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보수 안받는 세입자, 방법없나요?

[연장거주]

신축인데 연장계약했고요. 천정 벽지가 떨어져있는데 옷방이랑 짐 넣는 방이라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둔대요. 아직 as기간이라 신청하면 와서 해주는데.
거실도 껴 있어서 나중에 집 뺄때도 그 상태면 이건 보수범위가 좀 커보이는데 책임묻고 변상받을수 있나요? 보수받으라니 안 불편하다고 몇번말해도 확답않고 암튼 종 이상한 사람이에요.
여러모로 스트레스줘서 냅두고 집뺄때 내 돈 써서 수리하고 마음이라도 편하자 싶다가도 내가 왜 세입자 잘못들여 임대차법인지때매 강제 4년 연장에 쌩돈깨고 스트레스받나 화도 나네요.
벽지 저런거 그냥 두나요? 받게 할 방법은 없나요?

[음]

돈이 걸린 문젠데

원글 입장에서 지금은 무료지만,
세입자가 나갈때쯤엔 원글님 돈이 나가는거네요?

그러면, 내용증명이든 뭐든 보내서
니가 안한다 그래서 못했으니, 나갈때 천장 원상복구 해놓으라 라고 해야할듯합니다.

[새옹]

지금 처리하면 하자보수기간이라 비용발생 안 하나
차후 퇴고시 처리하시게 되면 본인비용부담으로 처리됩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라고 물어보세요

자기가 돈 낸다고 하면 받을거에ㅛ

[...]

처음 계약서에 하자보수 받아야 한다고 쓰지 않으셨나요?
그렇게 쓰고도 안받으면 계약을 안 지키는 거잖아요.
2년뒤에 하자보수 기간 끝나면
자비로 보수해야 하니
그 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도배하자였어도]

As받을수 있는데 안한거니 원상복구 범위에 들어가는 게 맞죠?
성격이 너무 이상해서 예의도 뭣도 없고 말섞기가 괴로와요. 중간에 부동산도 런해버리고. 내용증명은 법무사가서 쓰나요? 이것도 내돈 시간 들여야되는데. 그거 보냈다 또 무슨 난리를 필지. 세입자 잘못 들여 몇년을 스트레스 속에 사네요

[부동산]

뭐하니요 강력하게 니가 나서 얘기 잘하라 하세요
부동산 통해 말 전하세요

[ㅁㅁㅁㅁ]

추후 따로 공사하게되면 공사비 보증금에서 제한다하세요

[ㅁㅁㅁㅁ]

내용증명은 법무사갈필요도 없어요
인터넷좀 검색해서 참고하시고 3장 프린트해서 우체국가서 내용증명보낸다하심돼요

[조언]

으이구코로나님 말씀도 일리 있어요. 근데 벽은 해도 천장은 잘 안히가기도 해서. 암튼 속 끓이다 나중에 뭔 탈날까 더 걱정이에요. 짐빼는 당일 보증금 까고 하는게 생각보다 안 쉽더라구요. 세입자가 성격으론 절 이겨먹거든요.

[새옹]

내룡증명 어렵지.않아요 우체국 가시면 잘 성명해줘요

[. .]

안받으면 짐뺄때 하자보수비용 청구한다고 하세요.

[도움되는 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공증은 또 어디가서 받나요? 이런 골아픈 상황이 첨이라 나이가 있어도 뭐 아는 게 없네요. 근데 내용증명 보내서 감정적으로 자극받으면 어딜 안보이게 부셔놓고 가거나 그런 사람도 있죠? 상상초월인들이 있어서

[ㅁㅁㅁㅁ]

그런인간도 있긴있어요 ㅜㅜ

[저희]

세입자는 제 문자 씹어요.
저도 속이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