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사망자가 급격하게 나오니까요,
왜 공포스러운 백신이 되었냐니요??
몰라서 물어요?
전 이번에 처음으로 독감주사 맞으려구요
사망자가 저리 급격하게 나오는데 안전성 의심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누가 저걸로 정권교체를 노립니까??
백신부작용은 매년 있어 왔어요.
무슨 올해만 부작용
국민들이 주사안맞으면 정부가 무슨 큰손해를 본다구요.
맞는사람들은 자기가 알아서 맞게 놔두세요.
맞아라 마라할건 아닌 문제인듯.
추이좀 지켜보면서 맞아도 되요. 뭐 급한거라고
단순부작용이랑 사망이 같아요?? 무식한소리하고앉아있네
그냥위험해서 유보하자는걸 또 정치로 몰아가요?? 진짜 환자다
지금도 휘둘리는 사람들
본질을 잘 보세요
가장 허약한 울 엄마도 아무렇지 않아요
걱정 말고 맞으세요
님과 님가족은 빠짐없이 접종하시길....
문재인, 김정숙, 윤미향, 조국, 추미애, 김현미 - 얘네들한테 먼저 맞춰봐서 괜찮다 나오면 전 그때 맞을래요
뭘 또 꼭맞으라고... 사망자수보면 솔직히 겁나죠. 저같은경우 접종하면 심하게 앓아서 안맞아요. 걍 마스크잘쓰고 다니는게 나을듯..
저는 매해 독감 접종 했어요
올해는 남편도 델고 가서 맞을라고요 물론 자비죠
와 진짜 이걸 또 정치로 몰아가네요
정치병 환자니까 그 백신이나 맞지 그래요.
무슨 기레기 탓이야
죽었으니 죽었다고 하지
정권교체 될까 벌벌뗘는 이라니
자기 생명이 달렸는데 신중하게 생각해야죠.
올해 맞았다 죽으면 내년은 없음
그러니 정확한 발표 날때까지 유보해야죠.
그리고 마스크 끼고 손 잘씻고 사람 많은데 안가면
독감도 피해갈수 있는데 굳이 꼭 맞아야 할 필요가???
그분들에게 얘네라고 칭하는건 당신의 인격이 문제다
오늘 맞고 왔어요. 대학생 아들과...
유료는 전화해보고 가세요. 백신 못구하는 의원도 있습니다.
남의 백신접종에 집단면역 무임승차하시던 분들
과학이 권할때는 안맞다가 정치가 권하니 맞네요.
본인이 원하시니 얼렁 꼭꼭 맞으시길..
맞는다고 다 죽는 것도 아니죠.
정치인들부터 가족들 대동해서 다 맞고 나서
이상 없으면 국민들에게 맞으라 해야 믿음이 가죠.
사망자 수가 넘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해마다 온가족이 다 맞았지만 올해는 보류입니다
맞고 싶은 분들이나 맞으세요. 남에게 권할 일은 아닌듯.
유료는 이상없어요. 지금 문제 생긴건 다 무료백신입니다. 위에 저도 맞고왔네여 하는 댓글들은 다 유료라 본인들은 상관없으니 맞으라고하는거겠죠.
원래 사망자 있었는데
그전엔 이게 백신 맞고 사망했다는 인식이 없지 않았을까요,오늘 기사보니 80대 노인이 4일전에 백신 맞고 사망했다고 기사 났던데요. 심혈관쪽에 문제로 사망추정이라는더.
4일전에 백신맞았다고 백신 맞고 사망이 되는건가요?
단순부작용이랑 사망이 같아요?? 무식한소리하고앉아있네
그냥위험해서 유보하자는걸 또 정치로 몰아가요?? 진짜 환자다2222222222222222
ㄴ 무료라 이상있고 유료라 이상없는게 아니고요,
노인은 무료로 맞으니 그런거예요.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으면 코로나도 막는데
하물며 독감은..
전 안 맞을 겁니다
우리 부부 생애 첫 독감예방 접종하고 왔어요. 아무래도 올해는 맞는 사람들이 많으니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도 많이 드러나겠지요. 기저질환 있는 사람은 안 맞으면 될듯
알바들 많이 몰려오네요. 예상은 했지만 ㅎㅎㅎㅎ
사망이 백신때문이라는 결과는 없구요, 백신에는 원래부터 부작용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감백신은 다른 백신에 비해 그 부작용이 적어 수십년간 맞아왔던거구요.
더구나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독감예방접종을 꼭 해야한다 주장했고, 야당마저도 포퓰리즘 때문이든 뭐든 전국민 맞아야 한다 했던거구요.
코로나와 독감은 증상이 비슷해요.
독감이어도 증상이 비슷하니 코로나 검사까지 해야하고, 그럼 개인적으로도 부담이 되겠지요. 독감 검사 3만원, 코로나 검사 - 코로나 아닐경우 13-18만원.
