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왜 국민들 피부에 와 닿는 문제는 손도 안대고 사람들을 분열시키는 그런 문제들에만 달라 붙어서
씨름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정책이나 소통 담당 보좌관들도 있을텐데
내가 해도 저들보다는 잘할 자신 있어요.
대표적으로 미성년자 성폭행 자들, 여자건 남자건 그런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리고 사기꾼들 그런 자들도 처벌이 약하고
또 술 마시고 음주운전해서 사람 죽이는 것들
이런 자들도 돈이면 말도 안되는 처벌 받는 거 보고 정권 변해도 아무 변한 게 없네 싶어요.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자기 돈 벌기 위해서 범법행위 하는 자들도
왜 좀 선명하게 이전 정권과 다르게 우리가 신경쓰고 있다 이런 거 못하나요?
이런 건 좌우가 갈리는 일이 아니잖아요.
정치 진영 논리에 갖혀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동안 집토끼들 다 빠져 나간다는 거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어젠가 12살짜리 여자애하고 성관계 하고서도
그 놈이 자백했다고 4년형 받았다는 거 보고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고
오늘도 음주운전으로 어떤 여자가 배달원 사망하게 만들었다는 기사보니
또 어떤 처벌을 받을지, 돈없는 죽은 사람만 불쌍하지 싶은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