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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춘기록 후반부로 갈수록 정말 재미없네요..ㅡㅡ

... 조회수 : 3,716
작성일 : 2020-10-23 18:44:52
작가 필력이 딸리는듯해요..
등장인물들의 가르치는듯한 말투도 거슬리구요. 특히 박소담..ㅡㅡ 보검이랑 케미도 너무 별로구요.
초반엔 신선했는데..ㅠ
IP : 39.7.xxx.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20.10.23 6:50 PM (114.203.xxx.20)

    노희경 작가 드라마가 그리워요

  • 2. . . .
    '20.10.23 6:52 PM (121.145.xxx.169)

    전 잘보고 있습니다.

  • 3. 아뇨
    '20.10.23 6:56 PM (223.38.xxx.236)

    점점 재밌어요 스며든듯 ㅋㅋ

  • 4. ..
    '20.10.23 7:01 PM (175.223.xxx.241)

    노희경 드라마 준비중이었는데
    코로나때문에 무기한 연기 됐어요

  • 5.
    '20.10.23 7:17 PM (58.122.xxx.176)

    전 의외로 점점 갈수록 재밌어요

  • 6. 오히려
    '20.10.23 7:19 PM (175.198.xxx.247)

    후반이 나은데요.
    처음엔 주변인물들 서사 깔아두느라 좀 늘어지더라구요.

  • 7.
    '20.10.23 7:26 PM (223.38.xxx.236)

    서사가 보이니까 더몰입되네요

  • 8. 엥?
    '20.10.23 7:35 PM (126.194.xxx.106)

    먼소리에요 몇화 보다가 그러시는 건지요
    전 후반부 갈수록 더 몰입돼서 재방 또 찾아 봤는데요
    초반에 깔아둔 밑밥이 결국 다 서사하고 이어져요
    키스하고 연애만 하는 로코물이 아니에요
    주인공들 단짠단짠 청춘 성장물이지.
    매일 기사랑 칼럼들이 쏟아지던데 리뷰 같은거 읽어보세요 잼나요
    가족들 갈등 풀리는거도 디게 잼있어요 눈물나고

  • 9. ...
    '20.10.23 7:43 PM (223.38.xxx.167)

    전 초반보다 갈수록 재미있어요

  • 10.
    '20.10.23 7:46 PM (59.23.xxx.244)

    저도 점점 재밌는데요. 제대하고 시즌 2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토리가 다 나올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가족이나 주변인물들도 매력 있어서요.

  • 11. Asd
    '20.10.23 8:02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번주는 재미 없었어요.
    특히 챨리즹 얘기 안끝나고 또 기어 올라오는거 짜증 나더라구요.

  • 12. 좋아요
    '20.10.23 8:05 PM (175.114.xxx.187)

    정말 잘 만든 드라마 같아요.

    극중 인물중 누구하나 빠짐없이 다 소중하고 자기 몫 하는 드라마 오랜만이예요.

    박보검 사혜준은 저번주 정말 너무 외로워 보였어요.
    말도 안되는 루머에 제일 힘든 사람인데
    오히려 주변인들을 위로하고 다녀요.

    그리고 혼자 방에서 울어요 ㅠㅠ
    이제 소리내어 맘껏 울수 있는 혼자만의 방에서 ㅠㅠ
    저도 같이 참 많이 울었네요.

    예쁘고 따뜻한 드라마라 오래 기억날것 같아요.

  • 13.
    '20.10.23 8:08 PM (58.122.xxx.176)

    캐릭터들이 이제 다 애정이 가요
    분위기 좋은 촬영현장이었나봐요
    특히 형동생 캐미에 태수사장 미췬 ㅋ

  • 14.
    '20.10.23 8:47 PM (106.101.xxx.52)

    보검이형 너무 웃겨서 그부분만봐요

  • 15. ㅇㅇ
    '20.10.23 8:53 PM (218.152.xxx.245)

    형동생 짬뽕엔터 매니저랑 혜준이 은근 재밌어요 ㅋㅋ

  • 16. 반반
    '20.10.24 12:17 AM (72.42.xxx.171)

    처음에 대사 너무 이상해서 짜증났고 캐릭터 단순 악역 만들어서 아주 싫었어요. 키스신도 밍밍했고. 순전히 보검이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시간 지나니까 그 유치한 대사 이제 적응했고, 인물들 악역 좀 수그러진 표현 되면서 보기 편해졌어요. 보검이는 여전히 갈수록 더 멋있고 연기도 웰케 잘하는지

    이 드라마도 작가보다는 보검이 때문에 봅니다. 대사 이상한거 인정요. 가르칠려는 말투 넘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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