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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키우는 윗집 여자 나가니까 집이 절간이네요

노이그 조회수 : 6,218
작성일 : 2020-09-13 16:44:55
애 뛰는 소리, 물건 던지는 소리 그대로 우퍼로 올려준지 1년은 된 것 같은데

애가 어려서 통제가 안 된다, 어쩔 수 없다, 공동주택에서 이정도도 안 되면 단독 가셔야죠 라는 대답에

우리집 애도 통제가 안 되고 이해하니까 서로 애 뛰는거 이해하자구요

시끄럽게 지내려는 사람이 단독 가야죠 공동주택에서 조용하게 지내는게 상식 아닌가요^^ 하고 며칠 지났는데

전세가 끝났는지 이사 갔네요. 자기 애는 뛰어도 괜찮지만 남들집은 안 된다는 마인드를 어찌 그렇게 유지하려는지..

속 시원하네요
IP : 175.112.xxx.17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13 4:4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조심은 시키지만 아기 어리면 사실 통제가 안되죠.. 아주 절간을 원하시면 단독 가셔야죠. 제생각은 그래요.

  • 2. 노이그
    '20.9.13 4:50 PM (175.112.xxx.176)

    냐//아주 절간 안 원하죠. 새벽이고 밤낮 안 가리고 애 뛰고 물건 던지는거만 없으면 되죠.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 시끄럽게 하는 양반이 꼬우면 자차 타고 다니던지 하는게 맞나요
    조용하는게 맞나요
    일정 수준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 일정수준만큼 소리 올려주니까 자기 애는 시끄러운거 어쩔수 없고
    통제 안 되지만 님 집은 되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 3. 와 ... 냐님
    '20.9.13 4:53 PM (14.34.xxx.99)

    애가 통제가 안되면 단독 가셔야죠

  • 4. ㄷㄷ
    '20.9.13 4:54 PM (223.62.xxx.192)

    무개념 많네

  • 5. ..
    '20.9.13 4:55 PM (222.104.xxx.175)

    냐님
    애가 통제가 안되면 단독 가셔야죠 2222222222

  • 6. ...
    '20.9.13 4:56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첫댓이 윗집 여자인가봄
    요즘 이사날에도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오는 세상인데 드럽게 한 번 엮여서 피똥 안싸고 싶으면 뛰는 애새끼 데리고 조용히 방 빼는게 좋을듯

  • 7. 사랑해아가야
    '20.9.13 4:58 P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엄지척!!

  • 8. ...
    '20.9.13 4:58 PM (39.7.xxx.101)

    첫댓이 윗집 여자인가봄
    요즘 이사날에도 시끄럽다고 항의 들어오는 세상인데
    드럽게 한 번 엮여서 피똥 안싸고 싶으면
    뛰는 애새끼 데리고 조용히 방 빼는게 좋을듯

  • 9. 세상에
    '20.9.13 4:58 PM (91.115.xxx.56)

    첫댓글 제정신인가요?

  • 10. ..
    '20.9.13 4:58 PM (220.87.xxx.72)

    애는 당연히 뛰고 던지는것이 일상이니 이해 못하는 사람은 단독에서 살라. 식의 주관을 가진 애엄마가 과연 아이나 잘 키울까 싶네요
    생각외로 이런 빵꾸똥꼬 주관을 가진 이기적 애엄마들이 많다라는점
    제 지인은 2살 5살 6살 이렇게 세 자매의 아이엄마인데 아랫집에서 조용히 하라고 주의 들었다고 노발대발 하네요 그러면서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매트 없이도 잘만 살았다고.
    와.. 순간 할말이 없어져서 정내미 뚝 떨어지더군요
    아이들 자유롭게 뛰어놀게 키우고 싶으면 단독으로 가야지 왜 이웃에게 엄한 소리를 할까요?

