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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은 세끼를 밥으로 다 먹는 집 거의 없겠죠?

조회수 : 3,898
작성일 : 2020-09-17 13:01:13
저는 활동량이 적어서 그런지
밥은 하루에 한끼 이상은 못먹겠더라구요.
활동량 많은 분들은 그만큼 많이 드시려나

IP : 223.38.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들은
    '20.9.17 1:02 PM (223.62.xxx.61)

    세끼 외 간식도 먹어야하고....
    상황과 나이 따라 다르겠죠
    50 중반되니 저녁 줄일려고 노력해요ㅠ
    식탐이 너무 많아 문제
    이 아이돌로 과자 디저트를 못 끊네요
    초코랏... 아옹 종일 먹고파

  • 2. ..
    '20.9.17 1:04 PM (218.148.xxx.195)

    아침은 안먹어요

  • 3.
    '20.9.17 1:04 PM (183.96.xxx.238)

    하루 두끼가 적당한것 같아요

  • 4. 엄마
    '20.9.17 1:05 PM (218.235.xxx.164)

    50중반 하루에 두끼 먹어요.
    과일 줄일려고 굉장히 노력해요

  • 5. 제발
    '20.9.17 1:09 PM (112.154.xxx.39)

    줄이고 싶어도 고등 아들둘 세끼 꼬박 밥 한식으로 먹고 중간에 간식 과일도 먹어요
    남편은 두끼 전 한끼만 먹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돌아서면 밥할 시간
    배달음식도 싫어하고 토스트같은건 간식이지 밥이 아니라 토스트 먹고 또 밥 찾고 고기에 반찬 한상 그득있어야 밥먹는것 같대요
    자식이 저리 먹으니 안해줄수도 없네요
    울아이들은 라면도 안먹어요

  • 6. 저는
    '20.9.17 1:25 PM (112.154.xxx.63)

    하루 두끼 차리는 게 한계인지..
    코로나 전에는 아침 저녁 잘 챙겼는데
    이후로는 아침은 떡 토스트 샌드위치 등으로 가볍게 먹고
    아이들 점심을 좀 일찍 해요 11시반에서 12시에 먹고 (가벼운 한식이나 분식 면요리 등등)
    저녁은 식구들 다 같이 먹으니까 제대로 먹어요
    애들은.. 안먹고도 안되더라구요

  • 7. 흠..
    '20.9.17 1:2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전 점심은 식당밥이라 밥먹구요
    아침엔 밥 못먹어요.한식 아침에 먹으면 반찬냄새 올라와서 싫음.
    저녁은 먹고싶은걸로 먹구요.

  • 8. 1일1식은
    '20.9.17 1:37 PM (112.167.xxx.92)

    피골이 상접이 되던데 님 어쩌려고 그래요

    1주일인가 바빠 밥때를 놓쳐 어쩌다 1식을 하게됐는데 1주일이 뭐에요 실시간으로 살이 빠지는걸 바로 체감하겠더만ㄷㄷㄷ 특히나 허리가 사라질지경 굉장히 빠른속도로 살이 빠져 깜놀

    그러니 억지로라도 2식은 해야되요 활동량이 없어도 1식은 살 심하게 빠짐

  • 9. ㅁㅁㅁㅁ
    '20.9.17 1:42 PM (119.70.xxx.213)

    밥은 하루 한두끼 먹고
    다른거 자주 먹죠
    국수 만두 돈가스 버거 파스타 마라탕 등등

  • 10. ㅇㅇㅇ
    '20.9.17 1:44 PM (39.121.xxx.127)

    시부모님은 세끼 꼬박 드세요..
    시댁가면 제일 곤란한게 밥...세번 먹는거요...
    무엇을 드셔도 마무리는 밥으로 하시고...
    그냥 시어머니 진짜 밥지옥이겠다라는...

  • 11. ㅇㅇ
    '20.9.17 1:54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이거 철저히. 활동량 대비예요

    5끼.1끼 먹는 사람 나름..

  • 12.
    '20.9.17 2:54 PM (115.23.xxx.156)

    밥먹는것도 힘드네요 하루 2끼먹어요

  • 13. 그게
    '20.9.17 3:53 PM (14.39.xxx.68)

    내가 해야하니 1일 1식, 간편식인거예요...

    누가 차려주는 밥 먹는 사람은 1일 3식 기본에 간식, 과일, 차.......끝도 없이 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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