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찰, '나경원 수사' 밍기적...고발인 조사만 10번

기사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20-09-18 14:51:22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782

검찰이 ‘나경원 수사’를 밍기적 거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고발한 시민단체들이 고발인 조사만 10번째 받게 된 것이다.





IP : 223.33.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면되지
    '20.9.18 2:59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누가 수사 못하게 한다고 검찰 싹다 물갈이 했잖수
    해요????

  • 2. 윤석열은
    '20.9.18 3:11 PM (39.7.xxx.210)

    얼른 수사 진척 좀 시키세요

  • 3. ...
    '20.9.18 3:11 PM (183.109.xxx.224) - 삭제된댓글

    껌새 총장이 뒤에서 ....ㅉㅉ
    공소시효 때까지...
    어케해서든 막ㅇㅇㅇㅇㅇ...ㅉㅉ
    공수처를 빨리 ...^^

  • 4. 추미애이상해
    '20.9.18 3:13 PM (223.62.xxx.69)

    기사 내용은 "무려 1년째 아무 진전이 없는 나경원 아들 껀.

    그러나 나경원 사건에 대한 수사 라인은 8월에 모두 승진해 다른 청으로 발령받았다. 정진웅 형사1부장검사는 광주지검 차장검사로 승진했다. "

    ㅡㅡㅡㅡㅡ

    정진웅 아시죠?

    윤석열 오른 팔 한동훈 검사 독직 폭행으로
    한동훈이 형사고소와 동시에 감찰 요구한 이성윤 라인 검사.

    일명 댕기열검사.

    이성윤이 감찰 막으려고 담당 검사 쫓아가서 고성까지 지르며 감찰 하지 말 것 요구했으나 결국 감찰 진행. 형사고소로 입건.

    황당한 건 입건 상태로 감찰 대상인 정진웅을 추미애는 부장검사 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무려 2단계나 건너뛴 파격적인 승진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줬다는 사실.

    나경원도 윤석열 장모 사건도 정진웅 담당이었는데
    추미애는 정진웅이 두 사건 모두 뭉개줘서 어마어마하게 고마웠던 듯.

    조사해봤자 별 거 없는데 두고두고 써먹어야 되거든요.

    세월호로 제대로 뽕 뽑았던 것처럼.

  • 5. ....
    '20.9.18 3:18 PM (223.33.xxx.225)

    민생경제연구소는 "지난해 9월16일 (나 전 의원에 대한)첫 고발 이후 1년이 지났고, 나 전 의원 수사 담당 검사가 벌써 5번 바뀌었다"며 "직무유기와 넘치는 비리들 비호를 해온 윤석열 검찰 체제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했다.

    이어 "나 전 의원 등에 대한 고발단체는 합쳐서 10번째 고발인 조사만 받고, 안진걸 소장은 검·경을 합쳐서 8번째 고발인 조사를 받게 된다"고 토로했다.

    안 소장은 검찰에서 4번, 경찰에서 3번의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이날까지 나 전 의원을 12차례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6. 고발인만 열번조사
    '20.9.18 3:18 PM (39.7.xxx.210)

    그것도 열번

    하하

    검찰 ... 대단하다!!!!

  • 7. 고발한 사람
    '20.9.18 3:21 PM (39.7.xxx.210)

    저 정도면
    괴롭겠네요

    10번이나 불려가고

  • 8. 점점
    '20.9.18 3:38 PM (222.97.xxx.28)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5일 나 전 의원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최근 형사1부(부장검사 변필건)에서 형사7부(부장검사 이병석)으로 재배당했다.

    그동안 일안하고 고발인 조사만 하던 변필건

    선임부장인 형사1부장에는 이 지검장 신임을 받는 변필건 형사7부장이 임명되는 등 '이성윤 라인'이 공고해졌다는 평가입니다.

  • 9. 선출직도아닌
    '20.9.18 3:47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공뭔주제에 ㅋㅋ 권력 쓰고 자빠졌네

  • 10. 거참
    '20.9.18 3:52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네..

  • 11. ㄱㅂ
    '20.9.18 4:12 PM (223.38.xxx.45)

    김건희 나경원은 성역이네요

  • 12. ..
    '20.9.18 6:35 PM (121.166.xxx.190)

    성역이라뇨. 그거 수사하라고 자기네들 편으로 싹 바꾼거 아니었나요? 자기편으로 그리 물갈이를 했는데도 뭉게는건지 아니면 진짜 뭐가 없는건지. 이상하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9158 저 호구된거 같은데 넘어가야겠죠...ㅜ 4 .... 2020/09/18 2,698
1119157 장상피화생 치료하신 분 계신가요? 4 장상피화생 2020/09/18 3,255
1119156 이사오고 세탁기에 물때가 계속 나와요 3 ㅇㅇ 2020/09/18 1,551
1119155 강아지가 정성껏 저를 핥아주네요 2 .. 2020/09/18 2,729
1119154 춘천닭갈비같은 팬 가정용으로 쓸게 있을까요? 5 진주 2020/09/18 1,123
1119153 김홍걸은 제명시키고 윤미향은 품고가는 민주당 쓰레기들. 34 ㅇㅇ 2020/09/18 2,651
1119152 유기견 4마리 포획을 해야해요 13 ㅇㅇ 2020/09/18 1,615
1119151 체했을때 바나나도 안좋을까요? 4 ㅇㅇ 2020/09/18 3,763
1119150 에코백 메고다니면 옷 옆에 보풀 생기는거 어쩔수 없죠? 4 .. 2020/09/18 2,635
1119149 월급각자 관리 교육비? 14 후배 2020/09/18 1,892
1119148 제빵기로 식혜 만들기 괜찮을까요 3 제빵기 2020/09/18 1,211
1119147 '내가 카투사 엄마다' 하태경은 입 다물어라 4 미디어 2020/09/18 3,505
1119146 박덕흠, 전문건설협회 회장 때 골프장 200억 비싸게 사 '착복.. 6 뉴스 2020/09/18 1,246
1119145 라면 끓이다 화재 난 아이들 뉴스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13 슬픔 2020/09/18 3,205
1119144 암자, 땅꾼 6 모르는게 당.. 2020/09/18 1,064
1119143 남편 실수로 계획 틀어졌을때 다 덮어주세요? 15 .. 2020/09/18 3,024
1119142 10시 다스뵈이다 ㅡ 4차 한류 , 이강인 그리고 9월에 .. 5 본방사수 2020/09/18 962
1119141 도와주세요70대 엄마가 넘어져서 무릎이 열나고 붓는데요.. 이시.. 12 2020/09/18 3,326
1119140 지금 궁금한 이야기의 아들 8 애고... 2020/09/18 2,303
1119139 장항준 감독님 영화 팟캐스트 넘 웃겨요 22 웃겨 2020/09/18 3,646
1119138 감사원, 청와대 '고강도 감사'…'편법 월급' 등 줄줄이 지적 29 ... 2020/09/18 1,600
1119137 어서와 보니까 삼성맨들에대한 환상이 가득한가봐요 15 ㅡㅡ 2020/09/18 5,373
1119136 슬기로운 감빵생활 보세요 10 군인 2020/09/18 2,826
1119135 와 이준기씨 연기잘하네요 13 이준기 2020/09/18 3,363
1119134 빙초산 들어간 무쌈 어찌할까요? 7 ... 2020/09/18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