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퇴근중인데 두근두근 하네요

.. 조회수 : 9,142
작성일 : 2020-09-26 21:52:21
뛰기 싫어서ㅠ

저번에도 달리기 한다고 글올린적 있어요
남편이 주말출근 야근이라 10시 도착 예정인데 운동복 다 갈아입고 있으라고 즉시 달리러 나가자고 톡이왔어요ㅠ

매직이 시작되어 일주일 동안 못뛴다고 하고 편히 쉬었는데 오늘은 뛸수 있지?하면서 지하철 타고 멀리 갔다가 뛰어서 집으로 오자고 하네요ㅠ 오늘 안으로 들어올수 있을까? 이러는데 정말 정말 심장이 터질듯해요

적당한 달리기는 즐겁긴한데 10km 넘어가면서 좀 힘들어 지거든요
러너스 하이 따위는 몰라요ㅠ 달리기는 좋아하는데 원정 달리기까지는 좀ㅠ

애들이 엄마 예민해졌다고 눈치보고 있네요ㅎ
10분 남았네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ㅠ 30분후 지하철에 중년부부가 반바지 반팔 운동복 입고 타면 저희인줄 아세요ㅠ
IP : 218.52.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20.9.26 9:57 PM (1.230.xxx.106)

    5km도 2시간 걸리던데 10km요?

  • 2. ㅇㅇ
    '20.9.26 9:58 PM (223.38.xxx.204)

    화이팅!!
    윗님,5키로 2시간은 걷기 보다 더 걸리는거죠

  • 3. ㅋㅋ
    '20.9.26 10:01 PM (1.230.xxx.106)

    맞아요 애랑 마라톤대회 나갔더니 5km 2시간 걸렸어요
    1시간 안에 들어오면 메달권~

  • 4. ~~
    '20.9.26 10:0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운동효과보다 스트레스가 더 클 듯 한데요?
    대화하고 타협해서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하시죠

  • 5. ...
    '20.9.26 10:0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1킬로 조깅 천천히 뛰어도 5분이에요. 킬로가 늘어날 때마다 체력이 떨어져서 늘어진다 해도 5킬로 뛰는데 1시간 2시간이요??

  • 6. 부럽
    '20.9.26 10:09 PM (71.175.xxx.24)

    컨디션 조절 잘하시고 즐거운 달리기 시간 되시길!
    남편 달리기 모임에서 만났는데 지금은 저만 달려서 전 원글님 부럽네요.

  • 7. 아닌데요
    '20.9.26 10:10 PM (121.182.xxx.73)

    등산도 아니고 그냥 걸어도 5키로 1시간입니다.

  • 8. ...
    '20.9.26 10:13 PM (211.184.xxx.143)

    와우. 남편분 강철체력이신가봐요
    일하고 와서 10킬로씩 뛰자고 하고...
    저도 같이 뛰어줄 사람 있으면 뛰고 싶네요
    이 도시에서 뛴다는게 왠지 엄두가 안 나거든요
    뛰기 싫으신 분 앞에서 눈치없는 소리 했네요 ㅎㅎ ;;

  • 9.
    '20.9.26 10:26 PM (211.219.xxx.193)

    뭔가 착각을 하신듯..
    어떻게 오키로를 두시간에 뛸 수가 있을까요.ㅋ
    마라톤은 42.195

  • 10. 허억
    '20.9.26 10:30 PM (182.216.xxx.144)

    뛰고 싶어 죽겠는데, 뛰고 난 후의 성취감과 뿌듯함이 넘 행복한데
    자꾸자꾸 반복되는 게으름이 고쳐지지 않아 누가 나 좀 끌고 나가줬으면하는 저로서는
    원글님이 무지무지 부럽습니다.ㅜㅡㅜ
    자신은 평생 걸을 거 해병대 복무 기간에 다 걸었다며 10분 이상 걸으면 허리 아프다 징징대는 남편이랑 사느라고
    뛰기는 커녕 걷기도 같이 못해요. 요즘은 뛰기에 참 좋은 날씨네요~^^

  • 11. 예??
    '20.9.26 10:41 PM (218.152.xxx.20)

    5킬로를 2시간이면 걸으시는 건가. 천천히 뛰어도 3-40분 걸리실텐데. 저 초보로 천천히 뛰어서 10킬로 마라톤 1시간에 완주한적 있어요 ㅋㅋ

  • 12.
    '20.9.26 11:08 PM (58.123.xxx.199)

    7키로 걷기할 때 한시간 30분 걸렸어요.
    물론 중간에 쉬면서 물마시고 폰 들여다보고
    쉴만큼 쉬면서요.

