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자기가 선택한 일이에요 배달하는분들도요!
그분들한테 누가 강제노역시켰나요? 임금안주고 노예시켰어요?
그분들이 자청해서 선택한 그분들 직업이고 힘들면 안하면 되요.
저번엔 배달의민족 배달하시는분들 오토바이때문에 위험하고 어쩌고 하든데 그것도 그사람들이 돈벌려고 자청해서 하는 일인데 인권이어쩌고 운운하니 진짜 황당하네요.
1. ...
'20.10.23 1:01 PM (211.218.xxx.194)새벽배송 시키고, 배송료 2500씩만 낸 국민이 미안해야할 판.
2. 어려운문제
'20.10.23 1:01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새벽배송 덕에 일자리 얻어 생계 꾸리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3. 너무
'20.10.23 1:02 PM (14.48.xxx.74)인정머리없이 말씀 하신다.
4. 어휴
'20.10.23 1:02 PM (175.117.xxx.202)그분들한테 강제로 배송비2500원만준다고 누가 묶어놓고 계약했나요? 다 알고 취직하고 선택한 본인들 직업이에요.
5. 아..
'20.10.23 1:03 PM (182.208.xxx.58)힘들면 안하면 되는구나..
6. ㅓㅓ
'20.10.23 1:04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싫으면 안하면 되지.7. ....
'20.10.23 1:04 PM (211.218.xxx.194)외국에서 아이들 강제로 노예노동시키고 축구공 만들고 카페트 만들어서 선진국에 팔죠.
그래서 공정무역물건 사고, 그런 물건은 안사는 소비자의 노력도 있었구요.
새벽배송을 안시키는 방법도 있는겁니다.
왜 부당한 노동인줄 알면서 그런 서비스를 소비하나요.8. 바람소리
'20.10.23 1:05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누가 해도 죽어나가는 직업 환경이라면 환경을 바꿔야지요.
죽을 줄 알았다면 선택했을까요?9. .....
'20.10.23 1:05 PM (182.229.xxx.26) - 삭제된댓글우선 원글님도 먹고 살 방법이 없어 자기가 먹고살려고 택배를 업으로 삼게 되는 상황이 꼭 되어보셨으면 좋겠고..
새벽배송 금지 안 시키려면 배송비를 세 배든 다섯배든 올려셔 사람을 더 채용해야죠. 그렇게 배송시장 가격이 현실화 된다면 돈 내고서라도 새벽배송 이용할 사람은 너무 적겠죠. 그러면 어차피 그 서비스는 사라질지도.. 그 과정을 뻔히 아니까 최단시간 해법이 새벽배송 금지가 되는 게 한국식 문제해결과정이에요.10. ....
'20.10.23 1:06 PM (182.229.xxx.26)우선 원글님도 먹고 살 방법이 없어 스스로 택배를 업으로 선택하게 되는 상황이 꼭 되어보셨으면 좋겠고..
새벽배송 금지 안 시키려면 배송비를 세 배든 다섯배든 올려셔 사람을 더 채용해야죠. 그렇게 배송시장 가격이 현실화 된다면 돈 내고서라도 새벽배송 이용할 사람은 너무 적겠죠. 그러면 어차피 그 서비스는 사라질지도.. 그 과정을 뻔히 아니까 최단시간 해법이 새벽배송 금지가 되는 게 한국식 문제해결과정이에요.11. 좀
'20.10.23 1:06 PM (14.48.xxx.74)다독여줍시다.
직장 생활하면서 설움 당하는데, 누가 옆에서 그렇게 말하면 좋겠수12. 새벽배송도
'20.10.23 1:07 PM (175.117.xxx.202)하겟단사람 많아요. 본업아니고 부업으로 알바로 자차로 하는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그사람들한테 임금안주고 초과근무시킨것도 아니잖아요?
13. ㅇㅇ
'20.10.23 1:07 PM (220.117.xxx.78)워.. 이분 노조 같은 건 왜 있나 하시겠네
14. 그러게요
'20.10.23 1:09 PM (175.223.xxx.175)택배기사 가족들이 작업하는 듯.
가사 도우미, 베이비 시터등 꾸준히 작업함. 조선족 종사자가 많은 직군임.
봉사활동 아니고 직업입니다 인정에 호소? 다른 힘든 직업도 많습니다.15. ..
'20.10.23 1:09 PM (223.38.xxx.180)아동노동 금지시킬때도 님과 똑같이 말하는 노동자도 있었어요 애들이 돈 벌고 싶어하는걸 왜 막냐구요 사용자만 반대한게 아니였어요 지금의 님의 논리가 100년전 아동노동금지법 만들때랑 똑같아요
16. 하아
'20.10.23 1:10 PM (175.117.xxx.202)택배기사들이 판단력없는 아동인가요? 무슨 아동노동자랑 비교를 해요? 어이가없다., ,
17. 원글님은
'20.10.23 1:1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더불어 산다 라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죠?
