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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님 삐지셨나봐요

유감 조회수 : 9,321
작성일 : 2020-10-01 12:41:35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시댁이고 친정이고 안가기로 했어요
두집다 한지역이고 서울에서 멀어요
저번주부터 시어머니랑 통화하고 어떡할까 계속 상의 드렸고
이번주 월요일에 어머님께서 그냥 올해는 오지말라 하셔서
안가는걸로 결정했어요
친정은 뭐..한달전부터 올 생각말라 하셨고
오늘 아침 양가 다 전화 드리고 애들이랑 명절인사 통화 다했는데
시아버지만 안 받으시네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애들이랑 돌아가며 계속 전화해도 끝까지 안받으세요
시모는 어젯밤에 올해는 자식들 안온다 차례상 안차린다 했다가
시부랑 다투신거 같구요
시아버지 40살 이후로 경제활동 전혀 안하시고
부인자식들에게 화내고 소리치고 본인 권위만 내세우는데
일평생 딱 한번 명절 건너뛴다고 저리 화내는 티를 내시니..
저도 결혼 20년차라 그러든지 말든지 상관없지만
참..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 되는거 아니라는거 다시한번 느낍니다
IP : 110.8.xxx.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0.1 12:44 PM (211.219.xxx.63)

    영감탱이 나이값도 못하네

  • 2. ㅠㅠ
    '20.10.1 12:44 PM (58.76.xxx.17)

    마흔살부터 돈안버신다구요?ㅠ
    마흔살 제일 한창때 아닌가요?ㅠ그럼 자식들도 아주 어려운형편에서 맘껏 해주면서 못키웠을텐데ㅠ그 유세를 하고있는거에요???
    놀랍네요ㅠ

  • 3. ㅡㅡ
    '20.10.1 12:45 PM (211.108.xxx.250)

    삐지던가 말던가~

  • 4. 그나마
    '20.10.1 12:46 PM (118.221.xxx.161)

    명절에 큰소리 빵빵치고 대우받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사라지져서 삐치셨나봐요, 냅두세요

  • 5. ....
    '20.10.1 12:47 PM (220.84.xxx.174)

    아이구야 참....

  • 6. ㅁㅁ
    '20.10.1 12:50 PM (110.70.xxx.123)

    한심스러워요. 내세울것 없는데 어른 대접 받는걸로 본인 존재 인정 받는다고 느꼈다가 그걸 못하니 심통난건가...

  • 7. 놔두세요
    '20.10.1 12:52 PM (223.38.xxx.245)

    보면 시아버지들이 더 삐지시고
    바라는게 많으시더라구요.

  • 8. ㅇㅇ
    '20.10.1 1:01 PM (110.8.xxx.17)

    젊은 나이부터 집에 들어앉아 부인 자식한테 무시당할까봐
    더 권위적으로 변하신듯해요
    시모가 벌어 생계유지하다
    연년생 아들 둘이(남편, 시동생) 20살 넘자마자 대학다니며
    둘이 같이 밤낮으로 알바해서 집에 생활비 댔데요
    다행히 자식 둘다 착하고 성실해서 어찌어찌 자리 잡고 잘 사는데..시부는 항상 니네들이 잘난게 아니라 내가 그리 낳아준거니
    부모공양 잘하고 감사해라 강요하세요
    제가 보기엔 세상 없는 효자들은데 이런 효자들도 나이먹고 자식 낳아 키우며 점점 아니다 싶은지
    요즘엔 다들 아버님 억지에 학을 뗀다는..
    80넘은 분이 50넘은 자식들 명절에 맘 불편하라고 끝까지 안부전화 안받는거 한심하네요

  • 9. ㅁㅁㅁㅁ
    '20.10.1 1:04 PM (119.70.xxx.213)

    그냥 무시하세요~ 어른이 어른같아야지...

  • 10.
    '20.10.1 1:07 PM (222.236.xxx.78)

    계속 전화하고 신경쓰니까 그러죠.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다고요.

