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집에 물새는 것부터 자잘하게 고쳐야 할 것이 많아
힘들어서 새 아파트 가려니 너무 비싸네요. 구축도 역세권은 싸지 않구여....
일반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몇년차 아파트 정도까지는 크게 수리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12년차 아파트 들어가며 수리하고 10년 살았네요
이제 다시 손봐야겠다 생각들어요
들어올때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쳤는데
사는 내내 샷시도 할껄 생각듭니다
몇년차도 그렇지만 누가 어떻게 관리하며 살았느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돈 있으면 10년에 한번 정도 손보고
아니면 15년 지난후에 손봐도 돼요.
중간에 거실 도배는 한번 했어요.
수리 안 하려면 5년 아래요.
그래도 도배는 하고 들어 가시고요.
험하게 관리 안하고 막쓴 집은 5년 아래도 지저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