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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돈을 모은다고 부자되는건 아닌데

조회수 : 7,449
작성일 : 2020-09-09 01:44:00

돈을 성실히 모은다고 저축한다고 부자되는건 아니거든요
그냥 근근히 사는거지

돈이라는건 나도모르게 들어오는게 부자가 되는건데..

가령 사놓은 아파트가 올랐다거나 땅이 올랐다거나 개발이 들어간다거나

혹은 사업이 갑자기 잘된다거나

사놓은 주식이 올랐다거나

유산을 받는다거나

연예인은 인기가 갑자기 오른다거나

그렇게 예상하지 못한 돈이 흘러들어올때 부가 쌓이는거지

월급 몇백 모으는건 그냥 돈을 모으는 것 뿐이고..물론 이거라도 해야죠

하지만 부를 쌓고싶으면 돈을 쓰는것도 저는 찬성해요 쓰다보면 돈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 들어오기도 하거든요
IP : 58.148.xxx.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9.9 1:52 AM (211.245.xxx.178)

    안써서 돈이 안들어오는듯...ㅠㅠ

  • 2.
    '20.9.9 1:52 AM (211.245.xxx.178)

    진짜 돈 쓰면 돈이 들어와요?
    전 여유가 없어서 쓰는게 불안하거든요.
    늘 평생을 불안속에 살아온듯요...

  • 3. ㅇㅇ
    '20.9.9 1:54 AM (211.193.xxx.134)

    막쓰면 거지됩니다

  • 4. 저도
    '20.9.9 1:58 AM (223.39.xxx.52)

    아둥바둥살다가 원글님같은 생각으로 쓰고 살다보니
    오히려 부자에 한걸음 다가갔어요
    내가 꼭 써야할돈을 쓰고 해야할건 하면
    쓴만큼 채워지고 쓸돈이 생기고 그래요
    계산기때려보면 전혀 답 안나오는데
    저지르고 보면 나중엔 다 되어있고
    돈이 돌아가더라구요
    돈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 되어야한다 이런생각으로
    돈에 대해 생각이 자유로워지고나니 인생이 두배는
    풍요로워진 기분이예요

  • 5. ㅇㅇ
    '20.9.9 2:00 AM (222.105.xxx.47)

    저도 공감해요~
    필요 이상으로 돈을 아끼면 꼭 다른 곳에 그 이상으로 지출이 있더라고요
    너무 궁상 떠는 것보다 적당히 넉넉하게 쓰면 오히려 재운이 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작은 돈에는 연연하지 않으면서 큰 투자(주식, 부동산 등등)에 관심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6. 네네
    '20.9.9 2:10 AM (58.148.xxx.5)

    맞습니다. 막 쓰라는것이 아니구요
    이 돈을 쓰면 내가 즐거울것 같다 생각이 들면 오히려 그 돈을 써서 즐거운 에너지를 받고 그게 다른 방향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일이 되기도 하거든요

    너무 아끼는게 능사가 아니고 아낀다고 부자가 되는게 아니에요. 돈이 흘러 들어와야 부자가 되는거지

    작은돈에 연연하지 않고 큰 흐름을 보시는것도 맞아요

    돈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입히면 돈이 안들어와요. 아껴야하고 불안해하고 이런것 보다 내가 쓰면 정말 즐거운 일들에 돈을 쓰고 행복해하고 감사해하다 보면 돈이 더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밑에 쓰신 남편 분도 그냥 분기에 몇십만원 몇백만원 옷은 사서 입는것도 저는 찬성하는 입장이에요

  • 7. ..
    '20.9.9 2:21 AM (119.69.xxx.216)

    그렇게 부가 쌓이기도 하고 파산하고 한강찾기도 하는 거죠. 그냥 똑같은 소비를 하고 투자를 해도 운이 맞냐 안맞냐 차이일뿐.. 적어도 쪽박은 안차려고 많은 사람들이 아둥바둥 사는 겁니다. 투자해서 큰 돈벌수 있는 거 누군 모르나요? 다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니 아끼고 모으며 사는거죠

  • 8.
    '20.9.9 2:24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운이 결정합니다. 돈을 써서가 아니라 운이 좋아서 큰 돈을 번것이라고 생각해요. 뒤집어 말하면, 돈을 아낀다고 운나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건 아니라는 말도 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소비한 돈이 투자였던 것이죠.
    소비를 통해 기분이 좋았고 그런 기분으로 했던 행동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이를테면 우연히 멋진 옷을 입고 갔는데 그 자리에서 만난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줬고 그를 통해 좋은 정보를 얻거나 투자기회를 얻는 경우가 해당되겠죠.

