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터진지 반 년이 넘어가니
관계도 미니멀리즘으로 되는지
딱 남을 사람만,, 소수 남아요
내가 연락 하고 싶은 사람,
내게 연락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
딱 가려져요
몇 년 주기 과정마다 딱 한 사람정도만 남는군요.
어쩌면 더 줄여질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확 늘었어요.
근데 이렇게 혼자에게 에너지가 집중 되니
좋은 거 있죠.
혼자 있는게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가족이 더 좋아지고요
나도 나를 몰랐나봐요.
그 동안 친구들과 이러저러한 관계에서 괜히 스트레스 받았구나 싶어요
모두 무의미하다고 말하기에는 소중한 과정이었지만
그렇게 큰 일은 아니었구나..다시 배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