의료기관들도 그만큼 인력이 딸릴겁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조심하라는게 틀립니까.
독감백신은 맞고 나서 2주-1달 후에 항체가 형성됩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11월 정도되면 굉장히 활발해지구요. 그래서 예전에도 10월중에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었구요.
기저질환이 없고, 건강하고, 이왕이면 겨울에 누가 다녀 갔을지 모를 병원에 가는 횟수 줄이고 싶으시면 독감예방접종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맞건 안맞건 개인의 선택이지만 전년도에도 맞았고, 아무 이상 없었으면 맞으세요.
예방이 치료보다 낫지요.
독감 예방주사 안맞아서 독감 걸릴거면
코로나로 진작에 뒈졌을 것..
전 안맞을 겁니다
독감예방 접종 보다 정신과 상담 먼저 받으셔야 할듯...
네? 뜬금없이 음모설로가나요? 전 지켜보려구요..
알바가 아니라서 당당하신가봄.
어차피 의도를 가지고 글을 쓰신게 분명한데요. 매년 주사맞으라고 글올리신건 아닐테고
매년 백신을 맞아왔지만 올해는 부모님은 일단 보류입니다.
이렇게 아무데도 안돌아다니고 마스크쓰고 다니는데 더 잘걸릴것 같지도 않고요.
알바거리는것도 참 무례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부 확인해야할 케이스도 있겠지만 지금 사망자수는
죽은사람이 생기면 독감주시 맞았냐고 물어보고 며칠이ㅈ났던 다 독감주사로ㅠ인한 사망으로 세고 있잖아요. 의협ㅆㄹㄱ랑 기레기가
통계 잘못 인용
기더기와
알바들 신남
기레기
국짐당에 또 속으면 바보~
국가에서 하라고 하면 해라 좀 ~~~
코로나 걸려 자비로 해볼래 ?
남의 백신접종에 집단면역 무임승차하시던 분들
과학이 권할때는 안맞다가 정치가 권하니 맞네요.
2222222222222222222
(매년 접종 잘해오고 올해도 내돈 내고 내가 맞음)
죽은사람 다양한이유를 모조리 백신에다
꿰다 입맞추는 느낌
언론과 왜구짓일듯.
정부말을 믿어요
유료 접종 사망자도 있댔어요. 그리고 현재로서는 백신접종 후에 사망했을 뿐 접종때문에 사망했다고 판명되지않았으니 무분별한 접종거부나 공포몰이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 17세 고등학생도 유족이 밝히지말라고 한 지병이 있었다면서요..혹시 모를 연관관계는 계속 조사중이니 접종여부는 개인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면 되고, 다만 무분별한 공포로 막을 수 있었던 더블팬데믹이 실현되는 건 없어야 되지않을까요?
단순부작용이랑 사망이 같아요?? 무식한소리하고앉아있네
그냥위험해서 유보하자는걸 또 정치로 몰아가요?? 진짜 환자다333333
참 질이 낮네요 매번
대깨문들 맨날 알바 토왜 ㅋㅋ
도른자들의 정권, 도른자들의 나라 ㅋㅋ
단순부작용이랑 사망이 같아요?? 무식한소리하고앉아있네
그냥위험해서 유보하자는걸 또 정치로 몰아가요?? 진짜 환자다4444444
하여튼 대깨문
남편은 매년 접종하던 사람이고
3주전에도 유료접종했고
저는 독감접종기피자예요..본래.
기저질환이 있기도해서 이번엔 더더욱 거르려고합니다.
매해 독감예방주사로 사망자 발생하고 매해 독감으로 죽는 사람 있는데 올해만 그런다는 식으로 기레기들..뭐라도 꼬투리잡아서 끌어내리려고 하는데 다 보임 이제.
이런글 쓰는걸 정치병자라고 하죠.. ㅉㅉ
백신 가지고 정치질 하는 분들..이런 글에도 대깨 대깨 그러는 분들...어쩌려고 그러세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1. 개요
COVID-19 범유행과 2020-21시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겹치는 최악의 상황(Twin-demic)을 예방하기위해 지난 9월 25일 우리나라는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매년 시행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백신 유통과정의 문제가 제기되며, 국민적 불안감이 커졌고, 2020년 10월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보고되고, 언론을 통해 다수의 사례가 보도되며 현장에서는 혼란이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국가백신사업에 대한 불신은 공중보건학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미국, 유럽 등에서 나타나는 백신 반대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백신 접종 후 사망과 인과관계
2020년 10월 22일 언론에서는 다수의 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를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큰 논리적 결합을 내포하고 있다. 실제로 우려하는 상황은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이나 현재 보도되는 사망 사례는 사망한 사람이 사망 전 백신을 접종한 상황이다. 이는 조건부 확률의 전형적인 예시로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아래의 간단한 추론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연간 30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일평균 사망자수는 동절기에 약간 상승하므로 10월경에는 매일 약 1,000명의 사망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률을 약 50%라고 가정하고, 접종의 시기를 2달정도라고 한다면 접종시기 동안 매일 약 전체 인구의 1%정도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이다. 연령과 성별 등의 고려없이 단순히 생각한다면 10월의 일일 평균 사망건수 1,000건의 1%에 해당하는 값(약 10건의 사망)만큼이 예방접종후 1일이내 사망자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나라 사인 중 불명에 해당하는 사망은 약 10%정도로 매일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는 10건의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 중 10%는 사인이 불명일 것이다.
