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914162245923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로 고속 페리의 운항이 멈춘 홍콩 주변 바다에 '중국 흰돌고래' 혹은 '분홍 돌고래'라고 불리는 '인도-태평양 혹등고래'가 30%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가 지구를 살리고 있네요.
인간이 지구와 공존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우리의 일상이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회용품 덜 쓰고
전기, 물 아껴쓰고
행동반경을 줄이고
지구에게 마음으로 화해의 손을 내밀어 봅시다.
코로나로 휴직에 빚만 늘고 있습니다만
어쩌면 코로나는 지구가 인간과의 공생을 마지막으로 고려해보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페리 끊긴 홍콩에 분홍 돌고래가 돌아왔다
...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0-09-14 16:54:37
IP : 211.3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9.14 4:57 PM (211.36.xxx.50)저도 그런 기사보며 같은 생각이 들어요
2. 샤오
'20.9.14 5:07 PM (115.139.xxx.23)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3. 저도
'20.9.14 5:24 PM (223.38.xxx.70)원글님께 동의해요..
4. 더이상
'20.9.14 7:36 PM (118.39.xxx.55)아구구 이쁘네요.
저도 동의
지구의 결단인듯.5. ..
'20.9.14 11:29 PM (58.140.xxx.121)저도 늘 원글님같은 내용으로 기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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