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다다 결말 좋았네요

[ㅇ]

결국 부부로 돌아가
둘만의 댄스를 추는.

연습도 많이 했나봐요. 넘 우아하게 잘추고
이쁘고 멋있으심

고모는 결혼보단 연애하는걸로 나오는것도 좋았고
규진이가 애엄마보다 아이에게 더 애닳아하는것도
귀엽고 공감갔어요

[..]

늘 옆에 있는 사람들 같았어요.
드라마가 끝나는데,왜이리 슬픈가요.
서늘한 날씨가 더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아휴,쓸쓸해.
한다다 잘 봤어요.
감사드립니다

[Mmmm]

장편 드라마 주말 가족물인데 마지막회에 긴장을 어찌 뽑을까요?

[엔딩]

저도 늘 마지막회는 힘이 달리듯한 경향이 있어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늘 엔딩은 좋았어요

[,,]

규진이는 김보연 엄마가 그렇게 키웠을 것 같아요
의사부부가 입주 도우미없이 쌍둥이를 키우다니 헛 웃음이
그 나이에 부부로 돌아가 행복하다니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