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확진자 많이 늘었네요

[오후한시]

대전에 확진자가 많이 늘었네요.

이제 초등개학을 앞두고, 2학기시작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내년은. 또 어떻게 될지,

가끔 버스를 타다보면 여전히 마스크를 한쪽 귀에다가 걸고 운전하시는 기사님도 계시고

깜박하고 나와서 마스크를 챙길틈이 없었다면서 끝까지 내리지않으려다가 결국은

버스기사분께 멱살잡히고 내려가는 아저씨도 있고.

아직 갈길이 참 머네요.

[음]

유치원생도 확진되어서 인근 학교학원 지금 난리예요ㅜㅜ
계속 확진자 나오니 너무 불안하네요

[..]

지금 광화문 집회자중 검사 안받고 숨어 다니는 분들때문에 위험요소가 가시질 않아요

[짜증]

대구 달라지긴요 호되게 겪어서 집회를 몇십대가 갔을까요? 대부분은 마스크 잘 쓰죠. 몇 미친것들이 안써서 그렇지.. 진짜 잠잠하다 싶으면 튀어나오고 죽겠어요.

[네]

대전 지금 심각하네요. 다단계 때문에 난리났어요.
다단계 다녀간 사우나 세신사가 퍼뜨리고 거짓말하고 다단계 갔던 사람들 가족 감염에 일처리도 좀 느리고 모든게 답답하네요. 확진자 90프로가 60,70대더라구요.
진자 요즘 노인들한테 분노감까지 들어요.

[ᆢ]

저번 신천지때도 그러더니 저 세신사 둘이 방역당국에 다단계 사업설명회 갔던걸 감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