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온마사지기, 피마자유, 다시마 트리트먼트, 양로혈 뜸, ABC 쥬스

[관리중]

82에서 좋다는걸 집대성 하여 제 몸에 쏟아 붓고 있어요. 코로나로 외출도 안 하니 시간이 생기고 저에게 관심을 갖게 되네요.
1) 이온 마사지기
갈비닉은 너무 비싸서 대충 검색하여 음이온, 양이온 뭐 대충 다 나오는 걸로 샀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다 똑같은 모드 처럼 보여도 클렌징 모드는 노페물을 뽑아내는 쪽, 마사지 모드는 영양분을 집어 넣는 쪽이라 다르다네요.
참, 마사지 모드는 비타민씨 유도체 세럼을 써야 유도체의 전자? 가 마사지와 만나서 흡수 되는 원리로 함께 써야 효과 본대요.
그래서 갈바닉 앰플이 유도체가 들어 있어서 비싸다고 합니다.
**허브에 비타민씨 유도체 들어간 세럼 있어서 구매 했어요. 최소 한병은 다 써 보고 후기 올릴게요.
세럼 구매전엔 세안 후 토너패드로 클렌징만 했었는데 세안 하고 난 후 써도 패드에 노폐물 잔뜩 나와서 만족 하고 있었어요. 이제 본격 마사지 모드 까지 테스트.
2) 캐스터 오일=피마자유로 두피 마사지 혹은 샴푸에 100원 동전 만큼 섞어 쓰면 탈모에 좋다고 해서 사봤어요. 머리카락이 한주먹씩 빠져서 고민인데 한달은 써 보고 후기 올릴게요.
3) 다시마 헤어팩
다시마가루 다시마 트리트먼트. 인터넷에 미용실 비법이라고 돌아다니는게 82에도 올라 왔었죠.
몇번 해봤는데 다른 트리트먼트에 비해 잘 모르겠더라고요. 아직 다시마 가루 많이 남았는데... 흑흑
요것도 꾸준히 해 보려 고요.
4) 양로혈 뜸
연기가 덜 난다는 쑥뜸을 구매 했어요. 유명한 뜸선생 이름 붙은걸로 샀는데 사용이 편해요. 200개 인가... 두꺼운 종이판에 붙어 있어서 하나씩 떼어 써요. 몇번 했는데 요것도 꾸준함이 중요할것 같아요. 매일밤 해봐야 겠어요.
중간 뜨거움? 으로 샀는데 적당히 따끈 해요. 그런데 한 자리만 계속 뜸 뜨니 피부가 빨개져서 나중엔 흉처럼 남을것 같아요.
노안으로 힘든데 좋아진다면 까짓것
5) ABC 쥬스
사실 ABC 를 꼭 지키는건 아니고 제 멋대로 갈아요. 저 세가지에 손에 잡히는대로 더 넣어요.
위가 안 좋아서 마도 넣고, 알이 너무 커서 못 먹는 관절 영양제도 같이 갈아 버려요.
Abc 하려고 비트를 잔뜩 사서 찐 후 냉동했는데 저거 다 먹으려면 한달은 걸릴 거에요.

그 외 MSM 이란것도 가끔 먹고 있어요. 하필 파우더로 사서 기분나쁜 씁쓸함을 참으며 먹느라 자꾸 빼먹게 돼요. 비타민씨와 먹으면 좋다고 해서 같이 복용중.
매일 복용해서 저 파우더 먹어 치워야 겠어요. 다음엔 캡슐로...
적고 보니 더 나이들면 약파는 다단계 가서 한 보따리 떠안고 오는거 아닌가 몰라요. 팔랑귀라 82에서 좋다는거 많이도 따라 한다고 사 들였어요. ㅎㅎ
기왕에 산거 다 써보고 후기로 돌아 올게요.

[이밤에]

이온마사지기 검색합니다. 어떤제품 쓰셨어요? 십만원대 인가요?

[쿠팡]

4만원 정도에서 후기 많은걸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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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아이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