭찬이라기보다는 그냥 사랑스럽다는 의미로 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나 어린 사람한테 맘이 고와 보인다거나 행동이 좋아 보인다거나 할 때 '아유, 예뻐' 하는 식으로요. 근데 어쨌든 외모에 대한 표현이기도 하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하게 됐어요.44. ....
'20.10.25 7:03 PM (106.102.xxx.11)예전에 저 서양 아이 외모 칭찬하고 엄마에게 그 얘기를 들은 사람은 한국에서 겪은 모든 것들. 외모평가. 자기가 왜 그 동안 성장 과정에서 자매나 친척 친구들이랑 있었을 때 그런 기분을 느꼈는지. 그 말을 한 사람이 잘못이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 자체가 바뀐 경험이었다고 해서 저 또한 인상 깊었어요. 저 글 본 게 거의 15년 전쯤? 근데 지금도 이런 글이 올라와도 이쁘단 칭찬이 뭐가 잘못이냐. 계속 할 거다. 안 이뻐서 모르는 거다. 같은 댓글이 올라온다는 게 좀 놀랍네요. 어떤 사실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도 나이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누구는 15년 전에 자기 인생을 돌아볼 만큼 충격이었다고 했었는데...
45. ...
'20.10.25 7:20 PM (14.52.xxx.133)윗님, 무식하고 자기성찰 없으면 평생 그렇게 살겠지요.
세상 바뀐 것도 모르고 왜 바뀌는지는 더더욱 모르면서요.46. 진짜
'20.10.25 11:49 PM (175.116.xxx.87)요즘 분위기 그래요..
전 직장이 학교라 보통 기업보다는 좀 옛날스타일인데도
예쁘다 이런 말은 요즘 거의 안써요. 상호간에도 그렇고 애들한테도요
머리스타일 바꿨네, 그 옷 컬러 예쁘다. 이정도 쓰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직장생활 하면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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