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분위기가 화목하고 안정적인데... 늘 불안하고 초조한아이;;

why??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20-10-24 20:34:01
제목그대로예요;;
부부간 사이도 굉장히 좋고(부부싸움이한걸 단 한번도
본적없이 자랐어요)
늘 화목하고 부모자녀간 사이도 좋은데..
유독 한 아이가 예민하고 부정적이고 모든 상황에 까칠한 반응내지는
민감하게 대응하는데...
이경우는 아이의 기질이 그런건가요??
임신기간 힘든일도 없었고 첫아이라 사랑듬뿍주고 했는데..
둘째는 반대로 넘 긍정적이고 부모가 힘들땐 기댈수있겠다싶을정도로
듬직한데..
IP : 211.206.xxx.1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이에게
    '20.10.24 8:43 PM (188.149.xxx.254)

    물어봐야죠. 부모 자식간 사이가 좋은건지는 아이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둘째아이가 그런성정인것도 그거 좀...음.........

    아이들이 성격은 가지고 태어나요...부모에 의해서 만들어지지는 않더라구요.

  • 2. ....
    '20.10.24 8:5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삼형제 중 동생이 겉보기에 부드럽고 순했지만 알고보면 살짝 예민 까칠 부정적이였어요
    엄마가 부정적인 말 못하게 신경써서 좀 나아지긴했는데
    잘 훈육해야죠
    가진 성격이라도 그대로 살게 놔둘수는 없잖아요

  • 3. ....
    '20.10.24 8:58 PM (1.237.xxx.189)

    삼형제 중 동생이 겉보기에 부드럽고 순했지만 알고보면 살짝 예민 까칠 부정적이였어요
    엄마가 부정적인 말 못하게 신경써서 좀 나아지긴했는데
    동생이 엄마 말은 따르는편이였고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긴했지만
    잘 훈육해야죠
    가진 성격이라도 그대로 살게 놔둘수는 없잖아요

  • 4. ㅡㅡ
    '20.10.24 9:07 PM (223.39.xxx.181)

    타고난거 아닐까요?
    애들 키움서 유전의 힘도 놀랍고, 개성도 놀랍네요
    가정 화목하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요~
    그냥 쟤는 예민하구나 존중해주세요

  • 5. ...
    '20.10.24 9:09 PM (211.246.xxx.191)

    성격이고 기질 맞아요..
    거기다가 완벽주의 성향까지 있으면
    내면이 엄청 힘들어요..
    그거는 노력으로 고칠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막 낙천적으로 되는건 아니고
    부정적이진 않으나 신중해지는 쪽으로 고쳐지는거죠..

  • 6. ..
    '20.10.24 9:27 PM (116.32.xxx.71) - 삭제된댓글

    사주에 편관 상관..그것도 아니라면 편인이 힘있게 있거나..

  • 7. 양쪽 집안 중에
    '20.10.25 8:23 AM (175.209.xxx.73)

    누군가를 닮았겠지요
    유전자에 있어서 그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742 스타트업의 영실이 목소리..ㅋㅋ 2 zzz 2020/10/25 6,232
1130741 넷플리스로 한국 드라마 16 아이유 2020/10/25 5,100
1130740 윤석열에게 화환 보낸 자들은 ' 자유연대'라는 극우단체 19 돋보기 2020/10/25 3,386
1130739 머리 염색되는 샴푸 있을까요 6 거너스 2020/10/25 3,686
1130738 침구청소기 추천해주세요 3 ㆍㆍ 2020/10/25 2,013
1130737 여권들 챙기세요 별 보러 갑시다 9 ㅇㅇㅇ 2020/10/25 6,333
1130736 바네사브루노 백 사고싶어요 4 뒤늦게 2020/10/25 3,694
1130735 이승윤 나와서 좋아요. 3 전참시 2020/10/25 3,736
1130734 그동안 방심했어요 5 ㅇㅇ 2020/10/24 3,112
1130733 급질)lg건조기..3시간을 넘게 돌려도 축축한데..왜 그런걸까요.. 12 .. 2020/10/24 5,577
1130732 엄마들과의 관계 3 ㅇㅇ 2020/10/24 3,006
1130731 마스크 쓰고부터 동안이란 소리 엄청 들어요 21 ..... 2020/10/24 4,958
1130730 미안하다고 하면 용서가 되나? 19 답답 2020/10/24 5,219
1130729 [펌] 분노한 부산일보 6 zzz 2020/10/24 3,046
1130728 50이후에 인생에.대해 여쭙니다 27 ㅇㅇㅅ 2020/10/24 11,895
1130727 자식만 아니면 확~~~ 6 .... 2020/10/24 2,860
1130726 공공임대인 13 임대인 2020/10/24 1,404
1130725 비싸게 주고 산 조끼를 보세샵에서 발견했어요 30 ㅇㅇ 2020/10/24 21,173
1130724 중등수학 150분씩 주4회 진도 얼마나 나갈 수 있을까요 11 6학년 2020/10/24 1,965
1130723 혼자 사는데 이틀에 한 번 빨래하면 많이 하는건가요? 49 .. 2020/10/24 2,572
1130722 전세계코로나 차트보면 힘이 없어져요. 8 .... 2020/10/24 2,796
1130721 저는 너무 배불러요. 1 너무 2020/10/24 1,504
1130720 배고파요!!!! 9 괴로워요. 2020/10/24 1,799
1130719 자녀들 결혼시 다 도와주실건가요? 37 푸르른 2020/10/24 6,812
1130718 아이패드 프로4세대 12.9인치 셀룰러 512를 사려고 하는데... 1 이미지 2020/10/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