18. 아이고
'20.10.23 1:11 PM (125.132.xxx.178)논리가 아주 첩첩산중이네.
19. ㅉㅉ
'20.10.23 1:11 PM (118.127.xxx.211)힘들면 안하면 되요
힘들면 안하면 되요
힘들면 안하면 되요
싹퉁머리 없다 원글아20. 헐
'20.10.23 1:11 PM (223.62.xxx.143)외국에서 아이들 강제로 노예노동시키고 축구공 만들고 카페트 만들어서 선진국에 팔죠.
그래서 공정무역물건 사고, 그런 물건은 안사는 소비자의 노력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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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뒷 이야기는 모르시나보네요. 그래서 결국은 그거라도 만들면서 근근히 사는 애들이 다 굶어죽었다.가 뒷 이야기라고..
그래서 선한 목적이 꼭 선한 결과를 불러오는가. 이런류의 주제로 토론할때 자주 인용되는 사례가 됐는데요.21. 60년대
'20.10.23 1:1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미싱 열심히 돌려서
기업만 키워주고 박봉으로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던 그시대에도
뭐 취직 안하면 됐죠 그죠?
이분은 사회안전망 같은건 필요없고
그냥 정글에서 야수처럼 살아야 하는 분인것 같네요22. 자기가
'20.10.23 1:13 PM (175.117.xxx.202)성인 남성이 자기가 선택한 자기 직업이죠.
새벽배송 억지로 시키고 낮배송도 시키는게 아니잖아요.
새벽배송하는 인력은 엄연히 따로 있어요.
건당 돈이 더된다는건 본인들이 다 잘알고 하는 일이구요.23. 사회
'20.10.23 1:1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네네 그렇죠
사회약자에 대한 배려따위는
개먹잇감도 안되는거죠
그게 건당이라해도
그 구역을 맡으면 다 해야된다잖아욧
죽을것 같아서 하루만 쉬고 싶어도
쉴수가 없었대잖아요?
딱 원글님 같은 사람만 사는 세상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세상이
구분되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사회에서 부디 마주치지 않게 되기를요24. 60년대처럼
'20.10.23 1:15 PM (175.117.xxx.202)정보없이 취직한것도 아니고 건당 얼마에 어느정도 노동강도인지 다 알고 자기가 선택한 본인 주업무인데 그걸 인권어쩌고 하면서 얘기하니 웃긴다는거에요. 누가 택배하시는분들 배달하시는분들 힘든거 모르나요? 근데 그사람들은 그렇게 돈벌어 사는거구요. 일자리잖아요.
25. ...
'20.10.23 1:16 PM (211.218.xxx.194)그래서...윗님이 말씀하고 싶은건 뭔가요?
저는 소비자가 택배비 올려서 이용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일자리가 그렇게 나쁜 일자리면 일을 줄이는 수밖에 없죠.
월급을 올려주던가?
다른 방법이 또있나요?26. 돈앞에서
'20.10.23 1:16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인권이고 나발이고를 시전하시는 분인갑네요
27. 도대체
'20.10.23 1:1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왜 각자 선택해서 공부하고
각자 선택해서 돈 버는데
왜 돈 많이 버는 사람에게 세금을 더 많이 물릴까요?
성인돼서 사람골라 결혼하는데
도대체 왜 가정폭력 생기면 세금으로 운영하는
경찰을 개입하게 할까요?
성인이 선택했으니 처 맞거나 말거나 내버려두죠
밤에28. 택배회사사장
'20.10.23 1:18 PM (125.132.xxx.178)택배 회사 사장도 님처럼 사고하지는 않을텐데...
중간에서 횡포부린다는 대리점 사장이신가...29. 본인들이
'20.10.23 1:19 PM (175.117.xxx.202)선택한 직업인데 왜자꾸 동정하냐 이해가 전혀 안가요.
200주고 인권보호해준다면 그사람들 그일안해요.
택배아저씨들 돈 많이벌어요., 500이상 번다고 해요.
힘들지만 많은일을 감당하고 돈 많이벌고 싶어서 본인들이 선택한 일이라고 봅니다.30. 그래요
'20.10.23 1:19 PM (14.48.xxx.74)원글님 같은 사고력을 가지신분은 인도에서 사는게 더 맞겠어요,
인도에는 손으로 인분을 치우는 직업도 있다든데,
그것도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죠 뭐. 그죠?31. 네
'20.10.23 1:21 PM (175.117.xxx.202)그럼 여기분들 전부 택배 시키지마세요. 이렇게 택배기사 인권어쩌고 하시는분들이 많은데 택배물량은 왜그리 많아요?
32. 그들이
'20.10.23 1:2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왜 일을 안하겠어요?
일을해야 돈을 버는데요
죽을만큼의 강도로 일을 시키면 안된다는거죠
원글은 악덕재벌기업 총수도 아닌데
마인드는 악덕재벌기업 총수마인드네요
원글이나 원글 남편 직장 사장님은
도대체 왜 일만 죽어라 하는것도 아닐텐데
급여를 주는걸까요?
