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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어제 설리 다큐를 처음을 못 봐서 궁금한데요

..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0-09-11 08:34:14
천만원 가량 연기학원에 쓰고 그만두려할 때 캐스팅이 되고
그 드라마와 기사를 보고 sm에서 연락이 와 최고의 스타로 키워주겠다 하고 연습생 시작하면서 가족과 떨어져지내고
키가 너무 커 연기자 포지션이 애매해지자 가수로 키워지고
최자와의 열애설 터지기 전까진 가족이 다 행복했다..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과의 연애는 갑자기 많은 계단을 건너뛰는 거라 반대했고 그후로 멀어졌다..
이 정도로 봐서 연애가 많은 원인을 제공하긴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맨 처음 나온 내용이 궁금해요
설리 아버지가 설리재산 탐내고 한 거 보면, 가정상황이 좋진 않았던 것 같은데 연습생 들어가기 전 어땠는지 얘기가 나왔나요?
IP : 49.168.xxx.2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산
    '20.9.11 8:40 AM (223.39.xxx.31) - 삭제된댓글

    탐내는건 엄마 아닌가요?

  • 2. ..
    '20.9.11 8:41 AM (49.168.xxx.249)

    첫댓님 그건 구하라 엄마고요. 제가 다큐 처음부분 궁금해하는 글인데, 적어도 보셨어야 댓글을 달죠

  • 3. 이젠편히쉬길
    '20.9.11 9:12 AM (118.39.xxx.55)

    돈이 문제다.. 어린 나이에 홀로 서울서 돈벌어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지.ㅈ

  • 4. ㅜㅜ
    '20.9.11 9:17 AM (211.243.xxx.3)

    안타까워요.. 연애할때 너무 행복해보였는데.. 그래서 가족들은 반대안하는줄알았어요. 보는내내 마음이 정말 아팠네요

  • 5. ..
    '20.9.11 9:21 AM (106.101.xxx.39)

    저 어제 그거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하..

  • 6. ..
    '20.9.11 9:21 AM (218.152.xxx.137)

    엄마가 어렵게 연기학원비 댔다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 7. ㅇㅇㅇ
    '20.9.11 9:32 AM (121.152.xxx.127)

    최자도 좀 안됐네요 계속 입에 오르내리고...

  • 8. ....
    '20.9.11 9:57 AM (220.123.xxx.111)

    그러니까요

    뭐 어쩌라고 저런걸 찍어서 내보내는 거죠??

  • 9. ...
    '20.9.11 10:00 AM (220.85.xxx.173)

    맞아요 이런 거 찍어서 내보내는거 좋게 보이지 않네요.
    이런 프로 찍어서 방송하는 것도 일종의 관음증인것 같아요.

  • 10. ..
    '20.9.11 10:07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최자가 안됐다니 더욕먹어야한다고 봐요

  • 11. 욕하지맙시다
    '20.9.11 10:54 AM (106.101.xxx.39)

    어느 악인의 주도로 결과가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그때 그당시 그들이 선택한 길이고, 사람간의 일이지요. 어머니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남친때문에 화내는 딸과 그렇게까지 척지진 않으셨을 거예요. 설리도 그때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가족은 지키며 적당히 만났을 거고..
    외로움이 너무 큰 환경이 근본원인이 아니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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