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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쁘고 똑똑한 애들은 직장생활 힘들던데요

ㅇㅇ 조회수 : 7,588
작성일 : 2020-09-17 11:01:24
모 학습지 교사로 일할때 보니까
이쁘고 똑똑한 여자분을 주위에서 시기질투하던데요
심하게 텃세를 부려서 쫓아내는거 본적있어요.

여초직장에서는 힘들드라구요.
부모가 좀 능력있어서
이쁜딸이 세파에 보호받아야지
능력없는부모만나면 이쁘고 똑똑하면
저렇게 매장당하기도 하드라구요..

IP : 117.111.xxx.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9.17 11:03 AM (121.152.xxx.127)

    어정쩡하게 이쁘고 똑똑하면 시기질투
    넘사벽으로 이쁘고 똑똑하면 다들 납작업드림

  • 2. 이건또
    '20.9.17 11:03 AM (121.141.xxx.138)

    이건 또 무슨논리... ㅎㅎㅎㅎ

  • 3. ,,,,
    '20.9.17 11:03 AM (203.175.xxx.236)

    단순이 이쁘고 똑똑해서 시기 질투 당하는건 아닌거 같고 거기다 여우 같은 면 있음 완전

  • 4. 사람 마다
    '20.9.17 11:04 AM (119.71.xxx.160)

    틀려요
    예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요
    못생긴 사람도 텃세에 쫓겨나는 경우 많아요.

  • 5. ...
    '20.9.17 11:05 AM (110.70.xxx.220) - 삭제된댓글

    예쁜거랑 사회성과 인성은 또 다르죠
    예뻐도 성격 좋고 배려심 넘치면 인기폭발
    예쁜데 성격 별로 이기적이면 미움 받죠
    그리고 솔직히 대놓고 시기질투 받을 정도의
    미모는 주변에 그리 없어요 다들 착각하는 거지

  • 6. .....
    '20.9.17 11:06 AM (112.186.xxx.187)

    제 얘긴줄~ (죄송ㅋㅋㅋㅋㅋ)
    전 늘 선배들이 부담스러워하는 타입이었어요
    윗사람들이 예뻐라해서..
    열심히 버텨서 선배돼서 이젠 편해요

  • 7. ㅋㅋ
    '20.9.17 11:08 AM (210.178.xxx.52)

    원글님 보기에 똑똑한 거지...
    진짜 똑똑한 사람이 뭐하러 학습지 교사를 해요?
    초대졸도 가능하고,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도 할 수 있는 학습지 교사일인데요.

  • 8. 성격
    '20.9.17 11:08 AM (223.62.xxx.61)

    좋음 다 내 편으로 만들어요
    다들 스펙 좋은 친구 두려하죠. 질투하면서도 그런 친구 찾아요
    떡고물이라도 생각하나

  • 9. ..
    '20.9.17 11:09 A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학습지 회사에 이쁘고 똑똑한 사람이 있는것도 신기하지만 있다해도 오래 있을리가 없어요.

  • 10.
    '20.9.17 11:09 AM (222.232.xxx.107)

    이쁘다고 시기질투하지 않아요. 이뻐서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있고 이쁜데 눈치없거나 지만 알거나 성격 이상하면 싫어하는거죠. 착각도 가지가지네요.

  • 11. 이런말
    '20.9.17 11:1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학습지 하는 분이 똑똑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 12. ...
    '20.9.17 11:12 AM (121.134.xxx.239)

    예쁘고 똑똑한데 학습지 교사라... 전제가 망

  • 13. ...
    '20.9.17 11:27 AM (108.41.xxx.160)

    예쁘고 착하면 밟죠
    예쁘고 사납고 나쁜 심성을 가지고 있는 자면 밑에 엎드려 기고요.

  • 14. ㅇㅇ
    '20.9.17 11:27 AM (61.101.xxx.67)

    집이 어려워서 고시공부할 돈 마련하고 싶다고 시작한걸로 알아요..

  • 15. ..
    '20.9.17 11:28 AM (223.39.xxx.234)

    님수준이 그러니 그런곳에서 일하는거
    이쁘고 똑똑하니 직장에서 잘나갑디다

  • 16. 22222
    '20.9.17 11:28 AM (58.140.xxx.197)

    예쁘고 똑똑한데 학습지 교사라... 전제가 망 222

  • 17. ...
    '20.9.17 11:42 AM (175.223.xxx.172)

    확 이쁘던지
    확 똑똑해서 전문직.되던지

    어중간하면 확 대가 쎄던지

    공부하는것도 (박사) 어중간하게 이쁘면 시기질투...

  • 18. ~~~
    '20.9.17 11:45 AM (222.120.xxx.150)

    시기질투 하는 인간들을 욕해야지
    이쁘다고 세상살기 힘들다니 그 논리도 굉장히 웃기네요

    부모빽 없는데 얼굴 이쁘다고 질투해서 욕하는 인간들은
    부모빽도 없을 뿐더러
    외모도 엉망인 인간들이겠죠?

    무튼 어디서나 시기 질투해서 매장 시키는 나쁜 인간들이 꼭 있음.
    알고보면 세상 찌질이들~

  • 19.
    '20.9.17 11:5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 20.
    '20.9.17 12:0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댓글들 다 왜저래
    학습지교사 중에 예쁘고 똑똑하다는 거겠지
    자신들처럼 평범해야 되는데 뭐지? 예쁜데다 똘똘하다 싶음 꼴을 못보더라구요

  • 21.
    '20.9.17 12:0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보면,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그여자 특징이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그래서 더그런듯해요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 22.
    '20.9.17 12:06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변에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그여자 특징이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그래서 더그런듯해요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 23. ..
    '20.9.17 12:27 PM (223.62.xxx.74)

    전문직인데요. 이뿌니 더 높은 연봉 받으며 훨씬 편하게 일하더군요

  • 24. 그냥
    '20.9.17 1:20 PM (223.39.xxx.166)

    이쁜 사람은 여초는 피해야합니다
    하긴 남녀집단에서 남자들 관심 받으면
    시기질투 더 심해지긴 하네요
    엄청 겸손하던지 엄청 털털하던지 해야함
    만만하게 보이면 작살나요
    못난 열폭들이 많아서

  • 25. ..
    '20.9.17 1:59 PM (115.140.xxx.145)

    원글님같은 사람이 있는 곳이니 이쁘고 똑똑한 사람이 힘들겠죠?

  • 26. 12
    '20.9.17 3:50 PM (121.166.xxx.27)

    예쁜데다 똑똑한여자 있었는데 시기질투로 은근히 괴롭히더라구요, 못견뎌서 나가게 만드려는듯, 그여자 특징이 엄청 착하고 순했어요 그래서 더그런듯해요
    사람들은 그냥 뭐하나 특출난것없는 평범한 자기들끼리만 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괜찮은구석 있으면 꼴을 못보더라구요 2222

    여초 집단의 특징. 시기질투로 괜찮은 여자를 못살게 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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