노조 없던 시대들 처럼
죽을만큼 학대하고 부려먹고 급여를 주면되죠
먹고살것 없으면
일할사람은 늘 있을텐데요33. 택배
'20.10.23 1:2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택배비를 좀더 올려주더라도
죽을만큼 일 시키진 말라는거에요
솔직히 기분좋게 택배받고 싶지
오늘도 사람이 과로로 죽었대 소리 듣고
택배 받으려면 죄책감 안느껴져요?34. 200주고보호
'20.10.23 1:22 PM (125.132.xxx.178)보호받지 못하고 500받는 사람들이 그거 안하면 200받고 보호받는 걸 원하는 사람이 하겠죠. 택배직원들이 고강도 노동해서 500받아가는게 못마땅하신거에요? 아님 노동조건완화해서 200받는게 싫은 택배사원인거에요?
35. 원글님
'20.10.23 1:23 PM (121.182.xxx.73)회사 취직도 자기하고 싶어 취업한거죠.
근데 나라에서 주52시간 노동시간 정해줬죠.
그게 맞는겁니다.
원글님 다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36. 이분
'20.10.23 1:24 PM (14.48.xxx.74)택배기사들 자기네 아파트 엘리베이터도 못 쓰게 할 분이네.
아파트경비실에 에어컨도 못 틀게 하고.
수틀리면 그러고도 남겠음.37. gma
'20.10.23 1:24 PM (220.116.xxx.125)택배비를 좀더 올려주더라도
죽을만큼 일 시키진 말라는거에요
솔직히 기분좋게 택배받고 싶지
오늘도 사람이 과로로 죽었대 소리 듣고
택배 받으려면 죄책감 안느껴져요?2222222222222238. 주52시간
'20.10.23 1:25 PM (175.117.xxx.202)안지켜요. 대기업다니는데요 절대로 안지켜지고 오히려 특근수당만 사라진격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것때문에 그만두는사람은 없지요. 먹고살아야하니까.
39. ㅊㅊ
'20.10.23 1:25 PM (39.7.xxx.138)밤새워 일하는 직업, 삼교대, 3d 직업등 많고 많은데
이상하게 택배기사만 이런 작업 글 올라오죠?
택배 돈 잘 번대요 그렇게 인정이 넘치는 분들은 택배 시키지 말고 오프에서만 구입하고
택배보다 더 어렵게 일하는 분들 많아요 그 분들 이권 인권 먼저 생각하는 인정넘치는 분 되시길 바랍니다40. 흠
'20.10.23 1:26 PM (220.116.xxx.125)택배기사들의 작업 현장 르포입니다.
원글님은 이런 현장에서 버틸 자신이 있나요?
요즘 순식간에 직업 잃는 분들 많은데 기다리는 일이라고는 이런 정도 고된 노동입니다.,
원글님의 남편, 남동생 혹은 원글님도 저렇게 일하게 될 수 있어요.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0190600005&utm_source=urlCopy&utm_m...41. 무슨소리셔
'20.10.23 1:26 PM (175.117.xxx.202)고강도 업무지만 500받는걸 택배기사 본인이 선택한거라구요.
42. 사람이
'20.10.23 1:26 PM (182.208.xxx.58)죽어나가도록 일 시키는 게 보통인 사회에서
택배일만 그러고 말겠나요
다른 분야도 머지않아
죽을만큼 일해야만 안 짤리게 되겠죠43. 눼눼
'20.10.23 1:27 PM (110.70.xxx.185)원글 새벽배송
많이 시키셈.
어우 진짜 개싸가지.44. 에휴
'20.10.23 1:28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알고 한 일이지만, 하고 싶어 한 일은 아니잖아요
분명 3D업종이고 힘든 일이지만, 그것 말고는 대안이 없기 때문이 한 일이고요
그렇게 힘들게 과로해도 돈벌이는 넉넉치도 않잖아요
그것만으로도 안스럽지 않나요?
그런분들 덕에 집에서 쉽게 택배 받잖아요
너무 매정하게 말할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45. 네네
'20.10.23 1:28 PM (175.117.xxx.202)저 새벽배송 많이 시켜요.
새벽배송 알바하려는 사람들 줄섰어요.46. 진짜
'20.10.23 1:29 PM (175.194.xxx.14) - 삭제된댓글한심하네요...
47. 원글님이
'20.10.23 1:3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원하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원글님 뭘 전공하고
어떤 대기업에 근무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공부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48. 그렇군요
'20.10.23 1:30 PM (59.6.xxx.151)모든 직업군에 해당하죠
업무 강도, 경쟁, 인간관계
다 자기가 택했으니 앵앵대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전업’ 주부 도 주부가 전업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
과한 임금 바라지 마세요49. 여기
'20.10.23 1:31 PM (175.117.xxx.202)댓글다신분들 택배기사분들이 왜 안쓰러우신지 모르겠지만 강제노예생활 하는사람들도 아닌데 측은해하면 그사람들도 기분 나쁘겠네요.
