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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노인네가 망령이지

.. 조회수 : 7,338
작성일 : 2020-10-25 13:59:07
https://bit.ly/2HqqD0T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037073&plink=COPYPASTE&coo...

80에도 자위가 되나봐요
손주앞에서 미친 할방구~
자식이 선처를 구했는데도
실형 받았네요
IP : 223.39.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10.25 2:03 PM (116.39.xxx.186)

    저도 이 사건보고 기가 찼어요
    자식인 아들이 선처했다는데
    며느리, 손녀 입장에선 시아버지고 남편이고 (딸 입장에선 할아버지, 아빠) 두 번 다시 얼굴 안보고 살 것 같아요

  • 2. ..
    '20.10.25 2:05 PM (211.36.xxx.104)

    엄마 없나요?

  • 3. 혹시
    '20.10.25 2:07 PM (115.164.xxx.174)

    치매증상 아닐런지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 4. ᆞᆞ
    '20.10.25 2:09 PM (223.39.xxx.12)

    선처를 구했다는 아들도 집어넣어야할듯

  • 5. ...
    '20.10.25 2:14 PM (116.127.xxx.74)

    엄마가 신고했겠죠.
    치매도 아닌 정상이었나보네. 치매였으면 참작됐겠죠.

  • 6. 치매일수도
    '20.10.25 2:16 PM (175.193.xxx.206)

    점잖았던 어른이 요양원에서 저러는 일 많다네요. 요양사들 대체로 여자가 많은데 치매라서 판단력 없으니 많이 그런다네요.

  • 7. 차라리
    '20.10.25 2:19 PM (117.111.xxx.73)

    치매라고 우기는게 나았을걸

    변호사 안썼나?

  • 8. ㅇㅇ
    '20.10.25 2:24 PM (39.7.xxx.50)

    귀여워서 그랬다고 했다던데, 치매 아니죠.
    내가 저집 며느리면 당장 이혼하겠어요. 저런 쓰레기의 자식하고 같이 못 살아요.

  • 9. 호호아지매
    '20.10.25 2:27 PM (210.219.xxx.244)

    다행히도 이번엔 재판부에서 제대로된 의견을 내놓았네요.

  • 10. ...
    '20.10.25 2:28 PM (211.48.xxx.252)

    저기서 좀더 나가면 만졌겠죠.
    그런데도 선처라고요? 애비가 미쳤네요.

  • 11. 그러니까요
    '20.10.25 2:28 PM (116.39.xxx.186)

    손녀 앞에서 대놓고 수차례 자위했다는데
    언제고 성추행도 할 변태할배....ㅠㅠ

  • 12. 죽기 얼마 전
    '20.10.25 2:30 PM (175.223.xxx.104)

    90노인이 문병 간 손주며느리 성추행 사례도 봄.
    인간이 그렇게 한심한 동물. 최후 까지 남는 본능.

  • 13. 근데 이건 왜
    '20.10.25 3:01 PM (156.146.xxx.97) - 삭제된댓글

    6년씩이나 선고했나요.
    엄마 마음같아서야 60년 선고하고 싶겠지만 김학의 성폭행도 무죄인 판에 자위행위가 6년 선고라니 그게 형평성에 안 맞는 거 같아요. 도대체 우리나라 성관련 선고 제대로 확립된게 있나요. 우후죽순같아요.
    선처해달라는 아들 심정 이해가 가네요.

  • 14. 근데 왜
    '20.10.25 3:02 PM (156.146.xxx.97) - 삭제된댓글

    6년씩이나 선고했나요.
    엄마 마음같아서야 60년 선고하고 싶겠지만 김학의도 무죄인 판에 자위행위가 6년 선고라니 그게 형평성에 안 맞는 거 같아요. 도대체 우리나라 성관련 선고 제대로 확립된게 있나요. 우후죽순같아요.
    선처해달라는 아들 심정 이해가 가네요.

  • 15. 김학의 무죄
    '20.10.25 3:04 PM (106.101.xxx.133)

    할배나 김학의나

  • 16. 죽기 얼마 전
    '20.10.25 3:04 PM (156.146.xxx.97) - 삭제된댓글

    "90노인이 문병 간 손주며느리 성추행 사례도 봄.
    인간이 그렇게 한심한 동물. 최후 까지 남는 본능."

    추해져요.
    잠깐 정신 줄 놓으면 저런 일 생기거든요.
    평소 전혀 그러지 않았던 사람이 저렇게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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