    그러나 대부분은 그런 소비는 잠시의 즐거움으로 끝나고 말죠. 좋은 옷을 입어도 고급정보를 가진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오히려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에게 나쁜 일을 당하는 식으로요.

  • 9. 그냥
    '20.9.9 2:33 AM (115.143.xxx.140)

    운이 좋은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써서 기분 좋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예로부터 저축을 바탕으로 축적한 자본을 운용해서 큰돈을 벌어왔고 지금도 그래요. 지금은 금리가 낮기 때문에 대출을 많이 받죠. 대출받아 원리금 상환하려면 수십 수백만원을 소비하는게 쉽나요.

  • 10. wii
    '20.9.9 2:40 AM (14.56.xxx.129) - 삭제된댓글

    다른 재주가 없으면 검소하기라도 해야 어려움을 대처할 수 있어요.

  • 11. 원글님이
    '20.9.9 2:49 AM (175.123.xxx.115)

    말하는건 일부에 해당되죠. 부자가 되기 쉽나요? 일반인들이 말하는 부자는 20억 30억 이상일텐데요..

    그돈이 어떻게 유산이나 집 땅으로 아님 주식으로 벌까요? 유산은 부모가 누군지 알고 있고(부모 재정상태) 주식은 3%만 돈번다고하고 사업으로 돈벌긴 정말 어렵죠.

    강남에 집이 있어야 부자일텐데..강남은 옛날부터 비쌌어요.

    암튼 일반인은 아껴야 그나마 현생횔 유지합니다.

  • 12. ㅁㅁ
    '20.9.9 2:59 AM (14.5.xxx.27)

    에구...
    처음 뭔가 투자할 마중물이 될 돈은 모아야죠
    그래야 그 돈으로 투자를 시작해야 부자가 되든 뭐가 되든 하죠
    버는 족족 다 쓰면 부자가 될 시도도 못해보고 근근히 살아가는거쥬

  • 13. ㅡㅡ
    '20.9.9 3:14 AM (58.176.xxx.60) - 삭제된댓글

    쓸때쓰지만 우선 해야할게 전체적으론 아주 아껴야해요
    아껴서 재대로 된데 투자하고 그걸 계속 돌려야하고요
    대부분 사람들은 첫 출발점인 씨드머니도 못만들고 다 써버려요
    잘번다고 생각하면 더 써서 오히려 허울좋은 개털들 많아요
    억대연봉 직업군들 여러 케이스만 봐도 죽어라 모아서 10억 만들어서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좋은데 세주고 살면서 좋은차몰고 보이는데 급급하느라 첫집사는게 늦어지고 그러면 전자랑 재산차이가 나중에 2,3배 는 족히 납니다.

  • 14. ...
    '20.9.9 5:02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 아끼는게 능사가 아니고 아낀다고 부자가 되는게 아니에요. 돈이 흘러 들어와야 부자가 되는거지

    작은돈에 연연하지 않고 큰 흐름을 보시는것도 맞아요

    돈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입히면 돈이 안들어와요. 아껴야하고 불안해하고 이런것 보다 내가 쓰면 정말 즐거운 일들에 돈을 쓰고 행복해하고 감사해하다 보면 돈이 더 들어오거든요


    -
    동감합니다
    글쓴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 15. 동감 못해요.
    '20.9.9 6:39 AM (74.88.xxx.87)

    그런 이론으로 있으면 있는대로 쓰고 살다가 나중엔 집도 한칸 없는 친척이 있어요.
    한창때 대리점 몇개씩 하면서 초호화판으로 살다가 나중에 돈이 안도니 순식간에 그리 되더라구요.
    그렇게 돈 들어올때 부동산에 투자라도 했으면 저렇게 됬을까요?
    그분 지론이 항상 원글이 말하는 돈을 써야 돈이 또 들어온다였어요.
    아껴쓰고 검소한 다른 친척을 틈만 나면 비웃었죠.
    돈돈거리고 구질구질하게 산다고.
    그분은 지금 강남에 아파트에 건물에 자식들도 몇십억씩 물려주고 완전히 역전된거죠.
    항상 수수해보여서 그런 재산이 있는줄도 몰랐고 오히려 지금 집도없는 그 친척집이 훨씬 잘사는줄 알았엇죠.