50. 부디
'20.10.23 1:3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원글님 직장에서도
죽을만큼 일시키고
급여 주시길 바랍니다
꼭 체험해 보시길요
체험해보지 않고는
역지사지가 안될분으로 보여서요
아이도 자기 선택으로 낳았으니
국가 혜택도 다 없애 버리구요
아이들에게 국가에서 주는 혜택도
다 없애 버려야 겠네요
자기들 선택으로 낳았고
애없으면서 세금내는 사람도 엄청 많은데요51. ㅁㅁㅁㅁ
'20.10.23 1:32 PM (119.70.xxx.213)70년대 전태일 분신하던 시절에서 오신 분이세요??????
52. ..
'20.10.23 1:32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아무리 돈때문에 선택한 일이라도 과로사한게 택배 기사 책임인가요???
원글 같은 사람은 폭우나 폭설이 내려도 본인만 생각해 배달 음식 시킬 사람 같아요.53. 워낙에
'20.10.23 1:34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극강의 이기주의자인 사람들이
폭우나 폭설이 와서 길 막히면
길 안뚫어놨다고 생 난리들 치더라구요
보통 사람들은 역지사지도 해보고
어느정도 이해도 하고 공감하는데요
어느곳에나
역지사지 안되고
공감능력 완전 떨어지고
그런사람들 있는것 같아요54. 뭐
'20.10.23 1:34 PM (1.240.xxx.14)그래서 어쩌라고요. 옆에서 누군가가 원글님더러 사람 죽어나가니 오늘부터 택배 시키지 말자고 그럽디까? 500 벌면 사람 저렇게 달달 굴려도 돼요? 님 다니신다는 그 대기업이 한진. 로젠. cj 택배에요? 회사에서 이런 글 올리라 시키드나.
인성터졌네 진짜.55. 흠
'20.10.23 1:35 PM (58.228.xxx.186)원글님~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헤아리면 그 헤아림으로 본인도 언제가 받게 되고..
마찬가지로 긍휼히 여기면 긍휼히 여김을 받게 됩니다..56. ..
'20.10.23 1:38 PM (211.216.xxx.227) - 삭제된댓글어제 오늘 핫한 모아이돌 같은 마인드가 느껴지네요.
57. 자꾸
'20.10.23 1:39 PM (118.235.xxx.91)택배비 올리자는 분들아 그런다고 그게 택배기사한테 가나 회사가 먹지..왜 문제해결을 그딴식으로 하는거죠?
58. 제가보기엔
'20.10.23 1:40 PM (175.117.xxx.202)택배하시는분들, 힘들어도 돈 많이버니 스스로 선택한 직업이라고 봅니다. 그분들한테 아무도 강제로 이일해!라고 한 사람 없어요. 일이 고되다는건 이미 다 알고 판단이 선 상태에서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분들인데요.
59. 맞다칩시다
'20.10.23 1:41 PM (104.174.xxx.206)근데 왜 돈도 안주면서 분류작업은 시켜요?
일 시켰으면 돈 줘야죠? 그죠?
그건 왜 쏙 빼고 말함?60. 문제
'20.10.23 1:4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문제 해결을 해달라는 일종의 요구잖아요
정책입안자도 아닌데
택배비를 올려서라도 저사람들 더는 죽게 하지 말아달라는
요구 잖아요?
그럼 회사측에서도 다른 방안을 모색하겠죠
제발 역지사지좀 해보고 얘길 해요
택배비 올려서라도 죽지않게 해달라
댓글러들이 결정권자도 아닌데
택배비 올려서 해결하나요?
이런저런 여론들이 형성되고
해결방안이 모색되겠죠61. 더이상
'20.10.23 1:44 PM (182.216.xxx.172)더이상 말해도
알아들을것 같지도 않고
원글 화이팅
선택한일 죽을만큼
열심히 하시구요
더 댓글 달다간
토할것 같아요
갑니다62. ..
'20.10.23 1:46 PM (125.31.xxx.233)이런 씨바 ㄹ 것은 귀신이 안잡아가고 뭐하나?
그알 이은해 같은 악마한테 이런 것이 당해야하는데..
심보 곱게써라
생각이 없으면 주댕이 나불거려 명 당기지말고.63. 넌
'20.10.23 1:48 PM (175.117.xxx.202)이제 택배시키지 마. 그럼.
64. ㅡㅡ
'20.10.23 1:49 PM (223.62.xxx.182)썅년이네.
개념이라는 것좀 챙겨라65. 은여우
'20.10.23 1:56 PM (180.70.xxx.37)인정머리하고는...
66. 왜이러는지알겠네
'20.10.23 1:56 PM (104.174.xxx.206)주52시간
'20.10.23 1:25 PM (175.117.xxx.202)
안지켜요. 대기업다니는데요 절대로 안지켜지고 오히려 특근수당만 사라진격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것때문에 그만두는사람은 없지요. 먹고살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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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본인은 잘난 대기업다니는데 500도 못받나봐요?? 택배기사분들 500받는데 그정도도 못버티냐?
