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명절날 아침은 대부분 시댁에서 드시나요?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0-10-01 06:22:51
그럼 그 전날부터 가서 음식 준비 하시는건가요?
IP : 223.38.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0.1 6:26 AM (39.7.xxx.129)

    음식을 내가 하면 그렇지요.
    시집이 가깝고 시어머니가 다 준비하시면
    명절 아침에 가기도 하는데
    대개는 멀잖아요.

  • 2.
    '20.10.1 6:32 AM (14.45.xxx.97)

    멀면 전날 가고
    가까우면 전날가서 음식해놓고 집에 왔다가 당일 아침에가고

  • 3. ,,
    '20.10.1 7:08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음식해서 당일아침에 가요.
    차례지내고 점심먹고 나오는데 오늘은 시댁서 안모인대서 지난 주말에 가서 선물드리고 삼십년만에 처음으로 친정으로 아침에 가네요.
    세집 다 서울이고요.

  • 4. ....
    '20.10.1 7:29 AM (221.157.xxx.127)

    가까워도 명절전날아침 시가가서 하룻밤자고 명절당일 옴. 10년전까진 이틀을잤음요 시어머니가 안보내주고 남편도 안간다고 버팅김ㅠ

  • 5. 가족차이
    '20.10.1 7:45 AM (59.9.xxx.24)

    주로 제사차례 지내는 집들이 그렇고요.
    울시누는 처가서 집해줘서 명절에 친정와요.
    무슨 권력게임하듯.
    사정에 따라 하는거죠.

  • 6. 5윌에
    '20.10.1 7:48 AM (14.32.xxx.42) - 삭제된댓글

    결혼한 아들네
    우리집은 제사가 없고 며늘네 제사 지낸다기에
    어제 친정식구들 모인김에 오라해서 점심 저녁먹이고
    보냈어요 집 가까우니 자고갈 필요도없고
    죽 이렇게 할려구요

  • 7. 전전날
    '20.10.1 8:59 AM (58.227.xxx.24)

    지방이라 밀리기전에 전전날부터 갑니다. 휴직중엔 전전전날에도 갔고요ㅎ
    같은지역사는 분들은 전날가서 일하고 집에 와서 자고 당일날 가는경우 많으시겠죠? 어른들이 유난스러우시면 옆동네살아도 자고와야할거구요. 최근 결혼한 분들은 당일 오후에 만나 외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053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합니다 ㅇㅇ 07:19:18 23
1738052 서커스에 감흥이 없는 사람 1 ㅇㅇ 07:13:14 78
1738051 아침에 두피에 손가락 넣었다가 빼면 냄새가 나요. 3 두피에 냄새.. 07:02:14 420
1738050 중학생이 1억 기부 ㅇㅇㅇ 06:59:43 519
1738049 챗지피티가 저를 칭찬해줬어요 3 .... 06:58:45 320
1738048 과거 한겨레는 엘리엇 소송하는 한동훈을 왜 그리 공격했을까요? 3 ㅇㅇ 06:55:04 272
1738047 알고리즘으로 ㅂ겸tv보았는데 구독자가 많네요 ........ 06:49:25 171
1738046 친하기 싫은 사람이 자꾸 말걸때 어찌 하세요? 5 ㅇ ㅇ 06:36:04 595
1738045 정권바뀌니 비 피해 국민들 얘기가 사라졌네요. 13 씁쓸 06:34:51 1,018
1738044 아하 !봉지욱 말 들어보니 큰 그림이 보이네요. 3 과연 공짜로.. 05:22:51 2,700
1738043 내란당이 150억 돈쉽게버는방법 1 공영주차장비.. 05:22:18 717
1738042 한국 가구당 평균자산이 6억이라는 글 보구요 6 ㅇㅇㅇ 05:16:31 1,824
1738041 사무실에서 말하고싶은말 하고 나서 7 마음불편 04:54:10 1,069
1738040 트임은 많이들 실패하는거 같아요 9 김트임 04:41:13 2,345
1738039 수의용 한복 5 크리스틴 04:28:03 875
1738038 가슴이 터질듯 슬프고 5 .. 04:14:17 1,505
1738037 정은경씨께 빚진 사람들 모여 7 기사남 04:11:53 1,909
1738036 잠이 안 와서 페북 보다가 류근 시인 2 ... 03:39:51 1,480
1738035 전 옛날 목욕탕이 너무 좋아요. 6 .. 03:37:42 1,592
1738034 당뇨와 신장에.........잡곡밥이 좋나요? 흰쌀밥이 좋나요?.. 1 -- 02:38:20 1,408
1738033 비가 또 많이 오네요 8 서울 서부 02:26:44 2,299
1738032 김거니와 통일교 연결고리 증거 사진 최은순내연남.. 02:06:51 1,887
1738031 여행을 가보면 성격이 제대로 파악이 되는 거 같아요 8 .... 01:58:28 2,402
1738030 뉴욕여행 2탄. 삭제글 복구 14 저는지금 01:55:21 2,294
1738029 LED등은 진짜 복불복이네요 3 ..... 01:48:2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