  • 16.
    '20.9.9 7:03 AM (180.224.xxx.210)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원래 타고난 부가 없다면...
    그렇게라도 해야 대부자는 못 돼도 소부자라도 돼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중에 한 두 푼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죠.

    그리고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 17. 동감하든 못하든
    '20.9.9 7:05 AM (223.38.xxx.205)

    이거슨 진리.

  • 18. ....
    '20.9.9 7:10 AM (211.108.xxx.186)

    원글님 말이 맞는데... 진짜 좋은 핵심이에요
    돈은 머물러있지 않고 흐를때 힘을 발휘하고 또모여요 역설적이지만

    그 돈의 흐름이란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쓰신 글인거 같네요 생각없이 막 쓰는 사람들이 맞다라는 말이 아니에요 요지가

  • 19. ...
    '20.9.9 7:13 AM (211.108.xxx.186)

    원글님이 다른 글도 또 써줬으면 좋겠어요 돈에대한 식견

    동감 못하는 분들은 할 수 없는거니깐 이해하시고

  • 20. 현살적으로
    '20.9.9 7:35 AM (58.120.xxx.107)

    흙수저면 부동산이 어떻개 오르겠어요?
    돈모으고 대출내서 집이라도 사야 오르는 거고
    대출 만땅 끼고 집 사려면 예전엔 5~10년 걸렸지요. 지금은 더 걸리고요,

  • 21. ㅇㅇ
    '20.9.9 7:37 AM (117.82.xxx.49)

    원글님 동감합니다
    쓸 때 쓰는 것과 생각없이 막 쓰는 것과는 다른거죠

  • 22. 종자돈
    '20.9.9 7:46 AM (175.223.xxx.174)

    없을때 정말 개처럼 벌었네요
    그 돈이 씨드머니가 되고부턴 아끼지 않고 살아요
    돈은 정말 아끼기만 하는 사람에겐 안가요
    국민들이 돈을 써줘야 경제가 살아나듯이 개개인도 돈을 써야 돈이 돌다 내게로 와요
    고인물은 썩어요
    아낀돈은 내돈 안돼요

  • 23. 원글과
    '20.9.9 8:21 AM (180.224.xxx.137)

    댓글들에 고개 끄덕

  • 24. 돈없어요
    '20.9.9 8:2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쓸돈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빚갚느라 돈 너무 못쓰고 살다보니 마음까지 가난해지더군요
    케바케인것같아요
    대책없이 쓰다보면 늙어서 폐지줍고.
    자린고비여도 수입많고 제테크 잘하면 부자되고
    평생 인색하게 살아 돈많이 모아도 사기당하거나
    아들한테 전부 뺏기거나.

  • 25. 원글님
    '20.9.9 8:24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돈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 26. ...
    '20.9.9 9:28 AM (222.236.xxx.7)

    맞는것 같아요 .. 근데 윗님말씀대로 종자돈이 없을떄는 미치듯이 모아야죠 ..그리고 돈이 들어오는때가 있긴 하더라구요 .. 제동생을 보면서 그건 알겠더라구요 ...

  • 27. 동감
    '20.9.9 9:30 AM (222.116.xxx.18) - 삭제된댓글

    돈을 아끼는 사람은 피하게 됩니다,
    너무 막 쓰는 사람도 피하게 되고요
    적당히 쓰고, 적당히 살면 좋을듯해요
    저는 부자는 못됩니다, 알고 있어요
    자잘한돈은 쓰고나면 생기더라구요
    돈 없어서 쪼달린다 생각하면 언딘가에서 돈이 되더라구요
    그냥 저는 이게 평생 내 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살아요
    대신 낭비는 절대로 안합니다.
    부자는 못되고 그냥 딱 남에게 돈으로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사는 정도,
    이게 내 게 주어진 복임을 알고 있어요

  • 28. 공감해요
    '20.9.9 9:52 AM (218.48.xxx.98)

    적당히 쓰면 반드시 들어오더라고요.제 경우...
    그리고 너무 돈 안쓰는 사람은 정말 만나기가 싫어요.

  • 29. 맞아요.
    '20.9.9 11:15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아둥바둥 아껴서 모아봤자 ....
    아끼다 ㄸ 된다고
    이젠 원글님 말씀대로 쓸데는 쓰고 삽니다.

  • 30. . .
    '20.9.9 1:05 PM (223.62.xxx.192)

    갑자기 몇백 세금 아깝다고 집 안사고 있다가 후회하는 사람들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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