이게 아니면 이런 글을 올릴 이유가 없는데..ㅋㅋㅋㅋ67. 폴링인82
'20.10.23 1:57 PM (118.235.xxx.95)수준 낮은 글 써 놓고
댓글들이 같이 사는 거라고
나무라는 데도
뭐가 잘못된 건지 알려면
스스로가 나락에 떨어져 봐야 알려나,
세상 다 같이 사는 거예요.
님 혼자 사는 세상이예요?
힘들면 그만두지 왜 ??
세상 단순해서 좋겠어요.
새벽배송 택배가 노동력을 착취하는 게 아닌
사람이 죽지 않고 배송되길 바래야죠.
물류대란으로 인해 기사들 업무가 과중하니까
택배기사들이 밤잠 못자고 연속 과도한 업무로 살인적이니까
그래서 그런사회를 방관할 게 아니라
뭘 해야 할까?
다 같이 생각해보는 건데
님이 선택한 직업이 아니라고
존중이 없네요.
인류애 좀 가지세요.
인정머리 없는 소리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하시지 말고요.
대기업 물류시스템을 나무라세요.
하려거든요.
당일배송 시스템의 문제에다
기업이 정당한 노동에 대한 댓가를 치르지 않는 거라고 보는데요.
본인의 안목이 좁으면
타인의 시선을 존중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생각하고
어떤 말하고 사나?
님은 본인 세계속 한뼘도 안되는 시야에 갇혀 보는
우물 속 개구리라
올려보는 하늘도 한뼘시야인 거예요.
황당이 어이없네요.68. 으휴
'20.10.23 1:58 PM (175.117.xxx.202) - 삭제된댓글ㅉㅉㅉ 비꼬느라 애~~쓴다.
69. ......
'20.10.23 1:59 PM (182.229.xxx.26)대기업에도 옆은 못 보고 앞만 보이는 답답이들은 많으니까요.
택배 업종이 아니라고 칩시다. 회사가 구조조정을 하고 A사업부가 사라져서 A사업부가 하던 일을 B사업부에서 다 떠맡게 되었어요. 인력 충원은 안해요. 그 상황에서 원글이 그 회사에 취직했어요. 당연히 A, B 업무를 다 하는 사업부의 말단직원으로 채용된거너 님도 알고 들어갔어요. 야근도 각오하고.. 그런데 이미 많은 업무였는데, 일은 더더욱 점점 더 늘어나서 온 부서직원들이 다 야근에 과로에요. 그런데 회사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계산기를 두들기면서 인력충원도 안 해주고 연봉도 안 올려줘요. 다 같이 힘들지만 그 와중에 먹고살만한 집 자식이거나 능력 좀 있는 사람들은 사표내고 나가는데, 당장 이번 달 월급이 아쉬운 그 나머지들은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도 야근에 밤샘하면서 회사를 꾸역꾸역 다니다가 과로사 하고 그래요... 원글이 지금 대기업에서 일 한만큼 먹고사는 건, 택배업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과거 노동환경에서도 벌어졌던 일들이었고, 사람의 노동력을 과도하게 갈아넣는 돈과 효율 위주의 노동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서 노동법과 규제가 하나 둘 만들어진 덕분에 그나마 지금 너님들이 워라밸 어쩌고 하면서 살게 된 겁니다.70. 아무리
'20.10.23 2:02 PM (118.235.xxx.91)나랑 뜻이 달라도 쌍욕은 하지말죠,223.62.182
71. 토마통
'20.10.23 2:02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너무 야박하네요
물론 그분들이 자의로 조건을 알고 일을 시작했을 거에요
그런데 다른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결정을 했을 거고
힘들걸 예상하고 일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더 심한
노동의 강도가 이어진다는 거,
그래서 건강한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는 거에요
최소한 일하다가 과로사하는 상황은 개선해서
그분들이 자기가 선택한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분류과정의 인원을 보충하거나 본사와의 수수료율을 조정하거나
계단으로 짊어지고 가야하는
무거운 택배는 요금을 인상하든지 해서
정당한 노동력의 댓가를 받게 하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사 그 과정에서 우리가 부담할 택배이용료가 일부 오르더라도
그게 옳고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할 사람 많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돈벌어 사는 거라는 원글님!
역지사지 좀 하고 삽시다72. 어휴
'20.10.23 2:13 PM (112.151.xxx.91) - 삭제된댓글직장생활 하신다면서 왜그러세요.
택배회사 이익 엄청나다는데 지들 배만 불리고 있음.
인원확충을 더 해주던가 해야죠73. 어휴
'20.10.23 2:15 PM (112.151.xxx.91) - 삭제된댓글무슨 악질사장 70년대 평화시장 미싱사들 갈아넣듯 하고 있네
74. ..
'20.10.23 2:16 PM (106.250.xxx.151)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우리딸한테 그런 의견 얘기하니 평소 엄마 성격에 의외라고 하네요.
