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 너무 맛있어요 ㅠ
1. 균 살아 있음
'20.10.25 1:56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뭐하나요 끓이면 다 죽는데요
2. ...
'20.10.25 2:09 PM (119.149.xxx.248)청국장 사서 드시나요?? 산건 위생이며 좀 못믿겠고 만드는건 해본적 없어서 번거로울거 같은데 만들어 먹고 싶네요.
3. 궁금
'20.10.25 2:17 PM (175.223.xxx.68)어디서 청국장 사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맛있는 청국장 먹고 싶어요4. ...
'20.10.25 2:21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냉동이 문제가 아니라 끓이면 좋은 유산균이 살아진다고..
5. ...
'20.10.25 2:23 PM (223.62.xxx.23) - 삭제된댓글냉동이 문제가 아니라 끓이면 좋은 유산균이 사라진다고 하던대요.
6. 저도
'20.10.25 2:29 PM (175.223.xxx.25)자연드림 청국장 (레토르트)에 두부 만모 추가해서 먹음 넘 맛있어요
가공식품이라 자주 먹음 아무래도 안 좋을까봐 자제중 ㅜ7. 걍
'20.10.25 2:47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아무콩이나 삶아서 소쿠리에 빨아쓰는 키친타올 깔고 콩넣고
물에 적신 수건으로 콩덮고 전기장판 중으로 해서 이불덮어 하루 방치하면 청국장돼요. 그거 콩 떠서 흰실이 보임, 고추가루와 마늘다지고 소금 넣고 절구에 빻아 한주먹씩 뭉쳐서 비닐에 넣어 냉동실 보관후 먹고싶을때 한개씩 꺼내 두부넣고 끓여먹음 됍니다.
두부도 걍 만드세요. 국산두부 1모에 5천원 너무 비싸요.
중국산콩이나 미국콩 호주콩들 다 gmo 라 찝찝하니
이맘쯤 곡식 추수기에 검정콩이나 메주콩 사서 불린후 믹서기에 갈아서 끓인후 베보자기에 걸러서 콩찌거긴 그릇에 담아 베란다에 방치함 삭은 콩비지가 되니 이것도 봉지에 담아 냉동실 직행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넣어 끓여 먹음 맛있는 콩비지 찌개가 되고
물을 끓이다 소금간수 콩물 끓을때 조금씩 넣으면서 국자로 돌려가며 저어줌 몽글몽글 콩물이 뭉치는 순두부가 돼요. 그걸 물빠지는 다이소 플라스틱 사각 소쿠리에 행주깔고 부어준후 무거운걸로 눌러주면 두부 됩니다.
간수는 소금 사옴 맨 닡에 젓가락으로 구멍 2개 뚫고 그릇 받쳐놓음 계속 간구가 생겨요. 그물을 소주 병이나 잼병에 부어서 보관해서 두부 만들때 사용하면 되고요.8. 저도 냉동해놓고
'20.10.25 2:5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먹는데 괜찮은것 같아요
채소넣고 된장간해서 육수 팔팔 끓인다음 불끄고 청국장 넣고 좀 불려서 휘휘저어 먹어요9. 올리브
'20.10.25 2:58 PM (39.114.xxx.60)전 청국장 먹고 싶을때 한살림꺼 한덩이씩 사다 먹어요. 냄새도 거의 없고 완전 제 입맛엔 딱이에요.
10. 걍님
'20.10.25 3:01 PM (220.123.xxx.175)아무 콩이나 괜찮으면 검덩콩도 되는가요
11. 우와
'20.10.25 3:09 PM (39.7.xxx.45)저 윗분 장난아니시네요
12. 걍님
'20.10.25 3:20 PM (124.62.xxx.189)와 대단하세요. ㅎㅎ 있는 두부 반찬하기도 바쁜뎅...
13. 흠
'20.10.25 3:21 PM (222.109.xxx.29)마마님 청국장인가? 여기 경빈마마님이 만드시는 건데 젤로 맛있는거같아요
14. 좋은생각이야
'20.10.25 3:46 PM (221.151.xxx.96)걍님 감사합니다. 저도 도전할까싶어요
15. 와우
'20.10.25 3:52 PM (211.195.xxx.12)위에 글쓰신 걍님 대단하세요
너무 쉽게 만드는법 풀어주셨네요
청국장 좋아하는데 도전정신생겨나서
국산콩사서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합니다~16. 걍님
'20.10.25 5:00 PM (180.68.xxx.100)댓글 읽으니 그까이거 청국장, 두부, 순두부, 비지 만들기 일도아닌듯 생각됩니다.
막 실행하고픈.ㅎㅎㅎ17. ddd
'20.10.25 8:18 PM (96.9.xxx.36)청국장이 가열하면 좋은 균은 다 사라진대요. 그래서 나또를 먹는다지요.
그래도 청국장이 다이어트에 짱인듯해요. 밥 한 숟가락에 청국장 한 그릇을 끼니로 때우면
포만감 장난 아니랍니다.18. 아무콩중
'20.10.25 9:53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팥과 강난콩 종류는 안돼고
메주콩과 검정콩이겠네요.19. 은파
'20.10.26 12:04 PM (118.221.xxx.209)걍님~~
대단하세요~
청국장 만드는거, 두부만드는거?
일도아니시네요~~
자세한 설명감사드려요
도전해보고 싶은
주말에 만들어 볼까 합니다~~20. ㄴㄱㄷ
'20.10.27 1:10 AM (211.36.xxx.150)한살림 (경빈)마마 청국장
21. ...
'20.12.14 9:51 PM (125.177.xxx.174)오~ 청국장 만들기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