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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부모 부고, 지인들께 알리시나요~~.

... 조회수 : 5,633
작성일 : 2020-10-23 19:58:16

저는 조부모 부고 안 알릴거 같은데
A조부모 부고 소식을 같은 모임 안의 B가 알려왔어요.

보통 지인간 조부모 상에 다녀오시나요?
IP : 223.38.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23 7:59 PM (49.164.xxx.159)

    요즘은 조부모상은 안챙기는 분위기 입니다.

  • 2. ...
    '20.10.23 8:00 PM (59.15.xxx.61)

    우리 아이 친구들이 할머니상에 왔어요,
    워낙 친했고 할머니도 아니까 온거죠.
    대개는 조부모상까지 안갑니다.

  • 3.
    '20.10.23 8:00 PM (121.167.xxx.120)

    개인의 선택 같아요
    상주들은 부모니까 알리고
    손주들도 알려서 문상객이 와요

  • 4. ...
    '20.10.23 8:00 PM (119.192.xxx.97)

    알릴 생각없었고 실제로 안알렸어요.

  • 5. ㅇㅇ
    '20.10.23 8:04 PM (185.104.xxx.4)

    조부모상은 알리지도 않았고 부고 받아본 적도 없네요

  • 6. ᆞᆞ
    '20.10.23 8:15 PM (223.39.xxx.142)

    절친이고 매일 놀러가서 친구 할머니랑 친하면 갈수도 있지만 아니라면 가지 않아요.

  • 7. ㅠㅠ
    '20.10.23 9:43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같은 부서 직원이 말해서 다녀왔어요 ㅠ
    다른 부서면 굳이 안챙겼을 것 같아요.

  • 8.
    '20.10.23 11:34 PM (97.70.xxx.21)

    민폐
    안챙겨도 돼요

  • 9. ..
    '20.10.24 12:50 AM (61.254.xxx.115)

    안알리고요 서로 그정도는 알려도 오고가고 안해요 절친이어도요

  • 10. 조부모를
    '20.10.24 7:36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얼굴이라도 알거나
    키워준 조부모라서 부모 버금간다는 사연을 알면 모를까
    조부모상 알리는 거 자체가 민폐죠.
    어쩌라고 싶음.
    오라는 거니? 싶고 게다가 코로나 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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