저는 사장포함 3인인 회사에 근무하는데 월급을 최저시급보다 조금 더 받아요.
입사 11년차임에도.. 물론 업무강도등 여러가지를 감안해야겠지만
너무 인색한 사장을 만나기도 했지만 그게 내 능력인거죠. 나가고 안나가고는 본인의 선택이고..
엄청 불만스럽지만 나이도 많고 다른 할게 마땅찮고 돈은 벌어야하고...그냥 다니고 있어요75. ..
'20.10.23 2:17 PM (183.90.xxx.141)이런 사고방식이 당당하다는게 무섭네요...
76. 기사에보면
'20.10.23 2:17 PM (175.117.xxx.202)하루물량 280개.
택배 한개당 900원으로 아는데 토요일까지 일하면 650만원이 되는 돈이에요. 저분들은 저학력에 고임금을 받는일을 택하신거에요.
본인 선택인건데 자꾸 왜 봉사하는 직업인냥 대우를 하나요?77. ..
'20.10.23 2:24 PM (106.250.xxx.151)기다리는 물건을 턱턱 갖다주니까 고마운 생각에 좀 더 애틋함이 있는것같아요.
그 분들의 직업인데요...물론 과로사 이런 기사가 나오면 마음이 안좋죠
진입장벽이 낮은대신 열심히 하면 많이 벌 수 있고 이래서 선택했는데
하다보면 좀 더 편하고 싶고 혜택이 많았으면 싶고 그러기도 하겠지요.78. 제가
'20.10.23 2:28 PM (175.117.xxx.202)두서없이 공격하듯 써서 그런데 106.250님같은 생각이에요.
79. ..
'20.10.23 2:30 PM (218.152.xxx.77)건수잡아 감성팔이하는 거죠.
택배하는 분들께 늘 친절히는 대합니다만,
본인이 선택한 직업이고, 알고보면 고소득자들이기도 합니다.
일 줄이라고 구역 세분화해서 더 뽑으면 본인들이 반발할걸요?80. 저도
'20.10.23 2:33 PM (175.117.xxx.202)늘 택배기사님께 감사해요 라고 하고 친절하게 합니다.
근데 배달문화가 없어져야 한다느니 마치 봉사하는분들 취급하며 너무 몰아가니 황당해요. 그분들 고소득자이고 본인들이 선택한 본인들 직업이에요.81. 과연
'20.10.23 2:33 PM (59.6.xxx.248)작업환경. 임금 수준. 마음에 드는곳으로 골라 취업하는 사람이 몇 프로나 될까요
어쩔수없으니 지원하고 일하는 사람이 더 많기때문에
어느 일자리건 최소한의 보장은 이루어지도록
검토 관리하는것이 공조직과 사회 여론의 의무 이고
권리인것 아닐까요
건강. 생명. 위생. 최소한의 지켜져야할 보호망이 없다면
시정되도록 소리를 내야 좋은 사회가 되는걸겁니다
지금 내가 안전하다고 내일의 나도 안전하란 보장이 없고
내 자식 내가족 내 주변 소중한 누가 그 희생자로 몰릴지
알수없는 사회에서 살지 않도록.82. 원글님
'20.10.23 2:40 PM (125.142.xxx.95)52시간 안지켜지는데 그만두는 사람 없다고 했죠?
그런 회사는 앞으로 어떻하든지 근무시간은 늘릴꺼에요. 물론 임금이야 상응하게 주겠죠. 그러다가 누구 한분 과로사하시면 님은 원글대로 이야기하겠죠?
성인남자가 택해서 원해서 한거라고.......
하... 우리나라 노동교육 절실합니다...83. 폴링인82님
'20.10.23 2:40 PM (183.96.xxx.242)댓글 좀 새겨 읽으세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84. 뇌가 청순하심
'20.10.23 2:44 PM (211.182.xxx.125)'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어라'
케이크라는 설도 있고 말한이가 우리가 아는 그녀가 아니라고도 하죠.
님이 말한게 저렇게 뇌가 청순한 사람이 한 말과 무엇인 틀린지요?
빵이 없다는건 먹을 양식이 없다는 거예요.
새벽배송을 한다는건 그것과 같은 돈벌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거죠. 그것말고 그와 비슷한 선택지가 없으니 하죠. 그만큼 우리나라의 노동현실이 열악하다는 겁니다. 내가 지금 안한다고 님의 자손들이 할 수도 있는 그런 착취개념의 일자리 없어야죠. 아님 그만큼의 착취에 상응할 보수를 줘야하는거구요.85. ..
'20.10.23 2:49 PM (106.250.xxx.151)택배가 대부분 사업자로 되어 있다보니 산재가입도 안되어 있고..
결국은 택배 기사님들이 만족하려면 택배비를 올려서 하루 배송 건수를 줄여야 하고,
분류 작업에 인력 투입이 더 되어야 하면 인건비로 더 지출해야니까 택배비를 올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86. ㅁㅁㅁㅁ
'20.10.23 2:55 PM (119.70.xxx.213)미안해요 리키 영화 한번보세요
87. 어머나!