  • 11. ᆞᆞ
    '20.10.1 1:17 PM (223.39.xxx.173)

    개무시가 답입니다.그 시대는 시장 난전에 나가 장사만 해도 먹고살수 있던 시대에요. 허드레 일자리가 많았어요. 먹고 노는 인간을 남자라고 대접해주니 저 모양저꼴이죠. 차례 제사에 목숨거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어요

  • 12. ..
    '20.10.1 1:18 PM (118.223.xxx.43)

    삐지던가 말던가22222
    어른이 다 어른인가 어른다워야 대접도 받는거지 ㅉㅉ

  • 13. 똑같아
    '20.10.1 1:23 PM (125.182.xxx.58)

    저희집 시부랑 똑같아요
    자식 대학 들어가자마자 일 안하고

    젊은 나이부터 집에 들어앉아 부인 자식한테 무시당할까봐
    더 권위적으로 변하신듯해요222

    못난 인간들이 자기무시할까봐 더 큰소리내지요

    평소 어른답지도 않아요 유치함의 끝

  • 14. 조선시대에도
    '20.10.1 1:23 PM (222.120.xxx.44)

    나라에 역병이 돌면 차례 제자 안지냈다고 하더군요.

  • 15. ...
    '20.10.1 1:32 PM (112.154.xxx.185)

    냅둬요 무능한 고집불통 노친네
    담에도 그러면 전화아예하지마세요

  • 16. ... ..
    '20.10.1 1:58 PM (125.132.xxx.105)

    원래 무능하고 못난 남자가 삐져요.
    거기에 휘둘리지 마세요.
    시모님이 중심 잡아주시니 다행이네요.

  • 17.
    '20.10.1 2:01 PM (211.206.xxx.180)

    열등감 있는 남자들이 본래 가족들 더 잡습니다.

  • 18. rosa7090
    '20.10.1 2:07 PM (219.255.xxx.180)

    부재중 전화 남겼다면 간단한 명절 안부전화 드리고 끝

  • 19. ㅇㅇ
    '20.10.1 2:16 PM (211.36.xxx.79)

    무슨 잘 난 시부라고 돌아가면서 전화를 해요? 가장역할도 제대로 못했구만

  • 20. 뭘 해요
    '20.10.1 2:24 PM (125.184.xxx.67)

    그러거나 말거나. 삐지면 더 좋지. 누가 겁이라도 낸다고

  • 21.
    '20.10.1 2:45 PM (218.48.xxx.98)

    꼰대 늙은영감탱이
    죽을날머지않아 그따구로 살지마시길

  • 22. ..
    '20.10.1 2:52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효도 가스라이팅해야 지 자리 부지한다고 생각하는 한심충
    후손가정파괴범
    내 조부도 40대 중반부터 일안하고 빨대질
    한심 한심 세상 한심

  • 23. ..
    '20.10.1 2:52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둘다 하지마세요 연락이고지랄이고
    곧 자살할거라고 연락올거에요 지랄

  • 24.
    '20.10.1 2:55 PM (86.99.xxx.168)

    열이 있다하고 아버님 그러시면 바로 갈까요...해보세요..

    그런 사람이 몸 챙기는건 일등입니다.

  • 25.
    '20.10.1 2:57 PM (182.219.xxx.55)

    우리 시댁인가
    혹시 형님이세요? ㅎㅎㅎㅎㅎㅎ

  • 26.
    '20.10.1 3:04 PM (211.117.xxx.241)

    후손 가정 파괴범 적절한 비유네요~
    후손 이혼 조장범

  • 27. 무시에 한표
    '20.10.1 3:29 PM (175.213.xxx.43)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8. 어이가없네
    '20.10.1 3:40 PM (118.235.xxx.14)

    40 이후 경제활동 안했다는 대목에서 무시당해도 싼 양반이네요 앞으로도 그따위 시부 말은 무조건 개무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니 본인 의무도 안 한 주제에 무슨 권위씩이나 찾는지 주제파악 좀 하게 해드리세요 저같으면 그런 인간은 유령 취급합니다

  • 29. 가을
    '20.10.1 6:24 PM (175.223.xxx.16)

    시아버지 꼴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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