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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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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딸낳을수 있다고 말해주세요

두근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0-10-23 00:53:51
피부도 좋고 입덧도 무척 심했다가 초기엔 국수 지금은 빵만먹고있어요
오늘은 순대간 엄청 먹었는데! 글고 딸기스무디만 먹고있어요!!

희망 있을까요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ㅠㅠ
아들둘은 안돼요ㅜㅠㅠㅜ
IP : 110.70.xxx.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둘맘
    '20.10.23 12:56 AM (211.220.xxx.231) - 삭제된댓글

    저 초기에 국수 엄청 먹었고 임신중인 제친구 과일 엄청 먹는데 며칠전에 딸로 성별 나왔어요 ㅋ

  • 2. 착각은 자유
    '20.10.23 1:01 AM (110.70.xxx.33)

    저 딸일것 같아요!! >

  • 3.
    '20.10.23 1:07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딸을 낳는 방법은 딸을 원하지 않는거래요^^;;

    제 주변에 그래서 아들둘 널림.

  • 4. 아이고
    '20.10.23 1:07 AM (116.125.xxx.237) - 삭제된댓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 열달 내내 입덧으로 고기만 먹고
    배도 다들 아들배라 했는데 딸이예요. 딸 바랬구요

  • 5. ..
    '20.10.23 1:25 AM (106.102.xxx.131)

    아들먼저 낳으셨나 보네요
    아들이어도 살가운 성향도 있어요
    저는 지금 입원했다 낼 퇴원인데 20대 아들이 간편동치미 담궈서 사진 보내 왔습니다
    물론 딸은 24시간 간병 해주고 있고요
    이번에 자식덕 제대로 보네요

  • 6.
    '20.10.23 1:39 AM (110.70.xxx.33)

    아들둘은 자신없네요. 정말 ㅠㅠㅠ

  • 7.
    '20.10.23 2:09 AM (210.99.xxx.244)

    아들때 멸치국수를 딸때는 찜류랑 아이스크림 먹었어요 딸이실듯^^ 이쁜딸 낳으세용

  • 8.
    '20.10.23 2:29 AM (222.114.xxx.32)

    저도 예전에 같은글 올렸었는데..
    옆에서 아주 귀여운 예쁜딸자고있어요
    아들일땐 과일땡겼고 딸일땐 고기만땡겼고...
    황실달력은 안맞았어요..
    딸일거에요!! 화이팅이요

  • 9.
    '20.10.23 2:30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딸만 낳은 자매 있는 여인입니다.
    여중 여고 여대 여대석사 여중교사 재직했고요.
    시집오니 시누 셋에 외아들 홀시모
    이 정도 되면 제 기를 드려도 되겠죠?

  • 10.
    '20.10.23 2:3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연년생 언니있고 시집와서 딸만 낳은 여인입니다.
    여중 여고 여대 여대석사 여중교사 재직했고요.
    시집오니 시누 셋에 외아들 홀시모
    이 정도 되면 제 기를 드려도 되겠죠?

  • 11. 근데
    '20.10.23 2:3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근데 국수는 불길하네요.
    제 주변 임신성 탄수화물순이들
    거의 아들이라는...쿨럭

  • 12. 아무래도
    '20.10.23 2:4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근데 국수는 불길하네요.
    얼큰 비빔국수 매니아된 이는 아들이던데요.

  • 13. ...
    '20.10.23 3:21 AM (81.129.xxx.40)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길 바랄게요. 아들이면 동성으로 형제 키우는거라 아이들한테 좋고 딸이면 원글님이 원해서 좋고. 이래저래 좋은거잖아요. 그냥 태교에만 전념하세요

  • 14. ...
    '20.10.23 7:27 AM (183.100.xxx.209)

    이제 성별 생각은 그만 하세요. 아기한테 스트레스예요. 낳았는데 아들이면 미안하구요.
    건강한 아기, 부모님 행복하게 해주고 다정한 복덩이 아기 낳으시라 빌어드릴께요~!

  • 15. 흥~
    '20.10.23 8:55 AM (222.103.xxx.217)

    아들 쌍둥이 맘~ 삐쳐요 ㅋㅋ

  • 16. ㅇㅇㅇ
    '20.10.23 8:58 AM (39.121.xxx.127)

    저 딸셋맘인데 제...빤쥬 라도...(농담입니다 ㅎㅎ)
    꼭 딸 낳으시길 바래요~~~^^

  • 17. 딸둘맘
    '20.10.23 9:01 AM (59.31.xxx.242)

    저 임신했을때 피부가 잡티하나 없이 엄청 깨끗했어요
    다들 임신하니 더 예뻐졌다고~
    그리고 뒤에서 보면 임산부인지 몰랐어요
    어른들이 딸은 옆배가 안나오고
    앞배가 많이 나온대요

  • 18. 제가
    '20.10.23 9:12 AM (116.40.xxx.208)

    제가 둘째때 빵이랑 딸기스무디 엄청 먹었어요!
    딸일꺼에요~~
    큰애 아들일때는 고기랑 매운거 많이 땡겼구요

  • 19. 오늘도
    '20.10.23 9:51 AM (124.54.xxx.131)

    아침에 빵두개 먹었네요 전 원래 빵순이 아니랍니다.
    흐흐딸낳으면 82에 먼저 자랑할려구요~

  • 20. ..
    '20.10.23 9:55 AM (175.223.xxx.122)

    저도 딸가졌을때 고기 안땡기고 칼국수나 빵같은 밀가루 음식 땡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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