'20.10.23 2:57 PM (175.213.xxx.96)참 잔인하다...
사람이 다섯시간도 못자고 과로로 죽어나는데 당신같은 부류는 그러거나 말거나 난 빠른 배송만 받는 편히함만 누리면 그만이군요?
그런 택배 기사 없으면 삶의 질이 떨어질텐데...88. 에휴
'20.10.23 2:59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누가 택배 기사님들이 봉사한다고 했나요?
같이 사는 세상이니 남의 고통도 함께 들여다 봐야 한다는거죠.
그분들 없으면 우리가 집앞에서 편히 물건을 받을수 있나요?
내주머니에서 택배비 지불하지만
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있으니 편하게 사는거잖아요.89. 누가
'20.10.23 3:01 PM (175.117.xxx.202)택배기사님 고생하는거 모른다 했나요.
그분들은 자기 직업전선에서 일하고 계신건데 마치 베스트글에서는 배달문화때문에 그분들이 노예인냥 취급하는 글을 보고 쓴겁니다.
봉사자.노예. 라고 취급하는듯한 동정이 제가보기엔 좀 아닌거같아서요. 그분들은 본인이 택한 직업으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서 돈번거지 우리의 편의를위해 고생을 감수하고 봉사한게 아니란거에요.
물론 처우개선 필요하지만 택배기사님의 복지가 좋아지고 수입도 지금만큼 가져가실수 있을까요?90. 정해진
'20.10.23 3:08 PM (175.117.xxx.202)월급을 받고 280건의 배송을하면 기업의 횡포고 갑질이고 맞습니다. 하지만 저분들은 280건의 배송을하면 월 650을 받게 됩니다. 건당이기 때문에요. 650을받으려면 기업에서 연봉을1억을 찍어야 630정도 받아요. 저분들 억대연봉자들이에요. 저분들께 처우개선 완전 다 입맛에 맞게 해놓고 일의 강도가 줄어들면 너도나도 택배일하겠죠. 물론 어느정도의 개선은 필요하지만 너무 옹호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전.
91. 돈 버느라고
'20.10.23 3:36 PM (211.247.xxx.130)무리해서 죽었으니 본인 책임인가요 ?
죽을 정도로 힘들어도 일자리 잃지 않으려 무리한거에요.
52시간 넘게 일 시켜도 그만 두지 않고 대기업 다니는 님과 크게 보면 같은 거라고요.92. 원글
'20.10.23 4:05 PM (117.111.xxx.38)택배 시키지 마라
더티한 인성으로
그따위로 살면 짧은생 살다간다93. 원글내용에공감
'20.10.23 4:06 PM (211.172.xxx.4)택배업 누가 등 떠밀어서 하게 했을까요? 스스로 이력서 내고 힘든 일인거 알고 지원했겠죠. 대단지 아파트 하나 배정 받으면 되려 편하다는 택배기사님들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산동네,달동네.. 여기 맡으이는 분들은 진심 힘드시고 체력에 한계가 오겠죠. 본인이 선택했으니 일의 강도도 본인이 선택 할 수 있는거잖아요. 대국민들이 등 떠밀었나요? 택배일 보다 더 고된 일 하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반듯하게 책상에 앉아서 업무하면 과로사 없습니까? 드러나는 직업이다 보니 더 애잖하게 느껴지는거죠. 건당수입이라서 이거 아시는 분들은 몇배로 더 뛰신다고 하더라고요. 복지에 대해서 개선하는게 맞지만, 직업의 선택은 본인이니 누구의 탓이라는 건 좀 아니라 보너요. 드러나지 못하는 수 만가지의 고된 노농자들도 수두룩 빽빽이입니다.
94. ...
'20.10.23 4:17 PM (118.43.xxx.244)원글님 글이 좀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내용에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 분들이 그 직업을 선택할때는 진입장벽이 낮고 일감물량에 따라 돈이 되니 시작하셨겠죠.
누가 억지로 묶어놓고 때리면서 강제노역 시키는게 아니잖아요.
19년기준 한달에 200만원도 못 받고 일하는 사람이 전체 노동자의 1/3이나 됩니다.
조금이라도 더 벌려고 아둥바둥 다들 그렇게 삽니다.
택배노동자들이 격무에 시달리는것이
마치 택배를 시키는 소비자에게 죄의식을 느끼게 하는것 같아서
참 불편합니다.
분류업무를 위한 노동자를 고용하는 비용부담을 소비자들이 부담하기 위해 택배비를 인상해주자...는 식으로 얘기가 나오면 또 모르겠지만 당장 택배비 천원, 이천원 더 내라고 하면 다들 어떨지 궁금하네요.95. 공감함
'20.10.23 5:33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월급제가 아니라 거당이잖아요.
자기가 힘들면 건수 줄여서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택배비 올린다고 그돈으로 분류작업하는 사람 뽑는데 쓴다하면 택배직원들이 그돈 그냥 나 더주라고 내가 하겠다고 할까요?