사인이 불명인 경우는 기저질환이 명확하지 않거나, 급사에 가까우므로 매일 1건이상의 사망이 예방접종후 1일이내 사망으로 나타나며, 원인은 불명에 해당한다.
즉 단순한 추정만으로도 현재 보도되는 수준의 사망이 일반적으로 발생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이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회상 편견(Recall bias)이다. 회상편견은 의학연구를 수행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로 특정한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도덕적 책망 또는 기억할만한 사전 사건이 있었다면 그것에 대한 기억과 진술이 강화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백신 접종을 그 자체만으로 건강하고 특별한 일이 없는 사람에게 특별한 일로 회상 편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3. 질병관리청 역학조사 잠정 결과 분석
위 표는 2020년 10월 21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잠정 역학조사의 결과이다. 발생가능한 부작용 가능성을 시나리오 별로 살펴보자.
(1) 제조공정상의 문제
만약 제조공정상의 문제가 있다면 부작용이 발생한 백신의 종류가 한가지 종류이거나, 한가지 종류 안에서도 동일 제조번호를 가져야한다. 그러나 현재 조사결과 사망사례가 보고된 백신의 제조사와 제조번호가 다르고, 다양한 백신회사의 제품에서 접종 후 사망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제조공정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한다.
(2) 백신 대량운송과정에서의 문제
무료 백신 대량운송과정에서 변질, 훼손이 있다면 지역적 유사성이 나타나야한다. 백신 운반은 지역별로 냉장차량을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접종후 사망사례에서 지역성이 관찰되어야한다. 즉 동일 지역에서 유사한 사례가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현재는 보고된 사례가 지역적으로 넓은 분포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운송과정의 문제를 배제할 수 있다.
(3) 백신 소규모 운송, 보관에서의 문제
백신을 소규모 운송하거나 보관하는 과정에서 냉장고 오류 등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경우 동일 의료기관 내 접종환자들에서 경증부작용이나 유사사례가 발견되어야 한다. 하지만 의료기관 내 집단 부작용 발생은 보고되고 있지 않다.
(4) 백신 자체의 부작용
대표적인 백신의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 길랑바레증후군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아나필락시스는 접종 후 매우 단시간 내에 일어나야 한다. 현재 보고된 사례는 아나필락시스라고 보기에 너무 시간이 길다.
- 길랑바레증후군은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이다. 그러나 대부분 반나절에서 몇주 사이의 기간을 두고 근육 무력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증상의 진행을 관찰할 수 있다. 현재 사례들은 급성 사망으로 보이며 그런 증상에 대한 보고는 없다.
따라서 역학조사 결과만으로는 백신접종과 사망사이의 인과관계는 낮은 것으로 추론함이 타당하다.
4. 미국의 백신안전자료원의 연구결과
2013년 수행된 미국의 백신 안전 데이터링크(Vaccine Safety Datalink; VSD)를 활용한 연구에 의하면 인구집단 전체에서 백신 접종 이후 일주일 이내 사망률은 백신접종 10만회당 약 6명에 이른다.
특히 65-74세 인구집단은 백신접종 10만회당 약 11.3명이며, 75-84세는 10만회당 약 23.2명이다. 이는 백신 접종 후의 사망은 자연스럽게 보고되는 일이며, 고연령층의 사망률은 이미 매우 높기 때문에,
현재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사망 보고에 대한 언론보도가 전수감시에 가깝다해도, 이례적인 수치라고 보기 어렵다.
5. 맺음말
백신은 인류가 감염병에 대해 가진 최고의 무기 중 하나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확립되어 왔다. 과거 일부 심각한 부작용의 사례가 있었지만, 현대적인 백신 제조공정과 운반체계가 확립된 후 백신은 매우 안전하다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되어 있다.
물론 면밀한 조사가 수반되어야 하나 인플루엔자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 특히 사망과 관련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기전상으로도 사망에 이를 만한 원인을 제시하기 쉽지 않다.
이번 인플루엔자 백신 유통과 접종 후 사망사례에 대한 우려는 백신관리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되었으나 COVID-19라는 특수한 상황과 과도한 관심이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들고 있다. 이러한 점을 시민들께서 잘 전달하여 현재 감염병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까지 이어져야 한다.
올해만 사망자 나옴 X
올해만 언론이 백신사망자 많다라고 떠들고 있음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