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대다니는 분 1학기시험 어떻게 쳤나요
코로나때문에 요즘 시험이랑 강의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1. ...
'20.9.22 11:32 AM (1.234.xxx.84)1학기에는 중간 기말 모두 과제물로 제출했구요,
출석수업도 다 취소되었어요.
다들 열심히 하는지 평점 4.33받았는데 격려장학금(상위 50%) 받았네요. 보통 시험 볼 때는 4.33정도면 전액장학금은 못받아도 반액은 받았었거든요.
2학기때는 중간고사는 과제물이고(한과목은 출석수업) 기말은 온라인시험이라고 뜨네요. 영어영문학과 얘깁니다.2. 시험
'20.9.22 11:39 AM (125.134.xxx.171)감사합니다
저도 영문학과인데 반갑습니다
일하면서 출석까지하려니 넘 힘들어서 휴학했는데
코로나가 끝난다해도 비대면위주 시험 강의많아지지않을까싶어 재등록 생각 중입니다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영문학이 좀 어렵더라구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셨나요?^^;;3. ...
'20.9.22 12:03 PM (1.234.xxx.84)매일 조금씩 하려고 마음은 먹는데
결국은 시험 며칠 전부터 미친듯이 하게 됩니다. ㅠ.ㅠ
그런데 과제물은 예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벼락치기하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평생 놀면서도 밤을 새본적이 없는 사람인데 과제물 숙제하다가 밤을 샜다는거 아닙니까.
저는 주부라 가능했지만 일과 병행하시려면 시험 봤을 때 보다 더 시간을 투자하셔야 할거에요.
2학기는 10/16이 과제물 마감이라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부터 강의 들어요. 이번엔 밤새지 않으려고요. ㅠ.ㅠ
코로나 덕에 출석수업이 없으니 직장인들은 더 편할 수도 있을 듯 해요. 내년 복학해서 꼭 졸업하시길!! 4학년 선배가 남깁니다. ^^4. 나는나
'20.9.22 12:29 PM (39.118.xxx.220)과제물 때문에 복학 엄두를 못내겠어요. 저는 시험보다 과제물이 너무 무서워요.
5. 시험
'20.9.22 1:22 PM (125.134.xxx.171)선배님 영문학 선택하신 이유와 졸업 후 관련 일을 하실 지
궁금한 게 많네요 암튼 공부 해 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나는나님 시간되심 다시 도전 해 봅시다^^6. ...
'20.9.22 2:46 PM (119.75.xxx.169)4.33에 반액도 못받으시다니..
요즘은 다들 열심히 하시나봐요
10년전 제가 편입하여 4.06부터 4.25까지 받았는데
전액장학금을 못받은 적이 없었는데요 저도 영문학과
대단들 하십니다 후배님들 화이팅요!7. tt
'20.9.22 3:37 PM (223.38.xxx.129)제 동생은 청소년교육과 4학년인데
4.5인데 반액 장학금받았어요
과목달 100점만점 받은 이들이 많아서 4.5라도 평균 96맞은 4.5
99점으로 4.5 받은 이들이 나뉘었나봐요
진짜 치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