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재러드 다이아몬드, 코로나19로 더 나은 세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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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1022114254373?x_trkm=t


"코로나19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 있든 글로벌 문제에 직면해 있고, 공동의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전세계 국가가 함께 대응하지 않으면 그 어떤 나라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널리즘의 역할을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교수는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실을 말하고, 복잡한 진실을 일반 대중이 알기 쉽게 팩트로 제공하는 게 저널리스트의 역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과학자ㆍ의학자와 대중 사이 중재 역할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코로나19와 관련 "많은 정치인들이 코로나19에 대한 무지를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 코로나19의 심각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무지에도 맞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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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ㅡ 그러므로 한국은 기더기 박멸과 외신 수입이 절실하다.

[글쎄요]

외신이라고 다 옳고 정의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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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진지하게 받으시면..ㅜ
저건 오래된 말인데, 저 말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외신이 모두 옳고 정의롭다'고 믿어서는 아니죠.
오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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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이브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