아님 그동안 5백 벌던거 분류작업 빼줄테니 3백이나 2백만 받으라하면 이걸 선택할까요?
설마 분류작업은 하기 싫고 돈은 고대로 5백 받겠단건 아니죠??
그리고 택배분류작업은 한사람이 해야지 딴사람이 하면
정작 택배기사는 어디 뭐가있는지 찾기 힘들어서 문제라던데요.96. 공감
'20.10.23 5:34 PM (211.36.xxx.227)월급제가 아니라 건당이잖아요.
자기가 힘들면 건수 줄여서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택배비 올린다고 그돈으로 분류작업하는 사람 뽑는데 쓴다하면 택배직원들이 그돈 그냥 나 더주라고 내가 하겠다고 할껄요?
과연 그동안 5백 벌던거 분류작업 빼줄테니 3백이나 2백만 받으라하면 좋아할까요?
설마 분류작업은 하기 싫고 돈은 고대로 5백 받겠단건 아니죠??
그리고 택배분류작업은 한사람이 해야지 딴사람이 하면
정작 택배기사는 어디 뭐가있는지 찾기 힘들어서 문제라던데요.97. 117.111님
'20.10.23 5:53 PM (175.117.xxx.202)택배기사분 안쓰러우시면 님이나 택배시키지 마세요. 전 시킬겁니다.
98. 원글아
'20.10.23 6:02 PM (125.186.xxx.155)대기업 횡포로 단 한푼이라도 벌려고 아둥 바둥 치다가 짧은 삶에 가신 택배 원 분들께 단 0.00001% 도 동정의 마음은 없고 오히려 돌아가신 분들께 비아냥 거리네
내 처음 인터넷에 처음 저주하는 댓을 쓰는데 그 분들 이상으로 비참하게 살다 빨리 가길 바란다
인긴의 삶이란 모르는 거라는 것은 삶과 죽음 앞에서 직면해 보길 바란다
분명 내 댓에 반사 댓을 달것이라는 것을 안다
다시 반사할 것이다
유감이다99. 참
'20.10.23 6:03 PM (175.117.xxx.202) - 삭제된댓글그리고 택배하시는분들 그 회사 직원 아니에요.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요. 즉 그 회사에다 물건받는 개인사업자에요.
저는 택배아저씨들 물량 많을때 본인들이 알바고용하는것도 있어요.
너무 물건많을때 suv차 갖고있는사람한테 물건 나눠주고 알바비주고요. 저도 실제로 산타페갖고 온 택배알바분 본적있어요.
본인들이 건당 돈되니까 다 하려다보니 힘든거죠. 하나하나가 다 돈인데요.100. 오타
'20.10.23 6:04 PM (125.186.xxx.155)모르는 거라는 것은-->모르는 거라는 것을
101. 저는
'20.10.23 6:07 PM (175.117.xxx.202)돌아가신분께 비아냥 거린적 없어요.
여론들이 마치 택배기사들이 대기업 횡포에 희생되고 소비자들에게 헌신하는 이미지로 너무 옹호하니까 이상하다는거에요.
그리고 택배하시는분들 그 회사 직원 아니에요.
개인사업자에요. 즉 그 회사에다 물건받는 사업자에요.
택배아저씨들 물량 많을때 본인들이 알바고용하는것도 있어요.
너무 물건많을때 suv차 갖고있는사람한테 물건 나눠주고 알바비주고요. 저도 실제로 산타페갖고 온 택배알바분 본적있어요.
본인들이 건당 돈되니까 다 하려다보니 힘든거죠. 하나하나가 다 돈인데요.
돌아가신분은 안됐지만 무작정 택배하시는분들 불쌍하다 여기는것도 이상해요. 그분들 자기 본업에 충실하고 열심히사는데 왜 불쌍해요? 따지고보면 불쌍한사람들 천지에요그럼102. 음
'20.10.23 7:35 PM (82.8.xxx.60) - 삭제된댓글어떤 종류의 직업이든 과로사가 흔할 정도면 업무량 조정이 필요하죠. 그게 택배기사든 인턴이든 마찬가지예요. 회사는 대체할 사람 많으니 복지에 신경 안 쓰는데 아무리 내가 선택한 일이라 해도 인간의 기본권 정도는 보장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요. 개인이 해서 안 되면 사회가 나서야 하구요. 그리고 회사일이라는 게 그렇게 내 맘대로 조정이 안 되잖아요. 개업 전문직이면 모를까..보통은 주어진 업무량을 다 소화하든지 못하면 나가든지 그런 거죠.
103. ...
'20.10.25 3:54 PM (114.205.xxx.179)글쓴이 직장생활 안해봤나요?
택배일 특성상 화요일이 가장 배송 물량이 많아요.
당일 배송 안하고 미뤄놓고 조정하면 수,목,금..
무리하지 않게 나눠서 하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대리점마다 배송률, 반품 집하율 집계해서 올려서 실적 저조한 하위3명 대리점 소장들 소집합니다.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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