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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의꽃 ㅎㄷㄷ

ㅡㅡ 조회수 : 6,156
작성일 : 2020-09-10 00:11:09
오늘 넘 놀라면서 봤네요;;;
김지훈 소오름~~~~
예고 보니 어케 전개될지 무셔워요^^;
IP : 223.39.xxx.2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소름..
    '20.9.10 12:18 AM (122.36.xxx.234)

    일 치를 건 짐작했지만 설마 그때 일어날 줄은 ㄷㄷㄷㄷ
    도우미가 돈 요구 않고 조용히 나갔더라도 백희성이 끝까지 찾아내서 죽였겠죠?ㅜㅜ
    남은 4회 동안 얼마나 많이 살 떨리는 반전을 줄지 기대돼요. 부디 뒷심 빠지지 말고 끝까지 잘 밀고 나가길 빌어요.

  • 2. 달려라호호
    '20.9.10 12:18 AM (49.169.xxx.175)

    가사도우미 겁도 없이 협박하고 대단해요 백희성 엄마도 무섭던데

  • 3. 돈이 악이네
    '20.9.10 12:19 AM (175.193.xxx.206)

    돈으로 막아지던 버릇이 있으니 자꾸만 돈으로 해결하려하고 그래서 범죄를 키워가는 집안이네요.

  • 4. 엄마
    '20.9.10 12:20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더무섭네요~~ 집안이 ㅠ

  • 5.
    '20.9.10 12:21 AM (59.10.xxx.135)

    엄마까지 가담해서 살인마 가족이에요.
    머리 써서 별장 옆에 묻는 거죠?
    현수한테 뒤집어 씌우려고요.
    희성이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부모 밖에 없으니까요.
    수배 중인 인신매매업소 사장이 어떤 역할을 하기를.

  • 6. pebble
    '20.9.10 12:21 AM (211.224.xxx.36)

    이 드라마 미쳤어요 ㅠㅠㅠㅠㅠ

  • 7. 정미숙남편
    '20.9.10 12:23 AM (175.193.xxx.206)

    정미숙이 남편도 한역할 하겠죠??

  • 8.
    '20.9.10 12:25 AM (220.121.xxx.194)

    무섭고 기괴한 가족 소~~름 혼자보다가 눈 돌렸어요.

  • 9. ...
    '20.9.10 12:28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희성의엄마가 처리하자하자 백만우 웃는 얼굴 소름이,,,,,

  • 10. 저는
    '20.9.10 12:29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10시에 염상철 만나기로 했으나
    도현수는 원장집으로갔기에
    혼자간 염상철 별장에서 잡히고
    도우미 누명 씌우려 했던것도 수포로 돌아갈줄 알았는데...
    그럼 속은 편하지만 너무 재미없나봐요 ㅋ

  • 11. 예고편대사만
    '20.9.10 12:33 AM (175.193.xxx.206)

    예고편 대사보고 실망할 필요는 없는 드라마긴 해요. 트릭일때가 은근 많더라구요.

  • 12. ㅡㅡ
    '20.9.10 12:33 AM (223.39.xxx.241)

    도우미 스카프 챙겼죠 도현수에게 덮어씌우려...
    예고 보니 백희성이 도해수도 찾아간듯요
    자기 얼굴 알면 죽이는거죠
    이준기 아빠도 백희성이 죽였을듯요...

  • 13. 열살전
    '20.9.10 12:43 AM (175.193.xxx.206)

    열살전 기억이 안난다는것도 뭔가 비밀이 있겠죠.

  • 14. 무서워
    '20.9.10 12:47 AM (39.118.xxx.165)

    넘 무서워서 끝난지 30분 지났는데도 떨려요 ㅠㅠ
    저 공포영화 못보는데 이 드라마는 몰입감이 대단해요.
    근데 백희성 엄마 연기 잘하시는듯
    김지훈도 인생작 만난듯요.

  • 15. ㅡㅡ
    '20.9.10 12:49 AM (223.39.xxx.241)

    그러게요.. 저도 아직도 무셥...
    김지훈이 왜 분량 적은 역을 하나 했더니
    갈수록 존재감 ㅎㄷㄷ이네요;;
    열살 전 기억 없음도 정말 궁금네요

  • 16. 세상에
    '20.9.10 12:51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 잘생긴 김지훈에게서 저런 소름돋는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요. 김지훈 정말 다시 보이는 드라마.

  • 17. 달려라호호
    '20.9.10 12:53 AM (49.169.xxx.175)

    김지훈 잘생김은 여전하더라구요 살까지 뺀듯

  • 18. 아~~
    '20.9.10 12:57 AM (175.223.xxx.117)

    김지훈 휠체어에서 일어나는장면
    소름듣았네소 넘잘하네요 ㅠ
    무서웠어요

  • 19. 김지훈
    '20.9.10 12:58 AM (223.39.xxx.165)

    이번 드라마로 빵 좀 떴으면 좋겠어요

  • 20. 근데
    '20.9.10 12:58 AM (223.39.xxx.241)

    엄마테 옆구리 찔리고 식물인간 된건가요??

  • 21. 혼자
    '20.9.10 12:59 AM (182.219.xxx.35)

    보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그런데 아들 옆구리를 찔러서 식물인간이 된건 아닌거 같은데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안나온거죠? 열살이전 기억이 없다는건 백희성이 열살까지 엄마의 과도한 교육열땨문에 정신이 이상해진게
    아닐까요?아직 4회 남았다니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요,

  • 22. ..
    '20.9.10 1:18 A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잘생긴 남자가 저러니 더 무섭
    저 헤어스타일로 스릴러 하나 더 찍었음 좋겠어요.

  • 23. 식물인간은
    '20.9.10 1:32 AM (175.193.xxx.206)

    병원장이 알아서 만들어둔것 같아요. 산소호흡기가 단지 호흡겨 역할만 한건 아닌듯

  • 24. 혼자
    '20.9.10 1:51 AM (182.219.xxx.35)

    10살이후로 기억이 없는건 도현수였네요. 아직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들이 많군요.

  • 25. 진짜
    '20.9.10 1:51 AM (14.58.xxx.16)

    오늘 어우 소리 수십번 했네요
    대박 드라마
    심장 쫄깃해서 진짜 ;;
    오늘도 해서 햄볶아요 ㅎㅎ

  • 26. ...
    '20.9.10 9:53 AM (220.87.xxx.130)

    진짜 오늘 안했으면 어쩔 뻔 했나요. 드라마 2회 다 하는게 이렇게 기쁜 일이라니..ㅎㅎㅎ

  • 27. **
    '20.9.10 5:45 PM (106.245.xxx.150)

    벌떡 일어설때 너무 놀래서 소리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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