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자가
도시 여자가(남자는 다릅니다)
시골로 가서 못살아요. 한국여자들.
집만 있으면 뭐하나요?
볼거리.놀거리.먹을거리가 별로 없는데.....
하다못해 공원이나 국도변의 조경만 하더라도
시골은 뭔가 어찌 이뻐보이려고 해본듯한? 노력은 보이는데 촌스럽죠
그러나 대도시로 갈수록
크게 뭐 신경쓴거 같지않은,,시크한? 듯한데
조경도 이쁘구요...다 그래요.
시골에 전원주택 비슷한거 지어놓으면...겉은 그럴듯하지요?
들어가보고 깜놀
완전 70년대 옥색(아시죠?)변기....
너무너무 구리게 해놨더라구요.
수준에 맞게 인테리어나 자재를 쓰나보다 고 생각했어요
그정도로 저렴한건 아닐것 같아요 .. 저 대구 사는데 대구 바로 위에 경북 왜관이나 아니면 그 근처 청도나 그런곳들도 그렇게까지 저렴한건 아닌것 같네요 ..ㅋㅋ 원글님 보다가 갑자기 저도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봤어요 .. 부산이나 대전 광주 지역 인근 지역 작은 도시들도 대구 근처들이랑 가격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정도로 저렴한건 아닐것 같아요 .. 저 대구 사는데 대구 바로 위에 경북 왜관이나 아니면 그 근처 청도나 그런곳들도 그렇게까지 저렴한건 아닌것 같네요 ..ㅋㅋ 원글님글 보다가 갑자기 저도 궁금해서 ..방금 검색해봤어요 .. 부산이나 대전 광주 지역 인근 지역 작은 도시들도 대구 근처들이랑 가격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런아파트 10채있음뭐하나요 강남한채가더낫죠
돈없음 그렇게사는것도 나쁜건아니지만
재테크차원에선 절대아님
한국 코딱지만한 나라에 수도랑 뭔 그리 차이가 있디ㅡ고. 여기 있을거 다있고 사람도 별로 없어 쾌적하기까지. 맛집 핫플 대규모 쇼핑단지 백화점 다 있어요. 못사는 물건 없고. 택배 잘되고. 저 십이년 서울살다 고향 왔는데 넘 좋음. 큰개도 정원있는 마당서 키우고.
서울 대도시 집값만 오르죠
젊은 아들은 특히나 더 도시만 추구할 것이고
시골은 죽은 도시 될듯 ...
전원생활을 좋아하는 분들은 지방소도시의 삶도 여유롭고 좋아요. 지인이 10여년 전에 전라도 여수 근처의 소도시에 이사 갔는데 마당딸린 집을 2000만원에 사서 잘 살고 있어요,부럽더군요.
직업이 프리랜서라 가능한 일이죠. 경기 북부권에도 10년 좀 넘은 30평대 아파트 2억 안넘는 곳도 있고 신도시 지역은 분양가가 있다보니 3억정도에 거래되요 전철 있어서 서울진입은20~30분 가능하고‥ 시야를 넓혀 알아보면 살기좋은 곳 많아요~
지방이라도 1억도 안되는 그 정도 저렴한 아파트라면 주변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고 교통 불편한 외진 곳이거나 아파트가 많이 낡아서 쾌적함이 없거나, 불편한 이웃들도 많이 있을 거에요.
원주쯤만되어도 2억쯤은줘야 될겁니다.
오천짜리는 20평대 오래된 외곽지 아파트일거에요
1억 2천은 줘야 오래된 소형평수 살수있고요.
읍내범위로 나가면 7~8천 아파트 많아요.
4500정도면 읍내에서도 원룸아파트밖에 못사요
원주면 시골도아니고 왠만한건 다 있는데요
읍면아니고 동이고
대형마트 앞 (이마트 롯데 홈플 중 1개있음)
제가살았던던데 20평대 7천매매가네요
40평대 1.2억이네요
(지금그냥 네이버부동산보고옴)
혁신도시 새동네가 30평대가 2억이고요.
아마 안쪽 읍면만가도 4천5천 이런듯요.
돈이 없는데 멀리는 못가겠다하면
동두천시가면 지하철다 다니고
동네 편의.다있고
오랜아파트 아닌것도 40평대 1억후반대
서울에서 한걸음만 벗어나도 다 가능.
주민수가 5만명정도면 군단위 촌이예요.
그런덴 오래된 아파트 18평 5천이면 사죠.
근데 갑갑해서 못살죠.
서울 살다가 거기 가면 갑갑해서... 우울증 걸리기 전에 가장 도시 같은 모습인 곳으로 가게 되는데...집 값은 수도권 수준... 요즘 지방 신도시 1급지는 비강남 외곽 수준 가격인데, 문제는 지방은 신도시 신축아파트가 자주 생겨 금방 흐름이 바뀐다는 것... 지방 아파트 투자는 어렵더라고요.
평택만 가도 20평 내외 5년 정도된 아파트 1억대에 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