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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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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관성폭력사건 어머니페북

ㄱㅂㄴ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20-09-14 06:40:35
제 딸은 남들이 모두 부러워 하는 회사에 입사하여 열심히 일하던 중 직장상사에 의해 목숨을 잃고 경찰은 사건을 조작하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하지 않았고 회사는 은폐하기에만 급급했고 피해자가족이 실체적 진실을 밝혔지만 경찰청장도 검찰총장도 회사의 사장도 국가한테도 한마디의 사과를 듣지 못했기에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화산처럼 폭발하려고 합니다.
제발 사과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ㅡ가끔 이분페북보는데. 진짜한이맺히신거같아요
왜안그러겠어요
우리나라공권력은 아직도 돈권력편이에요
이분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IP : 175.214.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4 7:08 AM (118.176.xxx.140)

    저거 아직도 해결 안됐어요?

    진짜 죽은 사람만 억울한...

    부하직원 강간살인하고는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고
    연인이라고 우겼었죠

  • 2. 경찰검찰
    '20.9.14 7:11 AM (115.21.xxx.164)

    다 썩어서 그래요 증거가 없긴 수사를 안하니 그렇죠

  • 3.
    '20.9.14 7:1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51
    이 시건인가 보군요.
    저같아도 피가 거꾸로 솟고 끝까지 시시비비 가렸을 듯 하기는 한데요.

    그런데 왜 애초에 어마니가 성폭력 부분을 뺀다는데 합의를 해주셨는지 그게 아쉽군요.

  • 4.
    '20.9.14 7:15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51
    이 사건인가 보군요.
    저같아도 피가 거꾸로 솟고 끝까지 시시비비 가렸을 듯 하기는 한데요.

    그런데 왜 애초에 어마니가 성폭력 부분을 뺀다는데 합의를 해주셨는지 그게 아쉽군요.

  • 5.
    '20.9.14 7:16 AM (180.224.xxx.210)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51
    이 사건인가 보군요.
    저같아도 피가 거꾸로 솟고 끝까지 시시비비 가렸을 듯 하기는 한데요.

    그런데 왜 애초에 어머니가 성폭력 부분을 뺀다는데 합의를 해주셨는지 그게 아쉽군요.

  • 6. ...
    '20.9.14 7:23 AM (118.176.xxx.140)

    ㄴ 검사가 사형을 구형한다니까 그랬겠죠

  • 7.
    '20.9.14 7:3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ㄴ네, 그건 저 기사에서 저도 읽었고, 하다못해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뤘잖아요.
    소위 말하는 검사의 회유요.
    그게 억울해서 지금도 싸우고 계시는 거고요.

    제 얘기는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어떤 회유에도 합의를 해주면 절대 안된다는 거예요.
    한 번 합의해주면 뒤집기는 몇 십 배는 더 어려우니까요.

    저 사건의 경우에는 성폭력과 스토킹이 가중처벌의 요소였는데 그 부분을 합의해 주시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끝나고 만 거잖아요.

    당시에 좀 더 다각도로 법률적 자문을 구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 해요.

  • 8.
    '20.9.14 7:41 AM (180.224.xxx.210)

    ㄴ네, 그건 저 기사에서 저도 읽었고, 하다못해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뤘잖아요.
    소위 말하는 검사의 회유요.
    그게 억울해서 지금도 싸우고 계시는 거고요.

    제 얘기는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어떤 회유에도 합의를 해주면 절대 안된다는 거예요.
    한 번 합의해주면 뒤집기는 몇 십 배는 더 어려우니까요.

    저 사건의 경우에는 성폭력과 스토킹이 가중처벌의 요소였는데 그 부분을 합의해 주시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끝나고 만 거잖아요.

    당시에 좀 더 다각도로 법률적 자문을 구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든다는 거예요.

  • 9. ...
    '20.9.14 8:11 AM (118.176.xxx.140)

    ㄴ이 사건은 합의랑 별 상관도 없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엄한데 꽂혀서 집중하시네요

    기소권이 검찰에 있는데
    검사가 하자는데로 해야지
    법적자문 구한다고 뭐가달라지나요?

  • 10. ...
    '20.9.14 8:15 AM (118.176.xxx.140)


    '20.9.14 7:41 AM (180.224.xxx.210)
    ㄴ네, 그건 저 기사에서 저도 읽었고, 하다못해 드라마에서도 많이 다뤘잖아요.
    소위 말하는 검사의 회유요.
    그게 억울해서 지금도 싸우고 계시는 거고요.

    제 얘기는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 해도 내가 아니다 싶으면 어떤 회유에도 합의를 해주면 절대 안된다는 거예요.
    한 번 합의해주면 뒤집기는 몇 십 배는 더 어려우니까요.

    저 사건의 경우에는 성폭력과 스토킹이 가중처벌의 요소였는데 그 부분을 합의해 주시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끝나고 만 거잖아요.

    당시에 좀 더 다각도로 법률적 자문을 구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든다는 거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토킹 경범죄인데 무슨 가중처벌이요?

    저 중에 살인죄 처벌이 제일 쎄요

  • 11. 검사새끼들이야
    '20.9.14 9:20 AM (210.117.xxx.5)

    원래 그렇고 여성단체 저것들은 뭐하는것들인지
    피해자측에 성폭력을 빼자니....

  • 12.
    '20.9.14 10:28 AM (1.227.xxx.68)

    대한송유관 공사정도 다닐 정도로
    멀쩡하게 공부하고 멀쩡하게 직장생활 하던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성폭행도 모자라서 살인귀로 돌변할 수 있다는게 참 놀랍고 무서워요.

    내 주변에 내 아이 주변의 멀쩡하던 사람이 저렇게 돌변할 수 있다고 맨날 경계하며 살아야 하나요?

  • 13. ....
    '20.9.14 11:16 AM (118.176.xxx.140)

    ㄴ 저 남자직원 전혀 멀쩡하지 않아요
    사건 한번 찾아보세요
    성이건 여자이건 환장한ㅅㄲ

    직장만 가지고 멀쩡한지는 모르는거죠
    베이비로션 가지고 길거리에서 자위하던 검사와
    여자다리 찍고다니던 판사도 있었는데요

    경계하고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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