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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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집 인테리어때문에 벽 뜯었더니...
대박 조회수 : 4,557
작성일 : 2020-09-15 10:44:38
http://issuein.org/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4906487
근래 본 사진중에 제일 충격적이네요.
저 남은 공사자재들 쓰레기들.
양도 정말 어마무시하고.
무섭다요 진짜.
어느집벽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뭔 복불복도 아니고.
IP : 223.38.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0.9.15 10:48 AM (116.125.xxx.199)저정도는 아니어도
집 인테리어 하면서
속터지는 줄 알았다는
진짜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면
속임수 쓰는데
돌아버리는줄2. ㅇㅇ
'20.9.15 10:49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은 벽 안쪽 배관에 시뻘건 페인트로 너네는 좋은집 살아 좋겠다 고 써있었어요
3. ㅇㅇ
'20.9.15 10:53 AM (211.36.xxx.3)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은 배관뒷쪽 벽에 시뻘건 페인트로 너네는 좋은집 살아 좋겠다 라고 써있었어요
좋은집까지 아니고 신축이였어요.4. 정말
'20.9.15 10:53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쓰레기가 따로없네요.
양심은 엿바꿔 먹었는지..5. ...
'20.9.15 10:58 AM (112.220.xxx.102)와...대박이네요....
인간도 아니네 진짜....6. 0o0
'20.9.15 11:0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욕조 누수로 욕조 뜯었는데 그 밑에 쓰레기가...ㅠ 진짜 욕 나오더군요. 고치는 아저씨도 욕을 어찌나 하던지. 공사를 이따위로 해놨냐고..
7. ㄱㄱㄱ
'20.9.15 11:06 AM (128.134.xxx.90)화장실 천정의 환풍구도 열어보면 쓰레기 넣어놓고 간 경우 있다네요.
나중에 입주 전 사전점검 가면 열어보려고요.8. 하하하
'20.9.15 11:16 AM (183.103.xxx.30)바닥제를 바꾸는데 최고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제품을 주문했죠.
공사하는 도중에 갑자기 가봤더니 싼거라고 해서 권하지않는 제품으로 깔고 있었어요. 안가봤더라면 어쩔뻔 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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