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첫 한해만 작동 제대로 되었지 그후로 한달에 한번꼴로
6개 창이 1,2,3번 혹은 2,4,6번 5,6번 이런식으로 돌아가며 고장나기 시작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예요.
1층이라 사생활때문에 무리해서 업다운전동으로 제일비싼걸로 한건데
오늘은 급기야 업체에 전화걸어 고래고래 개난리를 치고 말았어요.
뻔하게 교환은 해줄 마음도 없겠지만 해준대도 안받을거고 다 필요없으니 반값에 떼가던지 너네랑 나랑 인연을 끊도록 쇼부좀 보자고 했어요.
독일브랜드라나 그렇던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요.
고장안나고 잘 쓰고 계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아 너무 열받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동 허니콤 (잦은 고장)쓰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전동 조회수 : 618
작성일 : 2020-10-23 11:51:44
IP : 110.70.xxx.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휴
'20.10.23 1:37 PM (112.154.xxx.63)얼마나 짜증나셨으면 그러셨을까 싶기도 하고
욕먹은 업체 분도 안쓰럽네요
저희는 수동 허니콤 양방향 조절되는 거 쓰는데
아무래도 방식이 잘 고장나요
저희는 열어서 줄 꼬인데 풀어주고
부품만 업체에 연락해서 사서 교체하기도 해요
대략의 구동원리를 이해하시면 좋을텐데
업체에서 수리 나올 때 옆에서 잘 보시고 알려달라해서 배워두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 저희는 처음에는 집에 와서 수치 재고 해주는 분에게 했고 그 뒤로는 오픈마켓에 수치대로 주문해서 교체했어요
자주 쓰는 쪽은 5년 정도에 고장나더라구요2. 저희것은
'20.10.23 2:21 PM (175.223.xxx.210)전동이에요. 줄 없고요.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리모콘으로 작동돼요.....
미세먼지로 며칠 환기 못시키다가 이때다 싶어 환기시켜야 할때 마침 안올라가 환기 못시키고
1층이라 밤이되어 불을켜면 훤히 보이는데 허니콤이 안내려가니 동물원 원숭이처럼 훤히 사생활노출이니 고쳐서 가지고 올때까지 불끄고 생활ㅎㅎㅎㅎㅎ
욕이 안나올까요? ㅠㅠ 내가죽든 죽여버리든 하려고요. 인간의 이성과 교양으로 버티기엔 한계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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