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고
평소 술을 잘 안먹어서
이런적이 처음이에요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
남편이 막깨우더니 화를 내요
아이가 술에 취해서 친구들이 데려다주고 갔다면서요
남편이 아이가 하고 있는 편의점 알바 그만두게 하라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술먹고 다닌다고요
알바가 뭔상관인지..
그리고 제가 자길 무시해서 애도 자기를 무시한대요
애가 오늘 전화를 안받았나봐요
제가 알바가 무슨 상관이냐고
대학생이 술도 못먹냐고 했더니 ㅈㄹㅈㄹ해요
남편이 술먹고 떡이 되어서 들어오는 일이 많은데..
자기는 일때문에 그런건데..제가 자길 무시해서 애도 그런거라고..
남편 술먹는 얘기
오늘 저는 언급안했는데..
지가 말하고 지가 난리네요
아이가 저정도로 취해 들어와서 저도 놀랐는데..
남편은 항상 애가 무슨일 있으면 저를 들들 볶아요
늦으면 빨리 안들어오냐고 난리고..
지나 일찍 다니지
21살 대학생이 인사불성 되어서 들어왔는데
나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0-09-08 00:46:06
IP : 124.51.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9.8 12:47 AM (110.70.xxx.18)남편분께 “ 너나 잘하세요 ~ “ 하고 문자 보내세요
2. ......
'20.9.8 12:58 AM (112.144.xxx.107)진짜 너나 잘하라고 하고 싶네요.
자라면서 뭘 배웠겠냐고 쏘아붙이세요.3. ...
'20.9.8 3:02 AM (116.126.xxx.93)진짜 지나 일찍 다니지... 속상하시겠네요 ㅠ
어려서부터 보고 배운건데 누구 탓을 하나요
아들 깨면 밥 먹이면서 잘 타이르세요
처음이 무섭지 그게 습관되는거라고... 속상하셔도
남의편은 그냥 냅두고 내아들만 챙기세요4. 음
'20.9.8 7:00 AM (180.224.xxx.210)근데 술을 어디서 먹었나요?
술집 안하잖아요.
초저녁부터 마신 건가요?
술을 사서 공원같은 데서 마신 건가요?
요즘같은 시절에 그게 안좋은 듯 싶으니 그건 꼭 짚고 넘어가시고요.
제 아이는 술을 잘 마시는 편인데 그래서 자신 하다 한 번 된통 고생한 적 있어요.
이후로 한 번도 과하게 먹지 않아요.
한 번 그렇게 겪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남편이 평소 아무리 그랬어도 아이 앞에서는 뭐라 하지 마시고요.
문자로 조목조목 따지든지 하세요.
모범이 되라고....5. 음
'20.9.8 9:43 AM (125.177.xxx.105)자식 앞에서 부부가 헐뜯는건 서로에게 마이너스예요
남편이 아무리 미워도 그사람 자존심은 깎지 맙시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어떨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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