  • 11. 저희
    '20.9.13 4:59 PM (112.154.xxx.5)

    윗집은 여자애가 중딩인데 통제가 안되나봐요.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문 쾅쾅닫고 뭐 계속 떨어뜨리고.. 참다참다 읍소한게 여러번.. 그래도 계속 그모양이에요. 할머니랑 둘이 살던데 할머니 힘드시겠다 안타까웠으나 그 할머니가 저더러 예민하다네요. 어이상실.. 우퍼 저도 사고 싶은데 참습니다...

  • 12. 첫댓무개념
    '20.9.13 4:59 PM (223.39.xxx.57)

    층간소음유발녀납셨네

  • 13. ..
    '20.9.13 5:08 PM (223.62.xxx.23)

    첫 댓
    위층 진상녀 등장 ㅋ

  • 14. ㅡㅡ
    '20.9.13 5:11 PM (116.37.xxx.94)

    아 첫댓박복의 원칙이..

  • 15. ..
    '20.9.13 5: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애가 통제가 안되면 단독 가셔야죠33333

  • 16. ㅡㅡ
    '20.9.13 5:19 PM (219.249.xxx.211)

    두꺼운 매트깔아야함
    그래도 시끄러우먼 한겹 더 깔아야함
    뽀로로 앏디얇은 매트 깔고
    깔았다 하는 엄마도 봄
    니집에는 뛰는애가 있냐
    우리집에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뛰는 귀신이 있다
    하고는 우퍼공격 퍼부어 줘야함
    지들은 못 참으면서 남한테는 참으라니
    꼭 벌받길

  • 17. ....
    '20.9.13 5:20 PM (1.237.xxx.189)

    임대법에 순기능이네요

  • 18. ㅁㅁㅁㅁ
    '20.9.13 5:23 PM (119.70.xxx.213)

    애가 통제가 안되면 단독 가셔야죠 44444

  • 19. 애 있는
    '20.9.13 5:24 PM (120.142.xxx.201)

    집은 되도록 1층 살아야죠
    서로 편하고 좋을텐데.... 주택을 가던가

  • 20. ...
    '20.9.13 5:27 PM (58.148.xxx.122)

    단독도 옆 집 소음 많이 들어와요.

  • 21. 무개념
    '20.9.13 5:34 PM (1.233.xxx.128)

    무개념 읫층 이사가서 대한독립만세 불렀는데 똑같은 진상이 이사왔어요.
    발망치 애뛰는 소리..노이로제 이미 걸려ㅛ고요
    며칠 이사정리기간 지나고 두고보다가 올라가든지 해야지 ㅠ.
    똑같이 당해보니 못하면 모르쇠로 일관.
    제발 이번엔 무개념 아니길..
    최소 노력이라도 해주길
    애있는집 소음매트 깔고 발망치어른 소음방지실리퍼 신으세요 제발제발제발 미쳐버리겠어요
    고딩있고 재택근무하는 날 많아 돌아버리겠어요

  • 22. 애가
    '20.9.13 5:38 PM (210.95.xxx.56)

    어린게 무슨 유세도 아니고
    온국민이 이해해줘야하는 사정 또한 아니죠.
    제발 통제가 안되면 소음방지 매트 좀 깔고
    밤에는 애 좀 재웁시다.
    대낮에는 참고 또 참아도 밤에 뛰는건 못참아요.

  • 23. ㅎㅎㅎ
    '20.9.13 5:53 PM (115.40.xxx.227)

    애 통제 못할거면 애엄마가 단독 가야죠..애들인데 이해해달라는 마인드 극 이기주의자들입니다

  • 24. 첫댓 폭탄
    '20.9.13 5:53 PM (223.62.xxx.201)

    애들이 어리면 통제가 어려운건 사실이죠. 그렇다고 원글이 절간을 원한게 아니라 이해할 수 있는 범위가 상식선을 넘어간 경우였고. 이사가니 새로운 사람이 왔을건대도 절간처럼 조용하더라쟎아요.
    그런 사람더러 너가 원한게 절간이야 그러면 떠나라니.ㅋ 독해가 떨어지네요.

  • 25. 첫댓
    '20.9.13 5:57 P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박복ㅋㅋㅋㅋㅋㅋ
    맘충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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