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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 정신이 없나

ㅇㅇ 조회수 : 843
작성일 : 2020-09-23 15:11:44

아이 학원에서 온라인 수업중이라 숙제용 신문
픽업해가라고해서 굳이 20분 운전해서
힘들게 주차하고 올라가 픽업하고
빵집에서 식빵하나 사서 집에 와서보니
신문이 어디에도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
IP : 221.138.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23 3:17 PM (211.250.xxx.45)


    그기분 알아요 ㅠㅠ

    내가 왜 이걸했는데 근본적으로 꼭 필요한건 없고

  • 2. ㅇㅇㅁ
    '20.9.23 3:21 PM (110.70.xxx.73) - 삭제된댓글

    ㅎㅎ 저도 주목적때문에 멀리 나가서 움직였는데
    헛짓만 하다 오고는 해서..
    장보러 가야해서 카드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트에 가보니 없고 허사...
    하루에 이런짓을 두번씩 한 적도 있습니다.....ㅋ

  • 3. ㅇㅇㅇ
    '20.9.23 3:22 PM (110.70.xxx.73)

    ㅎㅎ 저도 주목적때문에 멀리 나가서 움직였는데
    헛짓만 하다 오고는 해서..
    장보러 가야해서 카드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트에 물건 골라서 계산할때는 정작 없고 허사...

    하루에 이런짓을 두번씩 한 적도 있습니다.....한심하게도요ㅋ

  • 4. 멜론
    '20.9.23 5:20 PM (175.223.xxx.228)

    집 앞 세차장에 세차하러 가면서 차 몰고 가기엔 애매한 거리라 걸어갔다는 전설이 있죠......

  • 5. ㅇㅇ
    '20.9.23 5:40 PM (221.138.xxx.180)

    ㅋㅋㅋㅋㅋ 왜케 웃겨요.. 세차장에 걸어갓다니 ㅋㅋ

  • 6. ㅋㅋㅋ
    '20.9.23 6:50 PM (119.71.xxx.177)

    어머 세차장을 걸어가솄어요?

  • 7. 오십되니
    '20.9.23 6:52 PM (119.71.xxx.177) - 삭제된댓글

    다 필요없고 건강만이 살길....
    신촌을 전철 20분이면 갈일을 반대편으로 타서
    한시간 넘게 가지를 않나
    애학교 학폭위약속까먹고 자고있질않나
    찾아야할 물건 잊고 안찾고
    세상에 저도 정신 놓고 사네요 나이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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