    5키로 두시간이 무슨 달리기예요.

  • 13.
    '20.9.26 11:08 PM (180.69.xxx.140)

    헉 대단. .
    제남편은 퇴근하자마자 기절인데

  • 14. ..
    '20.9.27 12:43 AM (218.52.xxx.71)

    조금 전에 들어왔어요.
    지하철타고 또 버스타고 으슥한 곳에 내리더니 여기부터 집까지 뛰는거라구ㅠ

    오는길에 애들 준다고 떡튀순 사가지고 들어오는 즐거움만이 저를 위로해 주네요ㅎㅎ

    참, 저희 부부는 10km 50분 정도에 뜁니다^^

  • 15. 행복한부부
    '20.9.27 1:44 AM (202.166.xxx.154)

    전 운동같이 하는 부부가 제일 보기 좋아요. 같이 하면 거기에 대화거리도 생기고
    오면서 떡튀순 애들위해 사오고 최고네요

  • 16. olee
    '20.9.27 11:37 AM (59.22.xxx.112)

    젊고 무릎 좋을때 많이 뛰세요.
    전 30대 후반부터 60대 중반까지 거의 매일 아침 6k 정도 조깅을 하였습니다만
    70대 중반인 지금은 무릎이 좀 안좋아 공원 걷기만 합니다.
    저의 경험으론 뛰기가 건강을 지키는데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010 리박스쿨 홍보했던 슈카월드 9 내그알 2026/02/09 1,609
1794009 민주당 추천 특검 거짓말이네요 16 oo 2026/02/09 1,884
1794008 조희대 탄핵요? 한덕수 못보셨는지요? 19 답답 2026/02/09 972
1794007 정청래는 조희대 탄핵안 당장 올려라! 6 뭐하냐? 2026/02/09 363
1794006 아픈 길고양기 질문입니다 8 동네냥이 2026/02/09 386
1794005 60세 미만도 자녀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4 질문 2026/02/09 1,110
1794004 말뽄새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 잊지 못할 말들 6 ㅋㅋ 2026/02/09 994
1794003 정수기를 주로 온수용으로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8 소나티네 2026/02/09 537
1794002 오케이캐시백 2026/02/09 208
1794001 고등어선물세트 어때요? 37 ... 2026/02/09 2,065
1794000 청력노화 정상인가요? 3 방법있나요?.. 2026/02/09 1,050
1793999 오늘도 주식과 싸웁니다 7 .. 2026/02/09 3,037
1793998 남편이 환갑인데 전화통화 없어요 12 시부모 2026/02/09 4,913
1793997 목탁소리 좋아하는 3살..이대로 괜찮을까요(추가) 30 ㅁㅁㅁㅁ 2026/02/09 2,275
1793996 연금저축 상품 문의 1 …. 2026/02/09 473
1793995 삼성 갤럭시 노트20 5G 쓰는데 고장날까봐 두려워요. 10 ㄷㄷㄷ 2026/02/09 628
1793994 조국이 코스피지수를 지적합니다 34 해봤어 2026/02/09 3,216
1793993 맥도널드에서 노인분들 단체가 오셔서.. 14 00 2026/02/09 4,049
1793992 세살터울 키우기...중고등와서 난이도가 급올라감. 5 .... 2026/02/09 835
1793991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인가봐요 17 .. 2026/02/09 4,286
1793990 말 함부로 하는 친구 4 비디 2026/02/09 1,879
1793989 이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한 의견 여쭤요 28 내가 2026/02/09 2,986
1793988 강사말이 웃겨서 1 ㅇㅇ 2026/02/09 502
1793987 보수는 부패로,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던데 6 ff 2026/02/09 409
1793986 추합때문에 피가 마르는것 같네요. 15 ds 2026/02/0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