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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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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20-09-23 08:29:12

IP : 110.70.xxx.14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은
    '20.9.23 8:30 AM (1.237.xxx.156)

    앞접시 나눔접시죠
    27은되어야.

  • 2. ㅇㅇ
    '20.9.23 8:36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21센티를 앞접시로 쓰나요?
    집에 덴비 21센티 있는데 토스트랑 소시지, 밥이랑 반찬 계란후라이등 여러가지 놓고 먹기 좋은 사이즈. 실제로 브런치 카페에서 그 사이즈에 서빙하는데도 있구요.
    집에서도 스테이크나 뷔페식으로 먹을때 25 이상도 쓰지만 혼자 먹을 땐 21이 유용해요
    앞접시 사이즈는 절대 아닌데..

  • 3. 블루베리
    '20.9.23 8:38 AM (39.112.xxx.85)

    줄리스카 베리앤뜨레드가 심플하고튼튼하고
    괜찮더라구요

  • 4. .....
    '20.9.23 8:40 AM (1.227.xxx.251)

    이케아에서 골라보세요
    질 괜찮고 가격이 착해서 가성비 좋아요.
    무난하고 튼튼한 디자인 고를수 있어요
    21은 샌드위치 담아내고 26정도에 식사 담아내면 적당하던데요

  • 5. 하니
    '20.9.23 8:40 AM (39.112.xxx.85)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도 스테이크놓으니 고급스러워요

  • 6. ㅇㅇ
    '20.9.23 8:41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오 윗분 알려주신 줄리스카 처음 알았는데 포르투갈 그릇이네요?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지만 화이트펄 접시 나오는 브랜드...암튼 그 화이트펄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줄리스카오도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 7.
    '20.9.23 8:42 AM (211.219.xxx.193)

    덴비 21은 파스타디쉬 사이즈니 앞접시는 아니죠.

  • 8. ㅇㅇ
    '20.9.23 8:43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빌보 저 라인 이름이 아우든이었군요^^
    이케아가 있는걸 생각을 못했어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9. ...
    '20.9.23 8:46 AM (220.75.xxx.76)

    포르투갈 그릇이 제 취향이긴한데
    좀 무거운 편이에요.
    기본식기라면 화이트 본차이나로 검색해보세요.

  • 10. 비싸서
    '20.9.23 8:54 AM (1.225.xxx.117) - 삭제된댓글

    로야코편하겐 한식기로는 못쓰고 커피잔이랑 오벌접시 등에
    다과 브런치용도로 쓰는데 이쁘기도하지만
    앏으면서 단단한 질감이 쓸수록 정말 좋아요
    커피잔 먼저 써보세요

  • 11. *****
    '20.9.23 8:59 AM (220.70.xxx.34)

    저도 한 떄 원글님 처럼 이것저것 따져가며 그릇 샀는데
    이제는 쓸데도 없고 버리기도 아깝고 나눔해도 가져갈 이도 없을 듯
    원글님이 부럽네요

  • 12. 비싸서
    '20.9.23 9:06 AM (1.225.xxx.117)

    로얄코펜하겐 한식기로는 못쓰고 커피잔이랑 오벌접시 등에
    다과 브런치용도로 쓰는데 이쁘기도하지만
    얇으면서 단단한 질감이 쓸수록 정말 좋아요
    커피잔 먼저 써보세요

  • 13. 덕택
    '20.9.23 9:16 AM (59.10.xxx.178)

    저도 댓글에 묻어서 그릇 구경 잘하고 있어요

  • 14. ....
    '20.9.23 9:1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제목에는 대접시라고 했는데, 그럼 디너 사이즈 27 정도를 말하는건데, 원하는 건 샐러드 접시 사이즈네요.
    그럼 광주요 캐주얼라인 브런치 세트 추천해요.
    저는 아직 구입은 안했는데, 쌓아놓은 그릇 아니라면 진작 샀을 거예요.
    깔끔해서 1인용 브런치로는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스프 그릇은 요거트 먹기에도 적당하고..

    그리고 스테이크 같은 메인 요리 먹을 때는 오종종하게 작은 접시보다는 넓은 디너 접시를 쓰세요.
    가니쉬도 같이 놓고 먹어야 먹는 맛이 있더라구요.
    앞접시로도 오종종한 거 싫어해서 우리집은 적어도 20정도 크기를 써요.

  • 15. ㅇㅇ
    '20.9.23 9:27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25센티 정도 접시도 원한다고 원글에 썼어요

    스테이크나 브런치 스타일로 먹을때 쓸 접시, 21센티 정도 그리고 25센티 정도 접시 뭐가 좋을까요?

    라고요.

  • 16. ㅇㅇ
    '20.9.23 9:32 A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지금 우리집서 쓰는 스테이크 접시에 큰 스테이크와 각종 가니쉬 놓고 먹기에 충분히 크고 그걸 직접 재본건 아니지만 25센티정도나 그 이상은 되어보여 25센티 접시, 그리고 브런치 스타일은 21에도 충분해서(대식가가 아니랔) 필요한거 묻는건데

    큰 사이즈를 써라 우리는 앞접시도 큰걸로 쓴다....라니 ㅋㅋㅋ
    알아서 쓸게요

  • 17. ㅇㅇ
    '20.9.23 9:46 AM (125.177.xxx.232)

    25센치가 보통 스테이크나 디너 접시 맞아요.^^

    빌레로이 같이 가장자리에 편평하고 무늬 있는 부분 있고.가운데만 오목한 타입은 아무래도 가장자리를 못쓰게 되니 실제 접시 면적이 좁아지고, 덴비 같은 타입은 접시 끝에서 가운데까지 이어져있으니 좀 작아도 더 크게 쓰게 되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큰 접시를 쓰려면 기본 식탁 사이즈도 커야 해요. 식탁 너비가 75~90까지 나오는데, 평균 80~85가 많고요, 거기다가 길이가 120~160기본으로 보고 보통 4인 식탁이 140입니다.
    4인 가족 식사할때 예를 들어 30센치 접시 4개 늘어놓으면 80곱하기 140 식탁이라면 빈공간이 너무좁아 커트러리 놓기도 애매하답니다.그런걸 다 고려해서 그릇은 사야 해요.

    개인적으로 접시는 하얀색 기본으로 사야 오래 쓰고 질리지 않는 것 같긴 해요. 한국도자기나 젠한국 접시 기본 흰색 디너접시 추천합니다. 품질면에서 뛰어나고 가격도 착해서요.

    그리고 무늬 있는 접시는 개인 취향인것 같아요. 빌레로이나 웨지우드 좋아하긴 하는데, 한 시리즈 사면 전체 다 사서 깔맞춰야 예브요.
    개인적으로는 빌레로이보흐 디자인 나이프 좋아하긴 해요.^^

    아니면 좀 좋은 한식기로 요즘 이도도자기나 화소반, 손소 같은 류가 유행이에요. 근데 많이 무겁고 그릇만 너무 예뻐서 집 인테리어도 같이 예뻐야 함.ㅎㅎ

  • 18. ...
    '20.9.23 10:14 AM (14.35.xxx.21)

    배울 댓글들이 많네요.
    전 식세기에 안 들어가 21로

  • 19. ...
    '20.9.23 11:34 AM (222.109.xxx.204)

    무겁지만...

    VBC까사 인칸토라인의 바로크요.

  • 20. 꽃보다생등심
    '20.9.24 12:07 AM (211.36.xxx.213) - 삭제된댓글

    호가나스는 깔끔해서 좋고 아스티에 드 빌라트는 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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