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관순 사진 복원. 미소를 보니까 눈물이 핑 도네요.jpg
1. ㅠ
'20.9.29 11:51 AM (203.247.xxx.210)2. 어우~
'20.9.29 11:58 AM (180.68.xxx.158)옆집 딸래미같이 곱디고운 아기씨였군요.
ㅠㅠ
저 처음으로 눈물나요.
쟌다르크 처럼 강인한 여성으로만 존경했는데....
저리 해맑은 아가였어요.엉엉3. 마음아프네요
'20.9.29 12:02 PM (210.100.xxx.58)감사한 마음 갖고 바르게 잘 살아야겠어요
진심 감사합니다4. 보자마자
'20.9.29 12:07 PM (175.223.xxx.175)곱다.. 단아한 느낌
이쁜 소녀 ㅠㅠ5. ㅠㅠ
'20.9.29 12:08 PM (114.206.xxx.59)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6. ㅜㅜ
'20.9.29 12:11 PM (223.38.xxx.107)얼마나 아프고 무서우셨을지..
7. 오늘
'20.9.29 12:13 PM (211.177.xxx.223)가슴이 찌릿합니다.
8. 프렌치수
'20.9.29 12:15 PM (222.239.xxx.60)대단한 용기를 가진 소녀죠 ....
너무 슬프고 아프고 그렇네요9. 존경
'20.9.29 12:19 PM (211.112.xxx.251)복원전 사진 폰 갤러리에 저장해놓고 있는데 복원된 사진도 저장해놨어요.
10. 마음이
'20.9.29 12:21 PM (39.7.xxx.233)아프네요
ㅠㅠ11. 가슴이
'20.9.29 12:23 PM (211.58.xxx.158)먹먹해지네요
이런 꽃다운 어린 아이가 그런 옥고를 치뤘다니12. ㅠ
'20.9.29 12:32 PM (210.99.xxx.244)논빛이 너무 슬프네요. 요즘 저나이면 철도없는 아기인데 ㅠㅠ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요ㅠ
13. ㄱㄴ
'20.9.29 12:47 PM (175.214.xxx.205)sns에올라오기에 봤는데.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ㅡㅜ
14. phua
'20.9.29 12:47 PM (1.230.xxx.96)저절로 눈물이...
15. 아니
'20.9.29 12:49 PM (118.235.xxx.151)이런 사람을 오만원권 지폐에 넣어줘야지
뭔 신사심당을16. ㅠㅠ
'20.9.29 12:53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눈물나요.
저 어린 소녀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ㅠㅠ17. 에효
'20.9.29 12:57 PM (1.245.xxx.212)너무 어여쁘네요
세상에나 ㅜㅜ18. ..
'20.9.29 1:20 PM (223.62.xxx.152)희생으로 우리미소를 지키신분
고맙습니다19. ...
'20.9.29 2:02 PM (59.12.xxx.242)유관순 복원 사진. ㅠㅠ웃는 모습 보니까 눈물 나네요
20. ..
'20.9.29 2:09 PM (113.52.xxx.123)웃는 모습 보니 울컥.
저리 어리고 환한 학생들까지 목숨바쳐 지킨 나라에 내가 살고있다니 ㅠㅠ 미안하고 고맙고 그러네요.21. 그러네요 ㅠ
'20.9.29 2:17 PM (112.223.xxx.150)뭔가 울컥해요
어린 소녀가 저렇게 웃으며 살았어야 했는데22. ..
'20.9.29 3:07 PM (219.251.xxx.216)감사합니다
유관순 열사님
당신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23. ㅁㅁ
'20.9.29 3:57 PM (211.229.xxx.164)울컥하네요.
복원된 사진 보니
예쁘고 맑은 소녀모습입니다.24. 한낮의 별빛
'20.9.29 4:13 PM (106.102.xxx.57)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얼굴이네요.
세상 발랄하고 어여쁠 나이.
고운 미소가
울컥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25. ....
'20.9.29 5:08 PM (1.225.xxx.75)너무나 예뻐서..
애처로워요26. 리
'20.9.29 5:37 PM (125.183.xxx.243)모나리자의 미소는 저리 가라 싶네요ㅠ
관순 언니 너무 예뻐!ㅠㅠ27. 아 저도
'20.9.29 8:10 PM (221.143.xxx.25)서대문 형무소가 떠오르네요.
저 곱디 고운 학생을ㅠ
천벌을 받을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