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공원 좀 가지마세요" '여의도·뚝섬·반포' 통제, '풍선효과' 시민들 '분통'
https://news.v.daum.net/v/20200909134949507
아니, 집이 그렇게 싫은가요??
집에 있으면 어디 덧남??
분통은 무슨 분통??
정말 말 참 드럽게 안 들어요.
"제발 공원 좀 가지마세요" '여의도·뚝섬·반포' 통제, '풍선효과' 시민들 '분통'
https://news.v.daum.net/v/20200909134949507
아니, 집이 그렇게 싫은가요??
집에 있으면 어디 덧남??
분통은 무슨 분통??
정말 말 참 드럽게 안 들어요.
그러게...
모이지 말라는데 굳이 왜들 그러나 몰라요...
답답...
사진만 보면 야외에서 마스크도 쓰고 있고 1미터이상 떨어져 있고 코로나 준수를 잘 지키고 있어서 뭐라고 하기가 그러네요.
음식판을 벌리고 마스크도 안쓰고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모를까요.
음식판을 벌이니 문제죠. 그리고 꼭 턱스크 쓰고 다니는 인간들 있어요. 야외라고 안전하지 않은거 이미 다 드러났잖아요.
제발 다같이 자제 좀 합시다.
야외에서도 한 자리에 오래 머물지 말라는거에요
걷는 건 상관없지만 자리 깔아 놓고 앉아 있지 말라는데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나요
음식판 벌리고
화장실 줄 늘어서 있고 편의점 바글바글
산책 나갔다가
어이쿠나 싶어 들어왔어요
한강시민공원 매점에서 확진자 나왔다잖아요.
떨어져 앉으면 뭐해요. 마스크도 안 하고 매점 가서 거리두기도 안 지키고
화장실도 마찬가지겠죠.
밤 9시 이후 영업시간 제한 하는게 그 시간 이후 돌아다니지 말라는 뜻 아닌가요.
누군 집에만 있는거 안 답답 하나요.
달리기와 자전거, 산책은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발 앉아서 놀지 말라규!!!
저희집 앞 공원은 어제 밤 1시반까지 어떤 애들이 웃고 떠들고... 온동네가 쩌렁쩌렁... 다들 이미 잠드셔서 모르나보다 했어요.
한강도 아니고 동네 아주 작은 공원 벤치에 며칠전 도시락이랑 맥주까먹은거 나뒹굴더니 막아놨더라구요.
왜 그리 못돌아다니고 못만나서 난리인지...
옆동네 치과 갔다가 처음 가보는 근처 공원에 강아지둘과 한바퀴 산책 좀 하려고 갔는데 노인들이 떼거지로 앉아 계셔서 무슨 행사 있나 깜놀했어요. 아주 작은 공원임에도 어찌나 노인들이 많이 모여 있던지!
경로당이 코로나로 문 닫은지 오래돼서 공원엘 많이 나와 계시더라구요.
며칠전 한강 뚝섬지구 GS25에서 확진자 나왔잖아요.
거기서 할배들 바깥 테이블에 앉아 담배 태우고 술 마시고... 왼종일 죽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