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선량한 사람이 그글보고 주사를 맞는다면...죽지만 않으면 아무 책임감 없죠?
거봐..안죽었잖아? 이렇게?
있으면 무조권 정치랑 연관지어요
정말 정치병 말기 환자 많네요
당장 우리부모님 고혈압당뇨에 심장스텐트넣은 현재 잘살고있는 74세남자....
매년 4가놔드렸는데
올해는 어쩔지 고민하는게 당연한 심정아닌가 싶네요.
저는 누군가에게 맞아라 마라한적은 없어요.
의사랑 상의해서 접종여부 결정합니다. 상식이 있으면 말도 안되는 공포몰이라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75세 노모 그저께 접종 잘 하고 오셨고, 역시나 고위험군인 유딩부터 고딩까지 조카들도 다 접종 끝냈어요.
부모님 계신 입장이면 보통은 걱정하는게 정상이죠
시골 친정에 전화했더니 다들 자식들 전화받느라 난리라건데.
의사를 그렇게 믿는 나라인지...
공포 조성하지 말아요
맞고 싶으면 맞고 걱정되면 안맞으면 되는거지
원래 주사는 무서운 거예요
쇼크가 일어날수도 있고
사람 체질이 변할수도 있고
그래도 의사가 기자보다는 그 분야 전문가죠...
제글 어디에 공포를 조성했나요?
언론과 야당.의협이 국민들 생각한 적이 있나요?
그 조합이 입을 모아 떠드는 것을 어떻게 믿어요?
전 유료로 맞았어요.
내 판단으로요.
아이들도 무료백신 접종 시켰어요.
맞고 안맞고는 본인이 판단하시면 되죠.
저랑 가족은 다맞았고 부모님만 남았어요. 기저질환자.
그냥 꼭맞아라 라고 쓴 글들이 있어서 쓴것 뿐입니다.
뭐 남이 시킨다고 하고 사나요??
이상반응과 부작용은 어디서 어떻게 튀어 나올지 몰라요. 안맞고 싶으면 안맞으면 되구요.
백신이란거 예방하려고 수많은 임상시험에 통과해서 나온건데 맞아라~ 하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정~ 걱정되면 수입백신 맞으면 되고요.
내...맞아라..라고 말하는 사람있으면
왜 그렇게 말하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거죠
대깨문들 때문에
바른말도 못하고 혹시 걱정해서 보류하란말도
다 입 틀어막고
음모론이라고 난리칩니다.
무슨음모예요?
목숨은 하나인데?
고등학생까지 죽은마당에 신중해야지
통계학과 조사방법론을 배운 사람으로 기사에 내포된 오류가 뻔히 보여요.
기사가 악의적이라는게 아니라 기자를 포함한 대중이 그런 과잉 반응을 보이기 쉬운데 착각이죠.
오늘 백신 맞고 왔습니다. 대학생 아이와..
전화해보고 가세요. 없는 의원도 있어요.
님은 맞지 말아요.
본래 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해왔던 사람들은 한번도 안맞았어요.
부작용을 이제 알고 호들갑 떠는 것..좀 웃김.
백신에 대한 공포감만 키우는 기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독감으로 인해 사망하는 이가 연간 3천여명인데 대부분이 고령자입니다.
그런데 통계와 조사방법론을 무시하고 공포감 조장해서 정권 흔들기에만 골몰하는 언론들 때문에 그런 어르신들이 주사를 맞지 않아서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신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요?
이런 정도 의견도 정치병 환자의 주장이라고 하시려나요?
https://www.facebook.com/jaehun.jeong.146/posts/3524340391017701
신중은 좋은데 공포몰이에 부화뇌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접종시기을 놓치진 말아야죠. 그리고 그 고등학생은 백신때문이 아니라 기저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판명났어요. 어떤 질환인지는 유족이 밝히지 말라했구요.
저는 일단 맞았어요
컨디션 좋은날
아이도 저도 맞았네요
독감으로 죽기 직전까지 가봤는데 넘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