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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차로 한시간 시가는 가시나요?

... 조회수 : 2,732
작성일 : 2020-09-13 22:34:02
안가려고 질문하는거 아닙니다.
시어머니 올해 팔순이시고 명정 몇 번 안남았다 싶어 저는 가는 것도 좋아요. 꼭 가야한다는 아니구요.
저는 코로나로 타격입는 업종이고 혹여나 문제생길까봐 집과 사업장만 오갑니다. 마트도 안가고 운동도 안했어요. 오늘 사람 하나도 없을 때 자전거 타고 나가서 한 번도 안 쉬고 자전거만 타고 집에 온게 6개월마니 처음 운동이에요.

서론이 길었는데요.
저는 서울외곽도시 시가는 서울입니다.
가서 일도 많이 안하고 손님도 안오세요.
남편은 삼남매 누나 형은 대기업 다녀 코로나 걸려도 크게 타격은 없죠. 경제적인게 그렇고 둘다 50대라 걸리면 절대 안되죠.
시누이는 남편보다 저랑 더 친해요.
여튼 다들 명절에 각자 지내라 하는데 우리같은 경우는 가도 되지 않나? 싶어요. 정말 요즘 교류가 없어 여기에 여쭙니다.
하긴 답이 어딨겠어요 ㅠㅠ

보통들 어찌하시나 싶어서요. 안막히면 차로 한시간 내외 걸립니다.
차로 갔다가 차로 와요. 중간에 내릴 필요고 없고..

지난 설 이후에 한 번도 못뵈었어요.
IP : 211.51.xxx.15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3 10:35 PM (222.237.xxx.88)

    저라면 가요.

  • 2. ..
    '20.9.13 10:37 PM (118.218.xxx.172)

    그정돈가죠. 전 시댁,친정 다 같은 서울이고 딱 가족만 만나서 양가 다 가요

  • 3. ㅁㅁㅁ
    '20.9.13 10:42 PM (121.148.xxx.109)

    코로나로 타격 입는 업종이라니 저라면 좀 예민하게 생각될 거 같아요.
    꼭 가야한다면 내내 마스크 쓰고 인사만 드리고 오겠네요.
    코로나 확진자 동선 문자 볼때마다 가슴 철렁하네요.
    누군 걸리려고 걸리나요. 재수 없으면 걸리는 거죠.

  • 4.
    '20.9.13 10:43 PM (121.129.xxx.121)

    환기잘되게 창문 열고 식사는 피하시고 인사만 하고 오세요. 손잘닦으시고.

  • 5. 그쵸?
    '20.9.13 10:44 PM (211.51.xxx.155)

    시어머니가 오지 말라면 거절안하고 안갈거긴해요.
    가기 싫어서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사업망해서 아이들과 길에 나 앉을까봐 노심초사하거든요.
    친정 엄마 암수술하셨는데도 병원 못갔어요. 수술한 의사선생님과 통화만 했어요.

    그래도 추석엔 조심히 잘 다녀올게요.
    지난 설에 세배 드리면서 앞으로 몇 번 안남았구나 싶은 생각이 드니 눈물이 나려 그러더라구요. 결혼 13년 정이 많이 들은거 같아요.

  • 6. ...
    '20.9.13 10:45 PM (220.75.xxx.108)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서요. 사실 코로나로 인한 타격보다 노인이 걸릴까봐 무서워서 그거 하나 때문에 저희도 이번에 양가 아무데도 안 갑니다. 조심한다고 칩거하다시피 양가 부모님들 다 지내시는지라 사회활동하는 자식들은 아무도 안 가기로 정했어요.

  • 7. 아마
    '20.9.13 10:47 PM (211.51.xxx.155)

    사실 엄청 큰회사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시누이와 아주버님 그리고 조카들때문에 좀 걱정스럽기는해요.

  • 8.
    '20.9.13 10:49 PM (210.99.xxx.244)

    거리가 문제가 아니고 노인들이 위험하기도하고 모이는것도 조심스러워 안가는거 아닐까요

  • 9. ㅇㅇ
    '20.9.13 10:52 PM (175.207.xxx.116)

    대기업다니는 형제분들은 재택근무인가요
    설령 재택근무라고 해도
    코로나 걸려도 타격이 크게 없다는 게 이해가 잘 안가서요

    자식들도 있고 자식들은 학원 가고 할 텐데요

  • 10. 제생각
    '20.9.13 11:04 PM (211.51.xxx.155)

    타격 얘기는 그분들은 회사원이니 생계에 지장은 없지 않나 하는겁니다. 물론 병이니 절대 걸리면 안돼죠.
    저는 병 걸리는 것포함 밀접 접촉자가 되어 검사하고 자가격리까지를 말한거에요. 타격없다는 제 추측이에요.

  • 11. 실수...
    '20.9.13 11:05 PM (211.51.xxx.155)

    걸려도 타격없다는 제가 실수한것 같네요.

  • 12. ㅇㅇ
    '20.9.13 11:10 PM (175.207.xxx.116)

    조심했는데도 어쩔 수 없이 걸린다고 해도
    직장내에서 내가 1호가 될 수는 없어...
    이 생각들은 한다고 해요

  • 13. **
    '20.9.13 11:16 PM (49.167.xxx.126)

    가지 마세요.
    여럿이 오고가고 모이지 말라는거잖아요.
    비상시국이니 다들 지켜야 효과가 있죠.

  • 14. ᆢ한시간 반 시댁
    '20.9.13 11:3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여기 얘기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요
    지난주 아버님 상치루는동안 형제들 다같이 있었고
    손님치루었고 어제 집에서 쉬다가
    다시 시댁가서 산소가서 삼오제 지냈고
    시댁에 있다가 왔어요
    당근 추석에 갈꺼구요
    몇달동안 아버님 아프시니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갔어요
    저희같은 사람도 있다구요

  • 15. ㅡㅡㅡㅡ
    '20.9.14 8:13 AM (27.163.xxx.19) - 삭제된댓글

    거리가 문제가 아닌데.
    모이는게 꺼려져서
    이번 추석에는 안 모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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