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산박한정리]

저도 집주인들 특히 연예인들 집도 좋고 평수도 아주 좁지도 않던데 사람써서 물건만 버려도 좋겠구만 왜 저리살다 정리 싹해주니 눈물까지 흘리나 싶어요
일반가정집들은 맞번이나 좁은집들 형편상 어쩔수 없는 경우가 많잖아요 솔직히 맘만 먹음 금방 가능할텐데요
윤은혜같은 경우 그거 정리할 돈이 없어 저러고 사나 싶고
김동현네 아이가 어리고 집구조도 좁다 생각했는데 그집 가격 알고 놀랐어요
정은표씨네도 집이 좁은게 아니였구요
집주인과 전문가 같이 집정리하고 서랍정리도 집주인이 같이 참여해서 하고 가구배치도 집주인하고 모든 같이 참여시켜 하고
집정리된걸 차라리 패널 3명 눈가리고 오픈해서 얼마나 변했나 보여주는 방식이 어떨까요?
중간중간 집정리 노하우 알려주고 집주인의 땀 흘리며 노력하고 정리하는 모습이 있어야 다시 재자리로 돌아갈 확률이 적어진다 생각해요
정리 스스로 하면서 자신이 왜 그동안 정리 못하고 살았는지도 조금 느끼지 않을까요?

[ㅇㅇ]

괜찮은 말씀이긴 한데 방송이잖아요.
막판에 180도 바뀐 집을 보고 집주인들의 눈물을 유도해야 시청률이 오르니....

[방송]

집주인이 패널들에게 차라리 바뀐상태 정리노하우를 알려주고 정리하며 힘들었던걸 이야기하는게 더 감동적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