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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당국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기억해달라"

소중한 마스크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20-09-12 16:48:04
[속보] 당국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기억해달라"

[속보] 당국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기억해달라"

[속보] 당국 "'먹고 마실 때는 말 없이, 말할 때는 마스크' 기억해달라"



https://m.yna.co.kr/amp/view/AKR20200912038500530?input=tw&__twitter_impressio...






삼사개월씩 롹다운 한 유럽국가들이 봉쇄해제 후 한달만에 다시 감염자가 하루에 많게는 만명까지 오는 상황이 됐다죠.
애초 봉쇄자체도 코로나를 막을수 있을거라는 생각보다 일단 사망자라도 줄이기위한 정책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위험을 각성한 노인들은 밖에 나오질 않으니 감염률이 줄었는데  젊은사람들 감염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합니다.



아프면 나만 손해고, 후유증이 폐에도 남고 기억력 감소됐다는 얘기도 나오니 
마스크 잘 쓰자구요.



IP : 86.146.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9.12 4:50 PM (106.102.xxx.87) - 삭제된댓글

    정말 끔찍한 나날들이네요.

    언제 끝날지 끝날날은 오긴 할건지....

    갈수록 지쳐갑니다.

  • 2. //
    '20.9.12 4:52 PM (175.214.xxx.200)

    그래도 조금 덜 힘든사람이, 더 힘든사람 도와주기로 해요.

  • 3. 새시대에 적응
    '20.9.12 4:53 PM (86.146.xxx.64)

    새시대에 적응해야죠.


    https://mobile.twitter.com/poppinbw/status/1304612298309287937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이 그랬다잖음.
    올 크리스마스엔 고향에 갈 수 있을거라던 근거없는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보다는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주는거 먹고 세수하고 면도해가며 일상을 살았던 사람들이 더 많이 생존했다고.
    어떻게든 일상을 살면 됨.
    그래야 이길 수 있음.

  • 4. ...
    '20.9.12 6:00 PM (223.62.xxx.236)

    그죠 희망과 유머를 애써 되사기며 살아갑시다
    이겨내야죠 코로나

  • 5. 노랑
    '20.9.12 6:22 PM (211.186.xxx.166)

    이거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엘베에서는 마스크 했더라도
    말 좀 하지 않았으면~

  • 6. 여긴
    '20.9.12 8:13 PM (39.7.xxx.158)

    강원도 시골인데 그동안 확진자
    한명도 없는 청정지역이라 맘편히
    살았는데 광화문집회 후 벌써 11명이나
    나왔어요.

  • 7. ㅇㅇ
    '20.9.12 8:2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좀 입좀 다물었으면
    특히 엘레베이터에서 그 짧은 시간에 수다떠는거 보면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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