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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레깅스형 등산복은 진짜 불편하던데.

.. |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0-09-28 22:23:58
아직 미혼이라 그 흔한 등산복은. 입고싶지가 않드라구요.
어제 7시간 등산했는데 그냥 평소 입던 레깅스 입고 갔거든요.
그렇게 입고 운동도 다니고 한강에서 런닝도 하고
그러던 복장이에요.
이게 복부 전체를 감싸줘서 몸매가 꽤 괜찮아 보여요 히힛.^^;;
허리 잘록, 애플힙처럼 보이는 레깅스 입고 산에 갔어요.
거기에 엉덩이 가리는 바람박이.
평소 등산은 무리없이 잘 다녀요.
근데 이게 좀 올라가니까 숨이 안쉬어져요. 복부를 누르고 있어서.
땀은 베어나오는데 옷이 피부에 딱 밀착해 있으니까 그 갑갑함이란;;
한두시간 가벼운 운동엔 몰라도 딱 붙는 옷 입고 등산은
진짜 고행길이었어요. 나중에 레깅스 배부분 손으로
쭉 잡아당기고 올라갔어요. 숨쉬려고. 남이 보면
쟤 왜 저러나 이상하게 봤을거에요.
IP : 110.70.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9.28 10:34 PM (223.38.xxx.35)

    ㅋㅋ알죠..
    등산용은 아닌거.. 얼마나 덥고 땀나서 감기는데..
    비오면 위험하구..

    레깅스가 그래도 유행이니 그 레깅스등산복 유행시킨 여자의 정신승리마케팅 성공이네요..
    등산쪽에서 남들 등산바지입을때 레깅스, 브라탑을 이용해 튀어서 유명해졌어요. 일종의 노이즈마케팅? 본인은 몸매 드레내려고 레깅스입은거 인정안하지만.. 산 바위 올라가 흰색 풀 원피스 입고 사진찍고.. ㅋㅋ

    요즘은 적당히 타잇한 등산용바지도 좀 나와요.

  • 2. ..
    '20.9.28 10:39 PM (110.70.xxx.79)

    응? 누구죠? 그거 유행시킨 사람이? 전지현?
    전 그냥 일반 등산복 입으려고요.
    괜히 누가 보지도 않을거 혼자 멋내다가 숨도
    못쉬고, 등산 내내 고생, 결국 바지 앞으로 쭉 당기고
    추하디 추한 모습으로 등반.
    편한게 최고에요 역시.

  • 3. .....
    '20.9.28 10:44 PM (1.233.xxx.68)

    땀차는 것 맞죠?
    딱 한번 한겨울에 레깅스입고 롱패딩걸치고 걸었을 때
    땀차서 불편하던데 .. 다들 편하다고 하시니 이상해서요.
    여름에 여름용 레깅스입어도 땀나면 몸에 붙을텐데
    다들 좋다고 하니 ... 별세계 레깅스인지 ...

  • 4. 레깅스는
    '20.9.28 10:44 PM (175.117.xxx.18)

    등산엔 여러모로 안전하지 못하고
    기능적으로도 부적절해요

  • 5. ㅡㅡ
    '20.9.28 10:50 PM (223.38.xxx.35)

    전지현.. 빵터졌네요..
    그냥 인스타 일반인 인플루언서예요.
    레깅스입어서 유명해진.. 사실 키작고 몸매도
    그냥 그렇지만요..

    등산을 할수록 클래식하고 길들여진 수입등산화에 등산바지조합의 간지는 늘 멋진것같아요.. 물론 기능도 최고.. 레깅스는 요가할때 이쁜거 야시시한거 입고요 ㅋㅋ

  • 6. ..
    '20.9.28 10:53 PM (110.70.xxx.79)

    땀차고 땀과 피부와 옷이 함께하고 있는 불쾌함.
    피부와 옷이 공간이 있어야 땀나면
    공기와 옷감이 움직이면서 자연스레 땀을 날려주고
    땀 날리면서 체온 조절 해주는데
    이건 옷이 하반신 전체를 온통 촵! 감싸고 있으니;;

  • 7. ..
    '20.9.28 10:59 PM (110.70.xxx.79)

    아 전지현씨 아니군여.ㅎ
    전 다리가 짧고 허벅지가 굵어서 일반 등산 바지 입고 거울 보면 좀 울적해요..
    그래도 등산엔 정통 등산바지 입는걸로.

  • 8. 등산복
    '20.9.28 11:36 PM (116.45.xxx.45)

    특히 바지는 뱀이나 벌레 등의 공격에 적합하게 나와요. 레깅스는 뱀을 부릅니다.

  • 9. ㅇㅇ
    '20.9.29 6:40 AM (125.178.xxx.133)

    그럴거같았어요 이미 유행이라 젊은 쪽애 가까운 분들은 많이 입고다니긴 하죠. 전 엉덩이 가리기 귀찮아 안입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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